신형 SM5는 2.0가솔린 모델인 SM5 G(가격 2250만∼2890만원), 190마력의 1.6ℓ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달은 SM5 TCE(2790만원), 디젤세단인 SM5 D(2590만∼2770만원), LPG 모델인 SM5 LPLi 등 4가지 모델로 선보여져 고객 취향에 따라 파워트레인 선택이 가능하다.
SM5 노바 출시와 함께 기존 LPG자동차의 트렁크 공간 불편 문제를 개선하기...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지난해 새로운 디자인의 성공적인 도입과 QM3의 인기, 연비효율성 및 실용성을 중요시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춰 디젤 라인업을 확충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전략이 내수 성장을 이끌었다” 며 “올 해는 새로이 출시되는 SM5 디자인변경 모델과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작년의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르노삼성은 ‘SM5 디젤(D)’에 차별화 전략의 방점을 찍었다. 국내 중형차는 2000cc 가솔린이라는 고정관념이 존재해 왔지만 SM5 D는 1500cc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연비 역시 리터당16.5km에 달한다.
한편,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에서 연간 8만 대 물량의 닛산 크로스오버 차량인 ‘로그’를 생산, 2019년까지 북미지역에 수출할 예정이다. 내수와 수출 전 모델에 걸쳐...
SM5는 올들어 11월까지 1만2918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디젤 모델의 비중은 35.2%(4551대)에 달했다.
르노삼성은 SM5의 활약에 힘입어 10월, 11월 두 달 연속 2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11월까지 총 14만621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누계실적(13만1000대)을 훌쩍 넘긴 수치다.
한국지엠도 말리부 활약에 힘입어 지난달 역대 최대 판매량을...
11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판매신장과 ‘SM5 디젤’, ‘QM3’의 판매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보다 61.6% 늘어난 8568대를 판매했다. 뉴 SM7 노바의 경우 전년동월 보다 39.9% 늘어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SM5는 지난 7월 출시한 SM5 디젤모델(928대 판매)이 SM5 전체 판매 물량의 약 35.6%를 차지했다.
11월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54...
특히 QM3와 뉴SM7 노바, SM5 디젤의 판매량이 특히 두드러졌다. 유럽산 QM3는 이 기간 1511대 출고되면서 르노삼성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것.
출시 전부터 QM3는 큰 관심을 받을 정도로 인기였다. 2000만원대 중반의 가격에 공인연비 18.5km/L라는 가공할만한 연비로 인기를 끌면서 품귀현상마져 빚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QM3 초도물량 1000대에 한해...
‘SM5 디젤(D)’은 디젤 특유의 폭발력과 중형세단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수준의 연비까지 앞세워 도심 속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파워, 주행감, 연비’ 삼박자를 두루 갖춘 SM5 D를 타고 고속도로와 도심을 두루 시승해봤다. SM5 D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dCi 디젤엔진(1461cc)과 독일 게트락사의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이 중 SM5 디젤 모델은 1178대로 전체 판매량(2939대)의 40%를 차지했다. SM5 디젤은 출시 달(7월)과 8월 각각 677대, 583대가 팔렸다. 이후 9월 들어 판매량(1180대)이 두 배가량 증가하면서 전체 SM5 판매량(2247대) 비중의 절반에 육박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5 디젤이 연비효율성 및 실용성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 국내...
6% 늘었다. 내수 판매 호실적은 ‘뉴 SM7 노바’의 판매신장과 ‘SM5 디젤(D)’의 꾸준한 인기가 때문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SM7 노바의 경우 전년동월 보다 54.7% 늘어난 판매 수치를 보여 성공적인 데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SM5는 지난 7월 출시한 SM5 D가 1178대 판매고를 올리며 SM5 전체 판매 물량의 약 4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10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판매신장과 ‘SM5 디젤(D)’의 꾸준한 인기 및 QM3물량의 일부 해소로 인해 전년 동월보다 37.6% 늘어난 7360대를 판매했다.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98.1% 늘어난 1만4620대를 기록했다. 지난 9월 26일 첫 선적을 시작한 닛산 로그의 본격적인 수출(5290대)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QM5(6501대)가 수출 실적을...
10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판매신장과 ‘SM5 디젤(D)’의 꾸준한 인기 및 QM3물량의 일부 해소로 인해 전년 동월보다 37.6% 늘어난 7360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SM7 노바의 경우 전년동월 보다 54.7% 늘어난 판매 수치를 보여 성공적인 데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SM5는 지난 7월 출시한 SM5 D가 1178대 판매고를 올리며...
한편 르노삼성 점유율은 지난해 9월 5.0%에서 올해 9월 6.0%로 늘었다. 뉴 SM7 노바가 시장에 안착하고 SM5 디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덕분이다. 쌍용차 점유율도 코란도S, C 인기 덕에 5.0%에서 6.0%로 늘었다.
특히 수입차 내수 점유율은 12.7%에서 17.0%로 껑충 뛰어올라 빠른 속도로 내수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도 9월 신차 뉴 SM7 노바와 지난 7월 출시한 SM5 디젤의 선전으로 2년 7개월만에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 르노삼성은 9월 내수 5954대, 수출 1만648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7.1% 늘어난 총 1만6484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20.1% 증가한 9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가 견인했다. 지난달 출시한 뉴 SM7 노바의 경우 577대를 판매하며 기존 SM7...
지난 9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성공적인 런칭과 SM5 디젤의 꾸준한 인기 및 QM3 물량의 일부 해소로 인해 전년 동기보다 20.1% 늘어난 5954대를 판매했다. 특히 뉴 SM7 노바의 경우 기존 SM7 모델에 비해 2배 이상의 판매 신장을 보여 성공적인 데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M5는 지난 7월 출시한 SM5 디젤모델이 SM5 전체 판매 물량의 47% 를...
올 7월 선보인 SM5 디젤 역시 계약대수 3500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이달 26일부터 부산 공장에서 생산한 닛산 로그를 북미 지역에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내수와 해외 판매량 모두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SM7 노바의 판매성적은 추석 연휴 등 휴일이 많았던 점을 고려해도 상당한 실적”이라며 “올해 QM3, SM5...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초 출시한 ‘SM5 디젤’도 인기를 끌고 있다. SM5 디젤은 현재 누적계약 3200대를 돌파했다. SM5 디젤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SM5는 국내에서 2609대가 판매돼 전달 대비 63.9% 판매량이 늘었다.
한국지엠은 중형차 부문에서 ‘말리부 디젤’을 출시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말리부 디젤은 지난달까지 누적판매 2000대를 넘어섰으며...
안방 수성에 나선 국내 완성차업체는 연이어 디젤 모델을 출시하며 수입차의 성장에 맞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6월 말 ‘그랜저 디젤’을 출시했다. 이 차량은 6~7월 3104대가 팔려 그랜저 가솔린 모델의 판매규모인 2424대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여줬다. 이외에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디젤’을 선보였으며 한국지엠은 ‘말리부 디젤’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