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SM포럼은 3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3주년 2016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최규복 유한킴벌리...
“지난해 일어난 폭스바겐 리콜 사건은 윤리경영 없는 기업이 사상누각과 같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조동성 윤경SM포럼 공동 명예대표는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을 테마로 열린 이날 행사는 ‘책임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부제 아래 협력의...
윤경CEO서약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윤경CEO클럽 등이 후원한다. 올해 행사의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이며, 부제로는 ‘책임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 선정됐다.
윤경SM포럼 측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윤리ㆍ투명경영과 환경경영이 강조되고 있다"며 "기업에 부담이 아닌 비즈니스 기회와 핵심...
결국, 파리협정이 녹색성장 흐름을 더욱 빠르게 확산할 것입니다.”
강성철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박사(스페셜리스트)는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2월 정기모임에서 ‘신기후체제와 녹색성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했다.
GGGI는 개발도상국의 경제부흥, 녹색성장 전략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2010년 한국 주도로 설립됐으며...
4일 ‘2015 한중경제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SM) 이수만 프로듀서는 한중 경제, 문화 관계자들이 모인 중국 충칭 우두호텔에서 ‘SM이 바라보는 미래세상과 한중 합작 콘텐츠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연설했다.
한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콘서트,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문화 콘텐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고...
이수만 프로듀서는 한류를 만들어낸 주인공이자, 한중 문화교류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2015 한중경제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았으며, 4일(오늘) 오전 중국 충칭 우두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을 통해 ‘SM이 바라보는 미래 세상과 한중 합작 콘텐츠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는 “올해 양국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콘서트...
보험업은 건강한 윤리경영을 잘 이행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지름길 경영이라고 봅니다.”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10월 정기모임에서 ‘메리츠화재와 보험산업에서의 윤리경영’을 주제로 이 같이 밝혔다.
메리츠화재에서 윤리경영실장을 맡고 있는 강 사장은 “에론 사건, 베어링 사건, 리먼브라더스...
‘안전’을 경영의 핵심 요소로 끌어들이는 기업이 늘고 있다.”
김근영 CJ 안전경영실장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9월 정기모임에서 ‘기업, 안전경영이 투자다’를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안전경영을 실천에 옮기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성장만 보고 달리던 기업들이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게 된 것”이라며 “세월호...
“로마가 군사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제국을 세웠지만 1000년 제국을 유지한 것은 개방성의 철학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대표이사는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7월 정기모임에서 ‘로마제국의 융성과 기초체력 - 개방성과 조직윤리’을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개방성은 일정 수준 이상 강해진 나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