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3분기 우마무스메 국내 일매출은 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카카오게임즈 3분기 매출액은 3928억 원, 영업이익은 102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6% 씩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 가디언테일즈와 유사한 수집형 RPG 모바일게임 ‘에버소울’, 달빛조각사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신작과 PC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가 출시될 예정”...
우선 수집형 RPG인 ‘에버소울’과 PC온라인 생존게임인 ‘디스테라’ 등의 타이틀과 메타보라의 ‘버디샷(BIRDIE SHOT : Enjoy & Earn)’을 포함한 블록체인 게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조 대표는 “기존에 좋은 게임 퍼블리싱을 주로 하던 구조에서 역량 있는 개발사에 투자하거나 인수하는 구조로 체질을 개선했다”라며 “현재는 투자한 회사나 자회사에서...
지난 2003년 출시한 디지몬 RPG를 시작으로 디지몬마스터즈, 파워레인저 시리즈, 디지몬슈퍼럼블 등의 게임을 개발했다. 또한, 무브인터렉티브는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태국, 대만, 홍콩 등 여러 해외 국가들에 자체 플랫폼인 ‘게임킹(Gameking)’을 통하여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브인터렉티브와 손을...
수집형 RPG ‘에버소울’과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MMORPG, PC온라인 생존게임인 ‘디스테라’, MMORPG ‘아레스: 라이브 오브 가디언즈’ 등의 타이틀과 블록체인 게임인 메타보라의 ‘버디샷(BIRDIE SHOT : Enjoy & Earn)’을 포함한 ‘아키월드’, ‘컴피츠’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그동안의 서비스 경험 및 노하우를 살린...
준수한 타격감과 그래픽…‘손맛’ 느낄 수 있는 전투 시스템
‘자동사냥’은 모바일 RPG 게임에서 항상 ‘양날의 검’ 같은 존재다. 자동사냥이 없는 경우 이용자가 일일이 조작해야 하는 피로감이 크다. 반면 자동사냥이 있는 경우 편한 만큼 몰입감이나 실제 플레이하는 재미가 떨어진다.
세나 레볼은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잘 잡았다.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CU는 지난해 10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인기 캐릭터의 띠부띠부씰과 게임 아이템 쿠폰이 담겨 있는 쿠키런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상품은 CU의 빵 매출 1~5위를 휩쓸면서 지난해 4분기 전체 빵 매출을 전년 대비 21.2%나 끌어올렸습니다.
중고거래 앱과 커뮤니티에는 띠부띠부씰을 교환하거나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연일 올라왔고, 점포별로 인기...
CU는 지난해 10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인기 캐릭터의 띠부띠부씰과 게임 아이템 쿠폰이 담겨 있는 쿠키런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CU의 빵 매출 1~5위를 휩쓸면서 지난해 4분기 전체 빵 매출을 전년 대비 21.2%나 끌어올렸다.
쿠키런 시리즈는 MZ세대들 사이에서 캐릭터 굿즈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출시 당시 선착순 4500명에게 띠부띠부씰을...
NHN은 웹보드게임의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블록체인게임역량 강화를 통해 게임사업을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앞서 올해 초 NHN 빅풋, NHN 픽셀큐브, NHN RPG로 나눠져 있던 게임 자회사가 NHN빅풋으로 통합됐다. 이번 합병으로 NHN은 국내 대표 게임회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들은 “운영 때문에 욕먹던 시절도 있었지만 많은 추억이 담겨있었다”, “이만한 논타켓 RPG 게임이 없었다”, “오랫동안 접었다 복귀했다를 반복했는데 왠지 모르게 먹먹하다”, “안녕 나의 20대”라는 등 각자의 소회를 밝혔다.
서비스 종료 당일인 30일에는 기존 유저 다수가 게임에 접속해 운영진들과 함께 마지막 순간을 기념했다.
이러한 테라의 서비스...
02% 오른 1만7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날까지 총 17.37% 올랐다.
넥슨코리아는 오는 30일 신작 히트2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히트2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MMORPG로 지난 2015년 출시된 액션 RPG ‘히트’의 후속작이다. 전작 ‘히트’는 넥슨 게임 중 처음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하반기 중 XL게임즈 신작(MMORPG), 디스테라(FPS), 에버소울(RPG),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MMORPG)) 등 4종의 신작과 오딘의 일본 진출이 예정돼 있어 이들 게임의 성과에 따라 실적 성장도 기대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608억 원, 영업이익 771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810억 원을 소폭 밑돌겠지만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원작기반의 동양풍RPG라는 점에서 다음 날 출시되는 중국 게임사 텐센트의 ‘천애명월도M’과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미르M, 미르4의 성공 이어갈 수 있을까?
미르M은 위메이드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미르’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성공한 원작의 8방향 쿼터뷰 등의 핵심요소를 살리면서 최신 게임 시스템을 접목했다. 특히, ‘만다라’라는 새로운 성장...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스타필드’는 발표되기 전부터 게이머들의 집중적 관심을 끌어 온 화제작이다. 당초 올해 11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출시 일정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다.
이날 공개된 15분가량의 ‘스타필드’ 플레이 영상에는 플레이어가 외계 행성에 착륙해 자원을 채굴하고, 우주 해적이 점거한 기지에 들어가...
수집형 게임들이 인기를 끌어왔던 일본과 달리 국내에서 높은 매출을 거두고 있는 게임들은 수집형 RPG보다는 전쟁에서 남과 경쟁하는 형태의 게임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우마무스메의 주 인기 요인은 실제 경주마들의 스토리인데, 한국에서 이런 부분이 얼마나 먹힐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면서도 “그러나 아직 게임이 정식 공개되지 않은 만큼 지켜볼...
그러면서 "네오위즈는 스포츠, FPS, RPG 등 다양한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 중으로 그 중에서도 소셜카지노에 P2E를 탑재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소셜카지노는 장르 특성 상, P2E 게임과 게임 플레이 목적 자체가 유사하고, 다른 장르들과 달리 인게임 재화ㆍ토큰이 많아지면서 겪는 인플레이션 문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기에 새로운...
넥슨의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3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콘텐츠를 개편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게임 이용자들의 복수 캐릭터 육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모험단 원정’ 콘텐츠가 개선됐고, 아이템 파밍 콘텐츠가 새로 생겼다.
31일 업데이트를 통해서 모험단 원정이 시나리오·의뢰·지옥 파티 세 가지 세분화 콘텐츠로...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이 종목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MMORPG, RPG, 전략시뮬레이션게임, AR게임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자사 게임인 '데카론M'을 위메이드의 위믹스 블록체인 플랫폼에 온보딩 하는 방식으로 해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IP를 활용한 NFT(대체불가능토큰) 발행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스터블루는 지난 4일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를 통해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다크 히어로 대쉬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월드 오브 워페어’에 이은 두 번째 퍼블리싱 계약이다.
그 밖에도 수집형 RPG인 ‘안녕엘라’ 역시 C2X 플랫폼에 추가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게임을 출시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 자체 IP인 ‘제노니아’를 활용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월드 오브 제노니아’, ‘마블 레이스(가칭)’, ‘크립토 슈퍼스타즈(가칭)’,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 등이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