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가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창공아레나’를 일본 주요 소프트웨어 유통망(ESD)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후 4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창공아레나’는 세원이앤씨가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RPG”라며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서구권 출시 3개월…스팀 인기 차트 TOP 3, RPG 1위 유지 중4월 ‘베른 남부’ 흥행 ‘군단장 레이드’ 업데이트로 굳히기 돌입
스마일게이트 RPG가 서구권 로스트아크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동시 접속자가 9일 기준 63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출시 4일 만에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수 역대 2위(131만 명)를 기록했던 로스트아크(로아)는 지난달 21일 서구권 첫...
현재 주력인 MMORPG 외에 캐주얼게임과 수집형 RPG 등으로 장르를 넓힌다. 또한, 현재까지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이 완료된 콘솔, 인디게임들 역시 공개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코로나 대응을 위한 재택근무 등의 외적 요인으로 사업 및 개발에서 일부 일정지연은 있었지만, 올해 사업환경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올해는...
기존에도 일본에서 높은 성과가 오랜 기간 지속된 경험이 있어 기대감 점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하반기 기대작으로는 수집형 RPG 에버소울, 액션 RPG 프로젝트 아레스 등이 포진 중"이라며 "특히 프로젝트 아레스는 투입 예산 및 개발팀 흥행 이력 측면에서 올해 동사 신작 가운데 가장 높은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했다.
2020년에 출시된 여신전쟁은 중국 게임 기업 ‘조이포트’가 개발한 방치형 RPG게임이다. 신화 속 여신들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 고퀄리티 2D 일러스트와 전략적 덱 구성, 다양한 PVP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지난해 3월 일본 출시 당시에 일본 앱 마켓 인기 게임 4위에 올랐고, 작년 6월에는 한국과 일본 일일 매출 6만 달러를 넘어섰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뮤조이...
정 연구원은 "상반기 동사의 기대작인 우마무스메는 국내에서 생소한 미소녀 수집형 RPG 장르로 높은 흥행 가능성을 섣불리 점치긴 힘든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장르를 불문하고 일본에서 장기간 높은 매출 순위를 달성해 well-made 게임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고, 카카오게임즈가 적극적으로 퍼블리싱에 임할 것을 감안하면 국내 게임...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뿐만 아니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 준비 중이다. 더불어 메타버스 플랫폼인 보라네트워크를 통해 메타보라의 ‘버디샷’,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월드’, 크래프톤의 자회사 라이징윙스의 ‘컴피츠’ 등 10여 개의 게임을 연내 출시도...
하반기 글로벌 성과가 기대되는 수집형 RPG ‘에버소울’과 미래 세계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도 함께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PC온라인 생존게임 ‘디스테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유망 스튜디오에 투자를 진행해...
PC RPG 재부흥 오나...WOW 확장팩 공개
블리자드는 20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의 10번째 확장팩 ‘용군단’을 공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004년 출시 이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받아온 MMORPG다. 모바일 위주로 재편된 게임 시장에서 PC RPG의 재부흥을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군단은 원시 아제로스 시대에 존재했지만 사라졌던...
건물 폭발은 로켓추진수류탄(RPG)에 의한 것이라고 파악됐다. 당국이 공개한 사진에는 건물 밖 도로에 RPG 발사기가 있었다. 누구의 소행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은 없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상단부에는 창문이 깨졌고 내부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른다"고 상황을 전달하며 "조사단, 소방관, 구급차, 의료진과 응급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인명피해는...
넷게임즈는 ‘히트’와 ‘오버히트’, ‘V4’, ‘블루 아카이브’ 등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RPG 장르 개발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넥슨지티는 올해로 출시 17년을 맞이하는 국내 대표 FPS ‘서든어택’의 개발사로, PC 플랫폼과 슈팅게임 장르 개발역량이 돋보인다.
넥슨게임즈는 양사의 장르적 특성을 계승해 MMO, 액션 등 다양한 RPG에 슈팅게임을 아우르게 된다....
그는 “대형 서브컬쳐 게임인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3분기 경 출시가 예상되는데, 일본에서 출시 1년도 안 돼 1조 원을 벌어들일 만큼 뛰어난 게임성을 입증했다”며 “이외에도 ‘아키에이지’, ‘달빛조각사’ 개발사인 엑스엘 게임즈의 신작 MMORPG, ‘다크어벤저’ 제작진의 신작 MMORPG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이던스’, 미소녀 수집형 RPG인...
엠게임은 하이브리드 전쟁 RPG ‘이모탈’을 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LG(시뮬레이션 게임)와 RPG가 결합된 ‘이모탈’은 자신만의 영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스쿼드(영웅)를 수집·육성하며, 부대를 키워 실시간 전투와 던전 탐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국내에는 지난해 10월...
있다”며 “현재 엔씨소프트의 최우선 목표는 글로벌 게임 회사로의 더 확고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력 장르인 MMORPG 뿐만 아니라 액션 배틀로얄, 수집형 RPG, 인터랙티브 무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발 중”이라며 “신작을 PC, 모바일에 이어 콘솔 플랫폼까지 확대 탑재하여 엔씨소프트의 무대를 더 크고 넓은 세계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채팅을 기반으로 롤플레잉(RPG)을 할 수 있는 ‘VTF’와 오픈채팅을 기반으로 한 ‘OTF’ 등 2개의 TF를 발족했다. 카카오톡이 지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서비스였다면 앞으로는 70억 인구를 연결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남궁훈 신임 대표는 “카카오의 미래 10년 핵심 키워드인 ‘Beyond Korea’와 ‘Beyond Mobile’에 집중하기 위한...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나혼자만레벨업’ IP를 활용해 넷마블네오가 제작 중인 RPG 게임은 내년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게임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제작 및 캐릭터 사업도 준비하고 있어 올해와 내년 영상 이외에 웹툰 IP의 확장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모멘텀이 다수 포진해있다”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지난해 8월 앤트스튜디오...
이를 위해 채팅을 기반으로 롤플레잉(RPG)을 할 수 있는 ‘VTF’와 오픈채팅을 기반으로 한 ‘OTF’ 등 2개의 TF를 발족했다. 카카오톡이 지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서비스였다면 앞으로는 70억 인구를 연결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남궁 대표 내정자는 “메타버스라고 하는 것이 꼭 3D 아바타가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 형식으로...
이어 그는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14일 5종의 신작에 대한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MMORPG 외 인터랙티브 무비, 배틀로얄, 수집형 RPG 등 장르의 다변화와 함께 PCㆍ콘솔 등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 플랫폼 다변화를 선언했다”며 “2023~2025년까지 매년 촘촘한 간격으로 다수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시장 전체의 체계적 위험, 기존 게임의...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은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쿠키들이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다.
쿠키런:킹덤 콜라보 상품은 지난해 출시된 후 자신이 좋아하는 쿠키 캐릭터의 띠부띠부씰을 수집하기 위해 빵을 구매하는 이른바 ‘왝더독(Wag the dog)...
이와 함께 네덜란드 정부에 휴대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RPG) 400정을 수출하는 것을 승인했다. 앞서 네덜란드는 우크라이나에 독일산 RPG를 제공하기 위해 독일 측에 구매 의사를 전달했다.
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은 오랜 기간 전쟁터에 무기를 팔지 않는다는 정책을 고수해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에도 독일은 대공 방위 시스템 등 무기를 지원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