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지급결제(Payment Gateway) 전문기업 SBI액시즈가 한국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 전문기업인 SK플래닛과 손을 잡았다.
SBI액시즈는 SK플래닛과 포괄적 업무제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양사간 한국 및 일본 시장 신규 업무제휴 지원, 한국기업 대상 일본시장 내 결제 관련 서비스 개발 및 제공, 한국 및 일본 사업진출...
한국거래소는 14일 SBI액시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SBI액시즈의 매매거래는 17일부터 시작된다.
SBI액시즈는 일본 전자결제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12년 상반기(3월 결산) 매출액 351억4100만원, 순이익 42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또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코렌텍, 지디의...
SBI액시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서 2.4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무리했다.
일본 전자지급결제 전문기업 SBI액시즈는 28~29일 실시된 일반공모 결과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총 106만8280DR에 대해 총 251만7180DR의 청약이 이뤄져 최종 경쟁률 2.4대 1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SBI액시즈는 20~21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일본 전자지급결제 전문기업 SBI액시즈는 한국인 IR 전담 직원 채용 및 한국어 IR 홈페이지(www.axes-group.co.jp/ir/kr) 오픈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한 한국인 직원은 한국어와 일본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IR 전담 직원으로, 다음달 17일 코스닥 상장 시점에 맞춰 한국 투자자들과의 본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할 예정이다. IR 홈페이지의 경우...
SBI액시즈가 해외기업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을 극복했다.
일본 전자지급결제 전문기업 SBI액시즈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3600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SBI액시즈의 최종 공모가 3600원은 공모예정가 밴드 3000~3600원의 상단이다. 총 공모금액은 약 192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SBI액시즈는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법인 설립 및 신규 사업 관련 시스템 개선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SBI액시즈는 지난해 4월 일본 PG업체 제로(ZERO)와 제우스(ZEUS)의 주식이전을 통해 설립된 지주회사다. SBI그룹에는 지난 4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장기고정금리대출 전문은행 SBI모기지도 소속돼 있다....
동양증권은 20일 SBI액시즈에 대해 SBI그룹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공모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원상필 동양증권 연구원은 “전자지급결제 시장은 디지털콘텐츠의 확대, 인터넷 이용단말 인프라의 확산, 지불결제수단의 편리성 증가, 통합전자결제서비스화 가속화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특히...
해외기업으로는 올해 두 번째로 국내 증시 상장을 준비중인 SBI액시즈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기업설명회(IR)를 생중계한다.
일본 전자지급결제(Payment Gateway) 전문기업 SBI액시즈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할 예정인 기업공개(IPO) IR를 국내 최초로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SBI액시즈의 IR 생중계는 20일 오전 11시30분부터 IR코리아 웹사이트(www.ir...
SBI액시즈(AXES)는 전자지급결제 업체다.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미국·네덜란드·싱가포르·영국 자회사를 통해 북미·유럽·동남아시아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성장세가 돋보이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이노우에 신야 SBI액시즈 대표는 싱가포르 자회사를 거점으로 싱가포르거래소 상장을 검토했다. 그러나 그가 보기에 싱가포르 시장의...
일본 전자지급결제 전문기업 SBI액시즈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했다.
공모예정가는 3000원~36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60억원~192억원 규모다. 다음달 20일부터 21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공모가를 확정한 후, 28일부터 29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이다.
증권사 기업공개...
SBI액시즈가 해외기업으로는 올해 두 번째로 국내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일본 전자지급결제(Payment Gateway) 전문기업 SBI액시즈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SBI액시즈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KDR(한국예탁증서)수는 총 534만1400KDR로 전량...
한국 증시 상장을 준비하는 일본 기업의 IPO 담당자는 “통역 비용 등의 부가적 지출까지 고려해도 전반적인 상장 비용이 20% 가량 적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매출 600억원 규모의 전자상거래 결제시스템 업체인 액시즈(AXES)도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액시즈의 최대주주는 SBI인베스트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