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1일 '2021년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SKC가 타겟하는 시장은 하이엔드급 하이퍼포먼스 컴퓨팅 시장으로 기존 컨슈머 시장과는 차이가 있다"면서 "AI, 데이터 센서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서버 등의 시장을 타겟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파이낸셜 스토리상 2023년부터 1만2000스퀘어 미터(제곱미터)를...
SKC는 1일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의 영향이 동박 사업에 상반기뿐 아니라 하반기도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전방 산업인 전기차(EV) 쪽 생산량 감소, 연쇄적으로 배터리 생산 감소, 동박 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4분기에도 지속적 영향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SKC는 1일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의 전력난이 굉장히 심화되고 동계 특수까지 겹쳐서 상당히 4분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프로필렌옥사이드(PO)의 중국 생산능력 400만 톤(t) 중 40%가 염소공법 PO 공정인데 친환경적이지 않아 제일 먼저 임팩트를 주는 공정이다. PO 공급이 상당히 큰 차질을 빚을 것...
SKC는 1일 '2021년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9월 이사회에서 의안을 심의할 당시 이사들이 계약 조건 등에 대해 개선하고 보완하라는 주문이 있어 부결될 수밖에 없었다"면서 "상대측과 계약 조건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시일이 걸렸던 것뿐 이사회가 음극재 사업 진출에 대해 반대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SKC의...
SKC는 3분기 영업이익이 145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1% 늘었다고 1일 밝혔다. 2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68억 원으로 32.8% 증가했다.
3분기에는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른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
SK넥실리스는 매출 1753억 원, 영업이익 235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물류 이슈로 인한 일부 매출 지연에도...
전날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3분기 이후 메모리 업황 고점 우려가 주식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IT 공급망 차질 영향으로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면서도 "그러나 내년부터 메모리 업황 회복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출시한 폴더블폰(Z폴드3, 플립3) 수요가...
◇삼성전자 – 어규진 DB금융투자
- 3분기 영업이익 15.9조 원으로 시장 기대치 충족 전망
- 반도체 10.1조 원, DP 1.6조 원, IM 3.5조 원, CE 0.7조 원
-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가전부분 실적 부진을 제외한 전 사업부 실적 호조 전망
- 4분기 이후 단기 DRAM가격 하락에 따른 당분간 분기 실적 하락 불가피 하지만
- 2022년 3분기 이후 DRAM 가격 빠르게 상승 반전하며 연간...
SKC 관계자는 “올해 2분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플라스틱 넷제로, 온실가스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ESG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그동안 추진해온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이어가는 한편, ESG 사업도 빠르게 실행해 지속가능한 사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에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1541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LCD 또한 코로나19를 계기로 완전히 살아났다. TV, 태플릿 PC 등 가전 및 전자 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LCD 가격이 상승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5월 55인치 초고화질(UHD) TV용 LCD 패널 가격은 223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106달러)보다 110% 상승했다.
플라스틱은...
신금융투자는 SKC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1.80%(2007억 원) 오른 8317억 원, 영업이익을 107.21%(520억 원) 오른 1005억 원으로 전망했다.
특히 SKC의 화학 영업이익은 16%(647억 원)로 역대 최고치를 전망했다. 타이트한 프로필렌옥사이드(PO) 수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부가 프로필렌글리콜(PG) 판매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SKC의 모빌리티 소재...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기아
5월 월간 판매 실적 컨퍼런스콜 관련 업데이트
2분기 실적 추정치 상향, 목표주가 12만 원 (유지)
김민선 키움증권
SKC분기 천 억대 영업이익 시대의 도래
올해 2분기, 창사 최대 영업이익 기록 전망
긍정적 스노우볼 효과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동욱 키움증권
LG화학
북미 생산능력 확보로 경쟁 업체 대비 프리미엄...
㈜코오롱은 지난해 1분기에 일회성으로 반영됐던 코오롱인더슽리의 SKC코오롱PI 지분매각 이익을 제외하고 보면 모든 부분에서 실질적인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5%(316억 원) 증가했다. 매출액은 28.5%(2786억 원), 당기순이익은 337.7%(348억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난다.
매출액은 종속회사인...
SKC와 효성티앤씨도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이들 회사는 각각 898억 원, 2863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줄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효성첨단소재는 826억 원, 효성화학은 682억 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는 관측이다.
석유ㆍ화학 업계도...
만도는 1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권가의 관심을 모았다. 2분기 반도체 공급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3분기 ADAS 성장세가 예상되면서 상승 여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호텔신라에 대해서도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인 보고서가 발간됐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다음 분기 실적은 얼마나 좋아질까
목표주가 4만 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21 영업이익 1133억 원(전년대비 +127.1%)으로 컨센서스 상회
자원 가격과 운임 상승 긍정적. 시황 변화 전까지 증익 지속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HSD엔진
원화강세, 선박 발주량 증가의 신호
2020년 10월부터 시작된 원화강세와 선박 수주량 증가
2중연료 추진선 계약 비중은...
SKC 관계자는 “수년간 꾸준하게 추진해온 비즈니스 모델 혁신 결과, 시장 예상을 뛰어넘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거둔 데 이어 2분기에도 우상향 성장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올 한 해 ESG 경영도 강화해 SKC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나올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탈출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적 우량주는 대체로 주가 변동 폭이 작을 뿐만 아니라 지수가 반등하면 동반 상승할 수 있는 여력도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이 실적주 매수에 나설수도 있다. 국민연금은 전체 자산에서 국내 주식의 비중을 최대 1%포인트(1월 기준 약...
두드러짐실적 성장을 확인하자한파에도 불구하고 양호할 1분기이민재 NH투자증권
SKC숨겨진 퍼즐을 맞추고 판세를 읽자동박, 장기 공급 계약 비중 확대 전망화학부문, 코비드19가 촉발한 반사수혜 발생이동욱 키움증권
이엠텍1분기 관심있는 중소형 IT #31분기 매출액 +129% 전년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2021년 성장 Key: 1) 전자담배, 2) 전자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