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인국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 공효진과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제 서인국의 연기는 ‘가수 출신’이란 편견을 떼고 바라보기에 충분할 만큼 실력을 갖췄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수영영화 ‘노브레싱’에서 서인국은 전문 선수만큼 수영에 열의를 쏟았다. 극중 원일 역을 맡은 서인국은 “휴대폰 메인을 박태환...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호평 받은 그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거쳐 ‘노브레싱’의 조원일 역으로 관객에게 연기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 매력이 있는 천재 수영선수 조원일은 왠지 서인국과 닮아 있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빨리 넘기면서 봤다. 그만큼 집중했고,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일이란 인물은...
원로 배우 최불암의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이 14%의 시청률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음악은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포함한 정규 2집의 7곡이 차트를 점령했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인 윤미래의 ‘터치 러브’가 5위, 애절한 감성의 임창정이 부른 ‘나란 놈이란’이 8위에 올랐다.
특히 ‘상속자들’은 시청률 20%를 넘으며 수목극을 평정한 전작 ‘주군의 태양’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메디컬 탑팀’은 시청률 보증수표 의학 드라마로 ‘상속자들’에 도전한다.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만이 모인 의료 협진 드림팀 탄생 과정을 그리며 의료계의 적나라한 현실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긴장감 있게 다룬...
마지막회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로코킹'으로 떠오른 소지섭의 수트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소지섭은 '주군의 태양'을 통해 다양한 컬러풀 수트패션을 소화하며 '로코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소지섭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재치 있는 애드리브까지 선보이며 '주군표 어록'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이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주중원과 태공실이 1년 만에 재회, 따뜻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자기 자신 밖에 모르던 주중원(소지섭)은 자신 앞에 당당하게 서고 싶은 태공실(공효진)의 마음을 알게 된 후 배려심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 항상...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마지막 회가 20%대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의 마지막 회는 시청률 21.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이하 동일)로 20%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2일 방송분의 19.7%보다 2.1% 포인트 오른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단막극 ‘드라마페스티벌-불온’은 4.5%, KBS 2TV...
배우 소지섭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지난 3일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 촬영장에서 공효진과의 연기 호흡으로 모든 촬영을 마치며, 약 3개월간 이어진 촬영 강행군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소지섭은 마지막 컷 촬영이 끝나기가 무섭게 모든 스태프들을 일일이 찾으며 고마움이 담긴...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7회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주중원(소지섭 분)을 고시텔 옥상으로 초대해 정식으로 작업을 걸었다.
태공실은 유진우(이천희 분)와 함께 떠나 과거 자신이 영혼으로 있던 시절 다른 영혼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던 일을 알았다. 기억을 찾은 태공실은 영혼을 보는 일을 제 운명으로 받아 들였다.
태공실은 “곁에...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 17회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주중원(소지섭 분)의 1년 만의 재회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히 두 사람이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게 된 가운데, 주중원은 “너무 놀라서 헛것을 봤나했다”고 운을 뗐다.
주중원은 이어 “그런데 태공실 맞네. 아직도 레이더 뜨나? 귀신 보는 거냐고. 일행이 설마...
최종 17회만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19.7%로 ‘지성이면 감천’에 이어 2위로 나타났다.
3위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13.3%)’, 4위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12.4%)다.
‘지성이면 감천’을 본 네티즌은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지성이면 감천’ 점점 재미있다” “당연한 결과인 듯…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6회에서는 강우(서인국)가 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태이령(김유리)의 병문안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우는 잠들어 있는 태이령을 보며 “이렇게 자는 거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 때 태이령은 강우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는 다시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웠다.
이에 강우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과 태공실(공효진 분)이 헤어진 지 1년만에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실장(최정우 분)의 실수로 다음 약속까지 시간이 남게 된 주중원은 약속 장소를 돌아다니던 도중 우연히 태공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주중원은 자신을 떠난 태공실이 “그냥 밥만 먹고 손만 잡은 사이가...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이령(김유리)이 꾀병으로 입원한 자신을 찾아온 강우(서인국)에게 기습뽀뽀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령은 오디션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우연히 공실(공효진)을 만났다. 하지만 이령은 주중원(소지섭)과 강우의 부탁을 받고 공실을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2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을 떠나보내는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실이 자신의 비밀을 찾아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도록 해주기 위해 먼저 이별을 통보한 것.
눈물로 공실을 보낸 지 1년여가 지난 후 중원은 여전히 그녀를 기다리며 살고 있는 모습이었다. 킹덤몰의 벤치에 앉아 그는 벤치 귀신에게...
3일 오후 12시 40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떠나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뒤따라가기 위해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2일 밤 10시 방송분에서는 태공실이 유진우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태이령(김유리 분)과 마주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중원(소지섭)은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눈물로 태공실(공효진)을 보내줬다.
주중원은 “네가 내린 결정 받아들이겠다. 여기서 끝이다. 태공실 너랑 나는 손 한 번 잡고 밥 한 번 먹은 사이야. 쉽게 잊을 수 있는 사이라는 거야. 난 널 잊을 거야”라고 말했다.
태공실이 “내가 미우면 홀리고 간 나쁜 년이라고 해도 된다”고 하자 주중원은 “됐다. 손...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미란 홍정은ㆍ연출 진혁)’에서는 서인국(강우)과 김유리(태이령)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비행기 안에서 꾀병 소동으로 태공실의 출국을 막은 태이령은 가짜로 병원에 입원했다. 병문안을 온 강우는 태이령에게 “꽤 유명한 감독 작품이던데 놓쳐도 정말 괜찮은 건가”라며 미국에서 보려던 오디션을 언급했다.
태이령은...
소지섭의 운동화 선물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꺅~주군! 역시 멋져! 정가은 부럽다”, “소지섭이 선물한 운동화 받으면 기분 날아갈 듯”, “소지섭 센스있다! SBS ‘주군의 태양’ 끝난다니 아쉬워”, “주군, 태양에게도 선물했나요? 인증샷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배우들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주군의 태양’ 제작사 본팩토리는 2일,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여념이 없는 출연배우들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약 3달간의 촬영 강행군을 이어온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최정우, 김미경, 이종원 등 모든 배우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더욱 더 열정을 불태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