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LG전자는 지난해 2분기 SIC센터 내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를 연구ㆍ개발(R&D)하는 ‘넥스트 SoC’ 태스크포스(TF)를 꾸리면서 MCU를 비롯한 차량용 반도체 자체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ISO 26262에서 정의하고 있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 가운데 최고 수준인 ASIL(자동차안전무결성수준) D등급의 부품 개발 능력 또한 인정받았다. 이는 LG전자가...
예스티는 지난달 26일 SiC전력반도체 사업을 영위하는 예스파워테크닉스 지분을 198억 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시 다음날인 27일 주가는 29.61%(3050원) 하락해 '하한가'를 기록했다.
동시에 관련 업계에선 예스티의 자사주 매입에 신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예스티가 예스파워테크닉스 처분에 대해 "지분 매각을 통해 조달된...
오 연구원은 “제품별 매출액은 캐소드(Cathode)가 394억 원, 링(Ring)이 330억 원으로 각각 67%, 15% 증가했다”며 “캐소드나 링 등 주요 제품군의 수요가 확대됐고 실리콘카바이드(SIC)와 같은 제품 판매 확대가 실적 성장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캐소드와 링 매출액은 1633억 원, 142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32%, 13% 증가할...
04% 하락해 7840원까지 떨어졌다. 앞서 27일 예스티는 SK와 협의로 예스티가 보유하고 있던 예스파워테크닉스의 지분을 일괄 매각한다고 밝혔다. 그간 예스티는 예스파워테크닉스를 통해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 반도체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외에 룽투코리아(-24.08%), 랩지노믹스(-22.60%), 오토앤(-22.16%) 등의 주가가 급락했다.
반면 예스티는 예스파워테크닉스 매각 소식에 29.61%(3050원)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예스티는 SK와 협의로 예스티가 보유하고 있던 예스파워테크닉스의 지분을 일괄 매각한다고 밝혔다.
그간 예스티는 예스파워테크닉스를 통해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 반도체 사업을 진행해 왔다.
SK㈜가 전기차 핵심 부품인 실리콘카바이드(SiCㆍ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사업 강화에 나선다.
SK는 국내 유일 SiC 전력반도체 설계ㆍ제조사 예스파워테크닉스의 경영권 인수와 유상 증자에 총 1200억 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는 예스파워테크닉스의 지분 95.8%를 확보한다.
SK는 지난해 1월 268억 원을 투자해 예스파워테크닉스 지분 33.6%를...
예스티는 전날 장마감 후 SIC전력반도체 사업을 하는 관계사 예스파워테크닉스 주식 16만6666주 전량을 198억 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장치사업의 특성상 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지속적인 자금투자의 부담으로 매각한다"며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최초 투자금대비 많은 이익이 나는 구조로 조달된 자금을 수소사업 및...
SK㈜는 국내 유일한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설계ㆍ제조사인 예스파워테크닉스 인수와 유상증자를 위해 약 1200억 원을 투자한다고 26일 공시했다.
SK㈜는 투자 목적에 대해 "고성장, 고수익 SiC 전력반도체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력반도체는 전력이 필요한 전자제품, 전기차, 수소차, 5G 통신망 등의 전류 방향을...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P3 초기 가동과 SK하이닉스의 M16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해 SiC Ring의 출하량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며 “올해 연간 실적도 매출 3352억 원, 영업이익 1268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티씨케이의 SiC Ring은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과 3D NAND의 단층 수 증가에 대한 수혜, 올해 큰 폭의...
안 연구원은 “트리노테크놀로지는 IGBT 전기차 향 공급 외에도 차세대 전력반도체 SiC 양산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라며 “최근 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으로, 2024년 하반기부터 연간 2만 장 규모의 SiC 반도체 생산을 시작으로 연간 최대 10만 장 규모까지 생산능력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력 반도체 소재는...
SK실트론 CSS는 차세대 전력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020년 미국 듀폰 웨이퍼 사업부를 인수해 설립한 현지 자회사다.
SK 측에서는 미국에 체류 중인 유정준 SK E&S 부회장이 SK그룹을 대표해 참석했다. 장용호 SK실트론 대표, 지안웨이 동(Jianwei Dong) SK실트론 CSS 대표 등도 양국 통상 수장들을 맞이했다.
양국...
미시간 SK 실트론 공장은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해 미국과 한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주로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와 실리콘카바이드(SiC) 에피텍셜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년여의 팬데믹 및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중요한 통상의제로 대두되고 있는 양국 반도체 공급망 협력 사례를 점검하고, 양국 간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한편 이 연구원은 “2020년 하반기부터 연구개발을 본격화한 화합물 반도체(SiC, GaN)가 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화합물 반도체 시장은 전기차, 통신 고도화, 단말기 고속충전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다. 내년 상반기 샘플, 2024년 양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짚었다.
SK실트론은 조달한 자금을 미국에 있는 자회사인 SK실트론CSS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사업 증설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iC 웨이퍼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용으로 주목받는 기초 소재로, 기존의 Si 웨이퍼 대비 고온∙고전압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SiC 웨이퍼는 최근 전기차,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ESS 등에서 수요가...
이어 정 연구원은 "향후 LX그룹의 성장을 견인할 계열사 내 핵심 위치에 있는 LX세미콘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준비 중인 여러 가지 신사업(SiC PMIC, MCU, BMS IC 등)도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비중 확대 의견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SK실트론은 핵심 사업영역인 실리콘 웨이퍼 사업과 함께 실리콘 카바이드(SiC), 질화갈륨(GaN) 웨이퍼 등 신규 화합물 웨이퍼 사업의 견고하고 신속한 성장과 함께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 조기 달성으로 고객, 사회 등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는 친환경 제조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SK실트론은...
대상은 △현대모비스의 ‘e-코너모듈’, 최우수상은 △블루샤크의 고성능 전기 이륜차 ‘R1 Lite’(친환경 모빌리티 부문) △제엠제코의 ‘SiC를 이용한 EV용 반도체 패키지’(새로운 모빌리티 부문) △SK텔레콤의 자동차 AI 플랫폼 ‘누구오토’(스마트 모빌리티 부문) △자동차와사람의 모빌리티 카 케어 서비스 ‘카앤피플(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부문)이 각각...
이 연구원은 “SKC는 는 SiC 실리콘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며, 업계에서 추정한 실리콘 음극재의 판가를 고려하면 100% 가동 시 약 15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빠르면 내후년 하반기 상업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고 예상했다.
그는 “주력 제품인 국내 11월 동박 수출 가격은 톤당 1만5802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2% 증가하며 강세...
SiC(실리콘카바이드) 바탕의 전력ㆍ화합물반도체는 기존 실리콘 반도체보다 전력, 효율, 주파수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다.
SK㈜는 5G 통신, 자율주행 등의 핵심 소재인 질화갈륨(GaN) SiC 반도체, VCSEL 등의 국산화도 추진한다. 웨이퍼부터 칩에 이르는 전기차용 반도체 풀 밸류체인(Full Value-chain)도 구축한다.
반도체 소재 영역에서도 증설과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