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에 대해 “2bp 상승한 순이자마진(NIM)과, 직전 분기 대비 2.4% 성장한 대출 성장을 바탕으로 같은 기간 3.5% 증가한 순이자이익이 주효했다”며 “대손비용율과 판관비율이 각각 34bp와 55.1%로 하향안정화되고, 위험가중자산(RWA)관리를 통한 자본비율 제고 노력도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내년 전망으로는 “시중은행 중...
JB금융그룹은 “견조한 대출성장과 함께 핵심이익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 및 안정성을 유지했으며 적극적인 핀테크 대응 사업 및 해외진출을 통해 새로운 잠재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전년대비 10.6% 증가한 56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JB금융은...
2016년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추정치는 14.26%로 전년 말(13.31%) 대비 95bp(1bp = 0.01%포인트) 상승했고,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대출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및 내부등급법 적용 등 위험가중자산(RWA)의 적극적인 감축 노력으로 전년 말(9.79%) 대비 194bp 상승한 11.73%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그룹의 4분기 말 고정이하 여신비율(NPL비율) 0.92...
하나은행은 경영관리본부와 종합리스크관리부를 중심으로 지난 2011년부터 바젤Ⅲ가 자본과 위험가중자산(RWA)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대비해 오고 있다.
자본확충도 강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가급적 후순위채 발행 등을 통해 자본을 확충할 계획이다. KDB산업은행은 바젤Ⅲ 기준인 BIS비율 관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규모는 지난해 7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