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주군의 태양’으로 남자최우수상을 받았다.
소지섭은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2년만 더 있으면 배우 생활한지 20년이 다 되는데 작년부터 연기하는 게 힘들고 고통스러워 현장가는 게 무서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배우가 돼서 연기하는...
이민호는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맡아 깊은 감정의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를 연기했던 서인국은 수상소감을 통해 “사실 제가 그렇게 멋있지도 않고 잘생기지도 않고, 되게 별로 그런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SBS ‘주군의 태양’에서 멋있는 강우 역할을 주신 진혁 PD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 가요 무대 등에서 호감 있는 외모와 매력을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의...
남상미는 ‘결혼의 여신’에서 시집살이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깊은 내면연기로 표현했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성유리는 ‘출생의 비밀’에서 모성애를 발휘하며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말하지 못했던 말, 엄마 아빠 오빠 감사드리고 앞으로 효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왕빛나는 드라마 ‘두 얼글의 밥’에서 열연했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3년에 정은지와 서인국은 각각 SBS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문희선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정은지는 연기돌(연기자+아이돌)로 거듭났고, 서인국은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굳혔다.
서인국은 이날 “드라마 찍으면서 선배들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멜로를 해야 하나?”라는 질문을 던진 후 “데이트 잘해?”라고 물어 김민희를 연상케 했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장에서 일할 수 있다는 거 행복하게 생각한다. 좋은 배우 되겠다”고 밝혔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나도 그런 소문 많이 들었다. 호흡이 그만큼 좋아서 상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웅인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으로 소름끼치는 악연연기를 보여줬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분들 덕에 이 자리에 서게 됐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 효린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애절한 목소리로 불러 방청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스타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사랑해요’와 여성 듀오 다비치의 ‘모르시나요’ 등 다수의 히트 OST를 작업한 안영민의 곡이다.
씨스타 효린은...
김유리, 정은지, 임주환, 김지원, 강소라, 최진혁 등 총 10명의 배우들은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들 배우들은 올 한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상속자들’, ‘주군의 태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못난이 주의보’, ‘수상한 가정부’ 등에서 열연했다.
그러고 보면 2013년 주목받은 SBS 드라마 중 대부분이 이러한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세우고 있었다는 공통점이 발견된다. 즉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공효진)은 아무도 못 보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존재로 등장한다. 또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이종석)는 타인의 속내를 읽어내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었다. 물론 이 세 작품 모두 로맨틱 코미디라는...
당초 SBS 연기대상은 잇따른 수목드라마의 흥행과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올해 연말 시상식의 최대 화두로 거론돼 왔다. 하지만 ‘주군의 태양’의 공효진과 ‘야왕’ 수애가 스케줄 문제로 불참을 선언했고, 대만에서 영화 ‘태평륜’을 촬영하고 있는 송혜교마저 불참 의사를 전달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S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이휘재와...
프로젝트 제작스토리를 담은 뮤직드라마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을 패러디해 제작됐다.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주군의 태양’ 주군 역에 우영, 태공실 역에는 나은이 선정됐다. 또 ‘상속자들’ 김탄 역에는 태민, 차은상 역에는 민아가 낙점돼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