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중견련은 올해 중견기업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기술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출역량 강화 사업을 위해 △FTA 원산지 관리시스템 보급 지원사업 △중견기업 전용 FTA 스쿨 개설 △해외(중동, 아프리카) 파견 주재원 교육을 추진한다.
중견련 관계자는 “올해도 글로벌...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이 내년 윤경SM 포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윤경SM 포럼 홍보대사는 지난 2003년 윤리가 경쟁력임을 믿는 기업, 정부, 학계 인사들이 사회전반에 윤리적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족됐다.
전 사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내 산업계 전반의 사랑받는 경영활동의 기반구축 및 확산을 선도하고 이를 통해...
윤경SM포럼이 TF팀 신임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요른 엘브라흐트 지멘스코리아 전무를 선임했다. 내년부터는 국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 함께 윤리경영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윤경SM포럼은 11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39차 정례모임을 열어 신임 공동운영위원장 소개를 하고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금 경제성장은 우격다짐으로 짜내서 가는데 (이런 방식은) 아니라고 본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11월 정기모임(윤경CEO클럽 제39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경SM포럼은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기 위해 2003년에 결성된 다자간...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11월 정기모임(윤경CEO클럽 제39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도시계획에서 소통과 배려 있나”라고 반문하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서울의 랜드마크는 자연, 역사...
관계자는 금품 등을 받지 않기 △청렴계약 위반 시에는 계약 해지 또는 입찰참가자격 제한 △내부 신고자에 대해 상호 일체의 불이익처분 금지 △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협력 등이다.
또 예스코는 2009·2010·2013년 3월 윤경SM포럼 주최로 열린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 대표이사가 참석해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윤경SM포럼 공동대표)는 지난 10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리경영의 ‘제로 톨레랑스 정신(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 제로 톨레랑스 정신은 사소한 규칙 위반에도 관용을 베풀지 않는 원칙을 말한다.
◇ 경영 실패 막으려면 약점 없어야 = 김 교수는 “경영자가 윤리를 지켜나감에 있어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끝까지...
윤경SM포럼이 올해로 발족 10년을 맞이했다. 2003년 결성된 윤경SM포럼은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으로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있다.
윤경포럼의 윤경은 윤리경영이 아닌‘윤리가 경쟁력이다’를 줄임말이다. 이에 지속가능경영(SM· Sustainability Management)의 의미를 살리면서 현재의 윤경SM포럼이 됐다.
김기찬...
“인천을 글로벌 녹색도시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겠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2일 윤경SM포럼, 윤경CEO클럽 제38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글로벌 에코폴리스(Ecopolis) 인천’을 주제로 강연했다. 송 시장은 “제2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글로벌 녹색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것이 곧 지속가능한 도시로 가는 길이다"고 밝혔다.
송...
발족 10년을 맞은 윤경SM포럼(이하 윤경포럼)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윤리경영 확산에 나섰다. 윤경포럼은 이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윤리경영을 연구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었다.
윤경포럼은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기 위해 2003년에 결성된 다자간 포럼이다.
6일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윤경포럼 공동대표)는 서울 중구에서 열린...
10년 전 산업정책연구원이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내세워 정·재계 인사들과 ‘윤경SM포럼’을 발족했을 당시 회원들의 의지를 지금까지 이어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들의 발자취는 윤리경영의 바로미터이자 가능성을 말해준다. 때문에 살벌한 경쟁 속에서도 이 같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당시 포럼 회원사들의 과거와 지난 10년...
본지는 기업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윤경SM포럼 역사와 함께 살펴보고 윤리경영을 이전부터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윤경SM포럼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윤경SM포럼은 우리 사회의 윤리적 기업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2003년 국내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다자간 포럼이다. 그동안 윤경SM포럼은...
윤경SM 포럼. “윤경(倫競)”은 “윤리경영(倫理經營)”의 약자가 아니라 “윤리경영(倫理經營)이 경쟁력(競爭力)의 원천”의 약자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그 속에서 경쟁력이 나온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투데이는 오늘부터 윤경포럼의 구성과 해외기업의 윤리경영 사례, 국내 업체 중 윤리경영 활동에 적극적인 CEO 및 사내 매뉴얼과 상시 프로그램 등을...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날 서약 행사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광공사, 가스안전공사, 남동발전 등 공공기관과 유한킴벌리, 풀무원홀딩스, 포스코에너지 등 민간기업 경영인 100여명이 참여했다.
박 사장은 이날 서약 행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존립하는 국민 공기업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