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의 UNEP FI 책임은행원칙 가입은 우리나라 증권업계 전반에도 지속가능금융, 녹색 금융이 확산하는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증권은 ESG 경영 로드맵에 따라 CTCN, PCAF, SBTi, TCFD 등 공신력 있는 국제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2년 국내 단일증권사 최초로 Scope 3 기후공시를 시작했다.
포스코이앤씨가 '2050 탄소중립 비전'에 맞춰 전 건설현장에서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을 추진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SBTi에도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은 건설현장에서 사용 중인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장비 공회전을 줄여 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등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위한 활동을...
SK증권은 2020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기후기술센터(CTCN) 가입을 시작으로, 같은 해 가입한 과학기반 감축 목표 수립 이니셔티브 SBTi로부터 2022년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탄소 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했다. 2022년 말에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단독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를 발간하고 TCFD에 가입하기도...
HD한국조선해양의 탄소중립 방안은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1.5℃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스코프’(Scope) 1과 2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스코프’는 ‘GHG 프로토콜’(Greenhouse Gas Protocol)에서 정한 기업의 탄소 배출 범위로, 현재 글로벌 기준으로 통용되고 있다.
먼저 ‘스코프 1’에 해당하는 ‘직접배출’ 탄소량 관리를 위해 시운전 선박...
지난해에는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기후 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를 발간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감축 목표 공식 승인을 받았다.
김미현 SK증권 ESG추진실장은 “금융에서의 ESG는 사실상 모든 산업을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막중한 역할과 책임을 동반한다고 본다”며 “앞서 나가는 것보다 제대로 나아가는 것이...
롯데쇼핑은 지난달 30일 유통사 가운데 처음으로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SBTi)’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SBTi는 온실가스 배출로 발생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UN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원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
두 회사는 SBTi(Science-based Target Initiative·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고 봤다.
LG전자와 LG이노텍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각각 433개, 46개의 온실가스 감축 및 적응에 기여할 수 있는 기후기술 특허를 받았고 기술의 성숙도 및 상용화 수준도 높았다는 평가다. 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SK케미칼은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화학기업으로서는 네 번째,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서는 첫 번째 사례다.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다.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가이드를 지원하고...
지난해 11월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했고,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단독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구체적인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ESG 부문에서 미래전략부문으로 조직을 확대해 규제 시장뿐 아니라 자발적 시장으로의 업무...
SK에코플랜트가 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해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SK증권은 지난 11월 국내 증권사 최초로 SBTi 감축목표 승인을 획득한데 이어, 국내 증권사 최초로 단독 TCFD 보고서를 발간하며, 구체적인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가 권고하는 4대 영역의 총 11개 항목 외에도 기후변화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한 SK증권의...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과학기반 탄소 감축목표(SBTi) 및 RE100 등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한 로드맵 구축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각 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고 공급망 전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력사들은 인권경영 및 안전경영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로 합의했다.
존림...
SK텔레콤은 국내 최초 RE100 가입 및 실질적 이행 노력과 함께 SBTi 감축 목표 승인 획득 등 글로벌 녹색전환에 적극 동참한 공로가 인정됐다.
소셜벤처기업인 에이치투는 에너지 전환에서 재생에너지 변동성과 간헐성을 보완하는 흐름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개발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흐름 전지 신제품 인증을 받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경북대학교는 국내...
SK케미칼은 올해 수립한 탄소중립 전략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 및 승인을 받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인권경영체계를 구축·실행하고 이사회의 리스크 관리 역할을 강화하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SK케미칼이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신한금융그룹은 '과학기반 탄소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자체 수립한 탄소감축목표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SBTi는 파리 기후변화 협약 이행을 목적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검증 및 공식 승인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신한금융은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SBTi 방법론에...
기존 2035 Net Zero 목표를 과학기반감축목표(SBTi)에 근거해 ‘2030 넷제로’로 강화해 수립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SK가스는 스코프1 감축을 위해 LPG저장기지에 해수열교환기, 전기히터 등을 도입해 LPG 사용량을 감축한다. 스코프2 감축을 위해 전기히터 소비 전력으로 인한 온실가스를 PPA 조달을 통해 줄이는 등 RE100 이행을 통해 넷...
SK증권이 국내 단일 증권사로는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팬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파리기후 협약에 따라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목표 설정을 지원하고...
하나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산과 저탄소 경제체제로의 이행 촉진을 위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SBTi'는 파리기후변화협약(산업화 이전과 대비해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C로 제한)을 이행하고자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SK케미칼은 온실가스 감축 실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7월 TCFD 지지 선언에 이어, 내년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도 가입한다. 지배구조와 관련해서는 이사회 중심의 기후변화 대응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경영진 성과에 ESG 성과를 반영한다.
전광현 SK케미칼 대표이사는 “기후위기 문제에 책임의식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