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강동진 연구원은 “SKC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733억 원, 영업이익 473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수준의 양호한 실적 기록할 것”이라며 “전분기 반영됐던 모빌리티 소재 및 화학사업 일회성 비용이 사라지면서 실적이 개선하고 특히, 모빌리티 소재 생산 및 OPM 정상화가 긍정적으로, 넥실리스 4공장이 하반기부터 반영되면서 하반기 실적은 추가 개선될...
SK그룹에서 소재 사업을 전담하는 SKC도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세계 1위 배터리 동박 제조사인 국내 기업 KCFT를 인수해 핵심 사업 구조를 화학에서 모빌리티 소재로 완전히 바꿨다.
이 밖에 SK하이닉스(차량용 메모리), SK텔레콤(자동차 인포테인먼트), SK이노베이션(전기차 배터리) 등도 전기차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석유수지사업의 실적 개선과 아라미드 등 고부가 제품에 대한 꾸준한 수요, 필름사업의 흑자기조 등으로 전분기보다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계속사업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SKC코오롱PI 지분에 대한 매각이익이 반영돼 큰 폭으로 증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분기에도 코로나19 영향이 계속되고 있으나 석유수지와 필름·전자재료 및...
세라믹 부품 고객사의 투자는 2분기에도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낼 전망이다.
SKC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이 2분기에도 이어지겠지만 스페셜티 소재 중심으로 대응하면서 실적을 개선해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1차 BM 혁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추가 BM 혁신도 지속 추진해 미래 준비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 김현수 연구원은 “SKC코오롱PI 1분기 실적은 매출 616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았다”며 “PI 필름 서플라이 체인 내 중국 유통 업체들의 재고 레벨이 2019년 초 무역 분쟁 이후 매우 낮아져 있던 상황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고 축적 수요 증가와 1분기 아이폰 판매 호조가 겹치며 매출이 크게...
주민우 연구원은 "SKC코오롱PI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4%, 15% 하회할 전망"이라며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내 스마트폰 생산차질이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선방한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FPCB향 PI필름이 관련 영향을 받아 부진할 전망이나, 방열필름향 PI필름은 아이폰 신규모델(아이폰9)...
1분기 KCFT 실적이 반영되며 영업이익 390억 원으로 추정되고, 4공장 초기 운영비용이 발생하겠지만 양산 출하량이 증가하며, 분기 영업이익은 단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면서 황 연구원은 “화학과 필름 사업의 경우 글로벌 정기보수 증가와 안정적인 원재료 가격 유지로 상저하고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라며 “기타 배터리 소재...
인더스트리소재사업 부문은 4분기 연속 흑자를 내며 매출 1조215억 원, 영업이익 338억 원을 기록했다.
원재료 가격 안정과 에코라벨, PLA 필름 등 스페셜티 제품의 확대, 글로벌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 등의 결과라고 SKC 측은 풀이했다.
올해는 친환경ㆍ모빌리티ㆍ모바일용 스페셜티 제품 확대, 자회사 SKC 하이테크앤마케팅과의 통합 마케팅을 통해...
"'투명폴리이미드 필름'(브랜드명 CPI)의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은 이른 시간 안에 실적으로 보여드릴 것이다."
노정석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6일 여의도 KB증권 15층 대강당에서 열린 '3분기 경영실적' 기업설명회(IR)에서 "(CPI 필름은) 현재 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고 매출이 발생했다"며 "가동률에 대한 정확한...
SKC는 4분기에는 CMP 슬러리 추가 인증을 추진하고, 중국 웨트케미컬 제품을 순차적으로 판매하며 실적을 개선할 계획이다. 뷰티헬스케어 쪽은 신제품 ‘리바이리(ReXRe)’ 마스크팩 등의 판매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SKC는 올해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는 등 사업 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작업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SKC는 지난...
올해 들어 스마트폰 전방산업의 위축 등에 따라 부진했던 SKC코오롱PI가 3분기 실적 정상화에 성공했다.
SKC코오롱PI는 3분기 영업이익 144억6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3억6400만 원으로 5.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87억4500만 원을 기록하며 8.0% 감소했다.
단, 전 분기보다는 영업이익은 45.6...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는 올해 4분기 충북 진천에 위치한 투명PI 필름 공장을 준공하고 시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내년 초 상업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SKC는 양산 전이지만 투명 PI 생산을 위한 연속공정을 갖췄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이미 주요 스마트폰 업체와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SKC는 지난 5월 “폴더블폰 회사와 협의를 진행...
물량 증가에 더해 수익성과 직결되는 스프레드 역시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수출 단가 또한 2분기 톤당 1만3868달러에서 3분기 1만4476달러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KCFT의 영업이익률은 2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고속 성장세에 SKC는 KCFT의 인수 절차를 아직 완료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실적 개선 기대감이...
전 분기 대비 32.3% 증가 전망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8000원키움증권 이동욱
오리온7월 실적이 주는 의미는?19년 7월 실적: 중국에서 신제품 효과 나타남중국에서 신제품 출시 지속 예상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1만원미래에셋대우 백운목
우신시스템어서와~ ‘우신시스템’은 처음이지?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SKC 관계자는 8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열린 2분기 실적 기업설명회(IR)에서 “중국, 중동, 북미 쪽으로 글로벌 확대 전략을 통해 프로필렌옥사이드(PO) 100만 톤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C는 지난 7일 화학 사업 부문을 분사하고 지분 49%를 매각해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 컴퍼니(PIC)와 1조4500억 원 규모의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주요 원재료인 PMDA(무수피로멜리트산)가 가격 최고점을 찍었을때 구매해 놓은 잔여분이 2분기에도 반영되면서 마진율이 상승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김 연구원은 “SKC코오롱PI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이 2518억원으로 3% 늘겠으나 영업이익은 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장기관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