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반도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2%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매출액은 42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9% 줄었다.
회사 측은 "제조 생산성 향상 및 고강도 인력 효율화 등을 통한 원가 저감 추진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100억 원으로 150.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95억 원으로 158% 상승했다.
회사 측은 "신규수주 확대 및 연결종속회사 SFA반도체의 신규 편입으로 매출, 손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에스에프에이는 보통주 1주당 112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약 195억 원이며 배당률은 1.77%다.
에스에프에이의 계량평가점수는 펀더멘탈 97점, 모멘텀 89점, 종합 93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뉴지스탁은 단기목표가 7만7000만원과 손절가 6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뉴지스탁은 주요 고객사 OLED 수주 효과와 자회사 SFA반도체 실적 개선으로 에스에프에이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5%, 31%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SFA반도체의 실적 개선 속도도 예상보다 빨라 기존 55억 원의 영업적자 대비 19억 원의 영업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뉴지스탁은 에스에프에이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전분기 대비 31% 증가한 2679억 원으로 예상했고,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233억 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8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며...
성지건설, 써니전자, 링네트, 유양디앤유, 성안, 에스피지, 대우부품, 와이디온라인, 대한전선, 바이넥스, 동국제강, 포메탈, SFA반도체, 하이쎌, 파캔OPC, 팜스토리, 레이젠, AP시스템, 하나금융지주, 디엠씨, 현대제철, 코아스, 에스아이티글로벌, 블루콤, 디지틀조선, 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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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등) 확산이 예상된다"며 "이는 국내 하드웨어 업체들에게 스마트폰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해당 관련주로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꼽았다. 아울러 고영(무인화), SFA(자동화), 이오테크닉스(원칩화), 유진로봇, 로보스타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STS반도체는 SFA에 매각됐고, 코아로직 역시 매각이 진행 중이다.
이제 홍 회장에게 남은 상장사 및 전자계열사는 휘닉스소재 뿐이다. 홍 회장의 휘닉스소재에 대한 애정은 곳곳에서 보인다.
지난해 10월 직접 휘닉스소재 대표이사직에 오르며 직접 경영에 나섰고, 지난달에는 장외에서 형인 홍석준 보광창투회장과 휘닉스소재 주식 239만5950주(4.42%)를...
이에 따라 SFA는 STS반도체의 보유 지분을 40%대로 높이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주인이 바뀐 STS반도체는 지난달 30일자로 채권 금융 기관의 공동 관리 절차가 조기 종결됐다. 코아로직은 현재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제 홍 회장에게 남은 전자계열사는 휘닉스소재다. 지난 수년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휘닉스소재는 올해 상반기에도 적자 행진을...
상태다”며 “범핑사업(bumping)사업에서도 추가적인 상황을 고려해 범핑에서 50억원 집행을 고려중이며 현재 삼성과 일본 후지쯔와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김영민 대표는 “SFA는 STS반도체 인수 후에도 현금성자산이 1800억원 가량 되는 등 재무적 건전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인수합병(M&A) 기회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전병한 대표는 경영지원을 맡고 김길연 대표는 사업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 7월 16일 STS반도체통신이 SFA로 인수되면서 신주인수계약서상 인수대금 납입의 선행조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광그룹 핵심 계열사인 STS반도체는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SFA로 인수되면서 조만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졸업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와 협상을 벌여 채권재조정에 합의한 채권단은 3개월 만인 이달 중 STS반도체의 워크아웃을 조기 종결하기로 했다.
STS반도체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제조설비 생산업체인 SFA에서 총 1787억원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
이를 통해 채권단 차입금 1000억원은 조기 변제될 예정이다.
STS반도체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설비 생산업체인 SFA로부터 178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중 채권단 차입금 1000억원을 조기 변제할 예정이다.
앞서 STS반도체는 지난 6월 17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 25일 워크아웃에 돌입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STS반도체의 신용도 회복 및 수주물량 확대가 예상돼 수익성이 증대될 전망”...
이번 대규모 출자가 STS반도체 모그룹인 보광그룹의 유동성 해소에 도움을 주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에 대해서 김 대표는 에스에프에이는 보광그룹의 백기사가 아니다"라며 "STS반도체는 에스에프에이 스타일대로 경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를 즉시 SFA로 변경하고 코아로직과 비케이이엔티는 채권단...
또한 한미반도체(20.87%), 한국화낙(20.79%), 보쉬렉스로스코리아(18.23%)도 높은 매출액 대비 순이익율을 보였으며, 오토닉스,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야스카와전기 등도 15%대 이상의 순이익율을 실현했다.
◆통합 산업자동화 전문 5개사 분석
국내 산업자동화 시장에서 통합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주요 5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