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화면에서는 국내외 각지에서 한국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활약 중인 SM상선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하단에는 곧바로 화물 정보를 조회하는 페이지로 갈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새로 추가된 투자정보 메뉴에서는 회사의 재무상태를 포함한 각종 IR 자료를 제공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기훈 SM상선...
이번 협약으로 올해 연말까지 중소기업 전용 선박을 제공하기로 한 SM상선의 박기훈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해운ㆍ물류 대란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을 돕는 것은 국적선사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6월 말부터 SM상선의 미주 서안 항로의 중소·중견화주 선복량을 매주 30TEU 신규 배정한다.
정부는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 물류비 특별융자를 신설해 기업당 3000만 원 한도 내 지원(연 1.5% 저리로 3년간 제공)한다.
전재우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임시선박 투입과 중소·중견기업 선적공간 우선 제공 등 지원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SM그룹의 해운 부문 계열사인 SM상선도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 중이다. SM상선은 아직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진 않았지만, 9월 추석 전 IPO를 성공시키겠다며 노선 확장과 중고선 매입 등 몸집 불리기에 나선 상태다.
이 외에 벌크선사인 에이치라인해운도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에이치라인해운은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한진해운의 벌크전용선...
SM그룹 해운 부문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은 연내 IPO(기업공개)를 발판으로 퀀텀 점프를 하기 위한 미래 전략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SM상선은 올해 하반기 계획 중인 IPO를 발판 삼아 준비 중인 성장전략으로 △노선 확장 및 컨테이너 박스 확충 △중고선 매입, △신조선 발주 검토 △신사옥으로 이전 △디지털 물류 시스템 구축 △ESG(환경, 사회...
‘출혈경쟁’으로 인한 항공사의 어려움과 호황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해운업계의 기조는 한동안 지속할 전망이다. 여객 수요 회복, 해운 물류 적체 현상 해결이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려운 탓이다.
항공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해 국제선 운항이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다. 낮은 운임을 통해서라도 승객을...
확대해 미주항로 회차당 350TEU, 유럽 항로 회차당 50TEU의 선적공간을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서정호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올해는 글로벌 물동량이 증가하고 해상운임이 상승하는 등 예년과 다른 해운 시황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확대와 경기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적선사와 함께 수출 물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해운엘엔지는 SM그룹 계열사인 대한해운의 LNG 사업부문 물적분할로 신설된 회사이다.
이번 장기대선 계약의 거래 규모는 5년간 약 500억 원, 옵션 행사 시 최장 10년간 약 1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대한해운엘엔지는 현재 12척의 LNG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2023년까지 6척의 LNG 운반선 및 벙커링선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SM그룹의 해운 부문 계열사인 SM상선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롸 관측된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206억 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역시 1분기 만에 작년 연간 영업이익을 뛰어넘은 셈이다.
SM상선은 올해 1~2월 해운 부문 영업이익 964억 원을 기록, 이미 지난해 영업이익의 72%를 달성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들은 1분기가 해운업계의...
이에 미주노선의 경우 HMM과 SM상선이 2월 중순 이후 3척의 임시선박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며 동남아노선에도 HMM이 1척의 임시선박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3월 이후에는 해운 시황과 화물 운송 수요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미주, 유럽 등 주요항로에 추가 임시선박을 지속해서 투입한다.
또 HMM에서 중소‧중견기업 전용으로 매주 제공하는 350TEU의 선적공간...
SM그룹의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은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기업공개)를 진행한다. 올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준비할 예정이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과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이 1만5000원(1.69%), 1만8250원(1.39%)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호가 1만6250원(0.62...
SM그룹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은 NH투자증권은 주관사로 체결하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적원양선사 SM상선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연간 예상 영업이익 약 1400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NH투자증권과 상장주관사 계약을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상장 목표를 올 하반기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된...
미주항로에는 오는 23일 HMM 4600TEU급 1척, 2월중 SM상선 3400TEU급과 6500TEU급 2척을 긴급 투입한다. HMM은 2월중 미주항로 추가 선박 투입 검토 중이다.
유럽항로엔 오는 31일 HMM 5000TEU급 선박 1척을, 동남아항로에는 30일 남성해운 700TEU급 1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현재 건조 중으로 올해 4~6월 순차인도 예정인 국적선사 1만 6000TEU급 8척도 조속히 투입할 계획이다....
HMM, SM상선, 장금상선, 팬오션, 흥아라인 등 5개 국적선사가 해운동맹을 맺고 동남아 항로를 시작으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국내 첫 해운동맹이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3일 동남아 항로를 운항하는 HMM, SM상선, 장금상선, 팬오션, 흥아라인 등 5개 국적 정기선사가 참여하는 한국형 해운동맹(이하 K-얼라이언스)을 구성하기 위해 선사 간...
이에 가스공사와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건조 중인 17만4000㎥급 LNG 운반선에 대한 STS LNG 선적을 논의, 통영기지와 제주기지를 오가는 SM JEJU LNG 2호(제주 2호선)를 활용해 옥포조선소에서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가스공사는 한국선급, 대우조선해양, 대한해운과 함께 위험성 분석, 절차서 및 장비 설치 등 사전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달...
SM상선과 고려해운도 각각 3000TEU급, 2800TEU급 선박을 미 서부항로와 인도네시아 항로에 투입하기로 했다. 연말까지 총 5척의 임시선박이 미주·동남아지역 수출화물 1만6000TEU를 추가로 운송하게 된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운임 급등은 빠른 미국 소매 판매 회복의 결과"라며 "미국의 재고 보충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물동량...
SM상선도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고 3000TEU급 선박 1척을 긴급하게 임대해 다음 달 7일 부산발 미서부항로에 투입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국적선사의 선복량을 확충하는 등 2018년에 수립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우리 수출경제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외국적선사와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국내 기업들의...
해수부는 올해 7월 인증 신청을 받아 선사 중에서는 HMM, SM상선, 남성해운 3개를, 화주사로는 현대 글로비스, CJ대한통운, 주성씨앤에어 3개를 각각 선정했다.
이 기업들은 주요 수출노선에 화물을 운송할 때 선사와 장기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거나, 해수부가 공정 계약을 위해 도입한 표준계약서의 사용과 보급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선사들은 해상운송...
이번에 첫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서를 수여 받은 선사로는 HMM을 비롯해 SM상선, 남성해운이다. 화주는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주성씨앤에어이다.
HMM 관계자는 “국내 대표 국적선사로서 국내 화주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온 결과물로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상생협력을 도모할 것”이라며 “최근 발생한 대미 수출기업들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