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랭킹 선두 박병호와 5위 삼성 이승엽의 차이는 320점, 10위 SK 최정과는 660점, 앞으로 남은 경기 동안 엎치락뒤치락하며 많은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12월 펼쳐질 2012 카스포인트어워즈에 어떤 프로야구 선수가 참여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시즌에는 삼성 최형우가 시즌 30홈런, 118타점, 18결승타를 기록, 4,005포인트를 얻어 카스포인트어워즈 MVP를...
1위 SK 최정 선수(26만2077표)를 롯데 황재균 선수(25만9502표)가 2575표차로 쫓고 있다. 황재균 선수는 1차 집계 이후 최정 선수보다 6774표를 더 획득하며 추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큰 표차를 보이고 있는 포지션은 포수 부문으로 1위 강민호 선수와 2위에 랭크된 두산 양의지 선수(13만7177표)의 표차는 20만3106표다.
한편, 인기선수로 뽑힌 선수로는...
(KBO)는 2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당한 투수 송신영(한화)에게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고 5경기 출장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송신영은 지난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7회초 주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최정에게 고의로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당한 바 있다.
한화는 21일 구단 상벌위원회에서 지난 20일 SK전에서 최정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 조치된 후 글러브를 그라운드에 내던지며 야구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송신영에 대해 엄중경고 조치를 내렸다.
송신영은 20일 SK전에서 7회초 2사 1루 상황, SK 3번 타자 최정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졌다. 이후 이만수 감독을 비롯한 SK 선수들과 한화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한화 우완투수 송신영은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7회 최정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진 후 최수원 주심으로부터 퇴장 조치를 당했다.
한화는 6회 4점, 7회 2점을 내주며 8-3으로 앞서고 있었으나 7회초 8-9로 역전 당했다.
추가 실점을 막기 위해 송신영이 마운드에 올랐으나 정근우에게 좌중월 3점 홈런을 맞으며 경기는 8-12까지 벌어졌다.
송신영이...
류현진은 박재상, 최정, 안치용, 박정권 등 SK의 중심타자 4명에게 11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SK의 타선을 무력화했다.
그러나 한화 타선 역시 SK의 선발투수였던 마리오 산티아고와 불펜투수 박희수의 호투에 막히며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투구수 126개를 기록한 류현진은 9회말 마운드를 마무리 투수 데니 바티스타에게 넘겼다. 이로써 류현진의 시즌 첫 승...
2012년 프로야구 개막전을 펼치고 있는 SK-KIA 전 첫 경기에서 SK는 1회말 1번타자 정근우 선수가 3루수 앞 번트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후 정근우가 KIA 2루수 실책으로 2루로 진루한 뒤 3번타자 최정과 4번타자 안치용의 연속 안타로 2점을 획득했다.
2회말에서는 정근우가 2연타석 안타로 1루에 진출한 뒤 도루를 시도해 진루했고, 3번타자 최정이...
SK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를 2:0으로 앞서고 있다.
2012년 프로야구 개막전을 펼치고 있는 SK-KIA 전 첫 경기에서 SK는 1회말 1번타자 정근우 선수가 3루수 앞 번트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후 정근우가 KIA 2루수 실책으로 2루로 진루한 뒤 3번타자 최정과 4번타자 안치용의 연속 안타로 2점을 획득했다.
박찬호는 1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2⅔이닝 동안 안타를 5개 맞고 4실점했다.
박찬호는 1회부터 정근우와 임훈에게 연속 중전 안타를 내줘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어 최정의 희생타로 정근우가 홈을 밟아 1점을 먼저 내줬다.
다음 타자 정상호의 배트가 부러지면서 공이 3루 쪽으로 굴러간 사이 임훈이...
2루수 부문에서도 안치홍(21·KIA·198표)이 오재원(26·두산·91표)을 더블스코어 차이로 밀어냈고 3루수 부문에서는 최정(24·SK·206표)이 압도적인 표 차로 골든글러브를 안았다.
유격수와 포수 부문에서는 치열한 경합끝에 이대수(30·한화)와 강민호(26·롯데)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쾌남아' 홍성흔(33.롯데)은 지명타자 부문에서 223표를...
카스포인트 수상자는 타자 부문에서는 최형우(삼성), 이대호(롯데), 최정(SK) 선수가 선정됐으며, 투수부문에서는 윤석민(KIA)와 니퍼트(두산), 오승환(삼성)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6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SMS 투표점수(10%), 네티즌 투표 점수(10%), 카스포인트 선정위원회 평가점수(10%)를 포함해 시상식 당일 MVP를 선정, 시상하게 된다.
최고의...
올해의 카스포인트 수상자는 타자 부문에 최형우(삼성), 이대호(롯데), 최정(SK)선수가, 투수부문에 윤석민(KIA)와 니퍼트(두산), 오승환(삼성)선수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6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SMS 투표점수(10%), 네티즌 투표 점수(10%), 카스포인트 선정위원회 평가점수(10%)를 포함하여 시상식 당일 MVP를 선정, 시상하게 된다.
최고의 명 장면의...
롯데는 1차전부터 주전 9명의 라인업을 그대로 가동하고 있다.
반면 SK는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SK는 1번 2루수 정근우, 2번 좌익수 박재상, 3번 3루수 최정, 4번 1루수 박정권, 5번 지명 안치용, 6번 중견수 김강민, 7번 유격수 박진만, 8번 포수 정상호, 9번 우익수 임훈 순이다.
안치용이 우익수 대신 지명타자로 들어왔고 임훈이 우익수로 기용됐다.
SK는 1회 김강민의 내야 안타와 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안치용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주도권을 잡았다.
이호준의 볼넷에 이어 최정이 우중간에 안타를 때려 안치용이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최정이 2루를 훔쳐 만든 2사 2,3루에서 박진만이 LG 선발 레다메스 리즈를 두들겨 깨끗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렸고 점수는 4-0으로 벌어졌다.
8회에는 최동수가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