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하락한 20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9000원(5.83%) 내린 13만 500원, 유진기업은 11.87% 하락한 616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관세청이 발표한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 대기업군에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선정됐다. 또 중소기업군에서는 하나투어가 로만손, 토니모리 등과 컨소시업을 구성한 SM면세점이 선정됐다.
에스엠면세점이 중소중견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로마손도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8분현재 로만손은 전 거래일보다 1650원(9.51%)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면세점은 하나투어가 로만손, 토니모리와 컨소시업 ‘에스엠이즈듀티프리’를 구성해 인천공항의 중소/중견 기업 부문 면세점 입찰에 참여했다. 이에 수혜가 예상되며 주가가...
지난 10일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서울시내면세점 대기업 사업자로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선정됐으며 중소·중견기업군 사업자에는 SM면세점이 선정됐다.
특히 호텔신라의 경우 영업면적이 전체 신규 면적의 58%를 차지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유안타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
최민하 연구원은 “12일 장 마감 이후 관세청은 서울 지역 중소중견 면세사업자로 하나투어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SM면세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며 “SM면세점은 최대주주 하나투어(76.8%)를 비롯해로만손, 토니모리 등 총 10개 업체로 구성된 합작 컨소시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SM면세점은 인천공항점과 시내 면세점을 동시 확보했으며 2016년부터 영업...
하나대투증권은 13일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허가 결과와 관련, 주가 상승 기여도 측면에서 한화갤러리아가 가장 크고 이어 HDC신라, SM면세점 순으로 주가 상승이 진행 것으로 보이지만 과도한 기대는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HDC신라, 한화갤러리아, SM 세 사업자의 매출 규모는 각각 1조 5500억원, 4570억원, 3620억원으로...
면허는 SM면세점에, 제주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제주관광공사에 돌아갔다.
다음은 10일 오후 5시 인천공항공사에서 발표된 관세청의 ‘서울 3곳ㆍ제주 1곳 면세점 추가특허 경과 및 특허사업자 선정결과’ 내용 전문이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최근 3년 평균 10% 씩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같은 기간 연평균 37%나 증가했다. 국내 면세...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한입찰인 서울지역 1곳에는 총 14개 기업이 참여해 하나투어의 SM면세점이 선정됐다. 제주지역 중소기업 면세점 부문에서는 3개 기업이 경쟁해 제주관광공사가 특허권을 획득했다.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10일 서울 및 제주지역 신규 면세점 4곳에 대한 사업자 선정 관련 브리핑을 열고 “정확한 실사와 공정한 심사로 면세점 산업을...
또 서울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SM면세점이, 제주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제주관광공사가 각각 따냈다.
신규 면세점 입찰은 중국인 관광객 바람을 타고 면세점이 성장 정체기를 맞은 유통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기대되면서 대기업들의 격전장이 됐다. 특히 서울지역 대기업군 일반경쟁입찰에 대한 결과에 따라 유통 시장의 지형도가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서울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SM면세점이, 제주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제주관광공사가 각각 따냈다.
이들 업체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면세점 특허권을 따낸 만큼 선정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 위원장인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10일 신규 면세점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공개된 평가기준표에...
“11월 오픈 인천공항 면세점과 서울면세점 시너지 효과 낼것”
서울 시내 면세점 중소ㆍ중견기업 분야의 면세점 사업자에 SM면세점이(하나투어ㆍ토니모리ㆍ로만손) 선정됐다.
10일 관세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중소ㆍ중견기업 분야 면세점 경쟁입찰에서 SM면세점이 최종 승자가 됐다. 중소ㆍ중견분야에는 14개의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했다.
특히 하나투어는...
중소·중견기업군 사업자에는 SM면세점이 선정됐다. 또 제주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제주관광공사가 따냈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10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서울 3곳과 제주 1곳 등 4곳의 신규 면세점에 대한 특허심사위원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허심사위원장인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관세법 시행령 제192조의3 제2항에 규정된...
현대산업개발-호텔신라 합작 면세점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27일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한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HDC신라면세점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이벤트파크’에 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1500평 규모의 한류 공연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SM 소속 한류 스타들은 이 공간에서 다양한...
올해 초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 참여해 운영권을 확보한 하나투어는 최근 면세 사업 법인인 ‘에스엠이즈 듀티프리’ 명칭을 에스엠(SM)면세점으로 변경하고 증자를 통해 지분율을 76%까지 끌어올렸다. 합작법인은 토니모리ㆍ로만손 등 10여 개사로 구성됐다.
후보지는 인사동 본사로 선정했다. 특히 본사 바로 앞에 하나투어 자회사인 마크호텔이 운영하는...
현대백화점그룹은 무역센터점이 위치한 코엑스 단지가 향후 강남지역은 물론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외국인 관광명소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서울시내 면세점 후보지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룹 관계자는 “코엑스 단지는 지난해 12월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관광특구’로 지정된데다, 컨벤션 센터와 특급호텔(3개), 카지노, SM타운...
강남권은 최근 가로수길, 청담동 등이 새로운 쇼핑명소로 떠오르고 있고 SM타운 등 한류 관광지가 형성되며 관광 상권이 커지고 있다. 강남에 면세점이 두 곳뿐이라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강남에서는 롯데가 코엑스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면세점 입지 선정을 위해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기업은 현대백화점이다....
LG 구본무 회장의 여동생인 구미정 씨, GS가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롯데가인 신정희 동화면세점 사장 등이 포함됐다.
고 정주영 회장의 외동딸 정경희 씨는 가족과 함께 지난 1997년과 2004년 하와이에 두 채의 리조트를 매입했지만 부동산과 예금 등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16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금감원은 이중 GS그룹 계열 허남각 회장, SM엔터테인먼트...
GS그룹 계열 허남각 회장, 롯데가 신정희 동화면세점 사장 등 재벌가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배우 한예슬 연예계 인사 등이 포함됐다. 금감원은 신고없이 해외에 소유한 부동산이나 예금을 보유한 정황을 포착,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연예인 및 기획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적발은 이미 수차례 있어왔다. 금융당국은 국외 탈세 관련 유명 연예인들의...
동대문과 명동 등이 인접해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밀리오레,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또 충무초, 덕수중 등이 인접해 있고 중구청, 동국대, 중부경찰서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16층, 2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94가구가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