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흥행작 모바일 롤 플레잉 게임(RPG) '세븐나이츠'가 'DK 온라인' 게임엔진을 사용해 제작했다는 이유에서다. 마상소프트 측은 넷마블 관계자로부터 관련 내용을 입수했다고 한다. 게임엔진은 게임을 구동시키기 위한 핵심 기능들을 담은 소프트웨어나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일컫는다. 마상소프트는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 제출명령도...
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4분기 수집형 RPG ‘에버소울’과 서바이벌 FPS ‘디스테라’를 퍼블리싱 할 계획이다.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부터는 글로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게임들을 위주로 게임 업종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컴투스와 데브시스터즈를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꼽았다.
그러면서도 “최근 국내 콘솔...
넷마블 흥행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롤 플레잉 게임(RPG) '세븐나이츠'가 PC 게임 'DK 온라인'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넷마블 측은 추측성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재판장 이영광 부장판사)는 7일 마상소프트가 넷마블과 넷마블넥서스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침해금지 등 청구 소송 변론을 열었다.
'DK 온라인'은...
데브시스터즈의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상품가격 인상 관련 특정 여론을 조성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4시 쿠키런 공식 카페에 ‘펙트는 데브가 적자 기업이라는 것’이라며 애플 앱스토어에 맞춰 모든 앱 스토어의 상품가격을 올린 회사 방침을 옹호하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쿠키런 킹덤 공식 카페...
카카오게임즈가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과 생존 1인칭 슈팅(FPS) ‘디스테라’,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신작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6일 ‘에버소울’ 신규 일러스트와 티저 영상을 지난달 초부터 공개하며 출시 준비에 속도를 올리고...
일본 SNK와 두 번째로 협업하는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신작 ‘몬스터 아레나’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디스테라’, ‘에버소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등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디스테라’는 북미와 유럽...
“플레이스테이션과 PC만으로 250만 장 판매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가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1월 17일~20일 개최되는 지스타에서 ‘P의 거짓’의 더 상세한 게임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P의 거짓’ 이후에는 2024년 출시되는 ‘오픈 월드 생존 슈터 신작’과 ‘원신라이크 모바일 RPG’가 주요 기대작”이라고 전망했다.
12%) 오른 4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이 BTS와 협업한다고 21일 밝힌 바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를 포함해 약세 흐름을 보이던 게임주들은 이날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 등도 2~3%대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어 “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주요 신작은 미소녀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인 ‘에버소울’로, 신규 IP임을 고려해 출시 첫 분기 일 매출은 5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또 다른 신작 MMO(대규모다중접속)인 ‘아레스’는 1분기 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개발 자회사인 XL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MMO 신작의 밸런싱 작업이 길어지면서 4분기 출시가...
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 개발베스트셀러 '사이파이' 세계관11개 유닛 선택해 부대 구성RPG 익숙한 유저 어려울 수도
지난달 23일 게임스컴에서 공식 영상을 최초 공개한 ‘문브레이커’가 지난 9일부터 11일, 16일부터 18일에 걸쳐 스팀 플레이테스트를 마쳤다.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개발해, 오는 30일 얼리억세스(미리 해보기)를 시작으로...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신작이다. 지속 가능한 RPG를 핵심가치로 개발중인 글로벌 트리플 A급 게임이며, 한국 기준으로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TPS(3인칭슈팅) 장르 게임으로, 지난 6월 스팀을 통한 글로벌...
내년 출시 예정인 게임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전날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이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과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각)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선정에 이은 수상이다....
전날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이 게임스컴2022에서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과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선정에 이은 수상이다.
‘P의 거짓’은 내년 출시 예정인 게임으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세 게임 모두 ‘슈팅 게임’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지만 각각 ‘루트 슈터(RPG+슈팅)’, TPS(3인칭슈팅), FPS(1인친슈팅)로 방식이 다르고, 분위기도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크래프톤은 호러 서바이벌 게임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고, 이와는 전혀 다른 장르인 턴제 테이블톱 시뮬레이션...
이어 "크래프톤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픈월드부터 슈팅,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등 전 장르를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갈수록 빨라지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이를 연말과 내년에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PUBG'를 통해 확보한 현금으로 여러 스튜디오를 인수한...
‘기믹’은 RPG 장르에서 이용자가 특정 행동을 수행해야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뜻한다.
‘크로니클’의 기믹은 다양하다. 몬스터가 무한히 쏟아져 나오는 구조물을 파괴하거나, 문양을 순서대로 밟아 문을 여는 식이다. 보스전 등도 특징에 따라 소환수를 다르게 채용하고, 타이밍에 맞게 스킬을 사용해야 하는 등 이용자가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기믹’은 RPG 장르에서 이용자가 특정 행동을 수행해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그는 “이용자들의 적응을 위해 초반에는 기믹이 상대적으로 쉽게 만들어졌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질 예정”이라며 수동 플레이와 여기서 나오는 재미 요소를 재차 강조했다. 이어 “그렇다고 모바일에 맞는 편의성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TL(MMORPG), 프로젝트R(배틀로얄), 프로젝트M(인터랙티브 무비), BSS(수집형 RPG)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TL은 사내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는 이날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적절한 시점에 글로벌...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257억 원, 리니지2 226억 원, 아이온 142억 원, 블레이드 & 소울 61억 원, 길드워2 272억 원 순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TL(MMORPG), 프로젝트R(배틀로얄), 프로젝트M(인터랙티브 무비), BSS(수집형 RPG)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수집형 RPG ‘안녕엘라’와 제노니아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MMORPG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 4종의 신작 게임 역시 엑스플라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매출과 영업손익은 전분기 대비, 블록체인 및 신작 게임 출시 성과에 따른 게임 사업 확장과 관계기업 투자이익의 증가로 개선됐다”라면서 “하반기에는 엑스플라 메인넷의 웹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