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대용량으로 추출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공표하며 2050년까지 수소생산 500만 톤, 수소매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산하 연구기관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지난 3월 친환경 연구 인력을 채용했다. 선발된 연구개발 인력 가운데 일부는 △수소 이송 매체(암모니아)와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 등에 배치한다.
포스코의 잇따른 친환경 인재 영입은 ESG 경영을 확대 실천하겠다는 의지다.
주력산업의 특성상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탓에 포스코의 이산화탄소 배출량(2019년...
포스코는 1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 본원에서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ㆍ수소사업부장,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장, 유성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유원양 TEMC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자 간 컨소시엄을 발족하고 ‘저(低)온난화지수 반도체ㆍ디스플레이용 식각가스및 냉매가스 제조기술 연구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배터리 소재 업체 세션에서는 남상철 포항산업과학연구원 (RIST) 그룹장, 오성민 대주전자재료 부사장, 오정강 ENCHEM 대표이사, 신상기 ENEREVER 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기술 개발 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차세대 배터리 관련 기술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최근 전고체 전지에 대한 관심이 많은...
포스코는 2010년부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염수와 광석에서 각각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후 광양제철소 내에 데모플랜트를 2년 이상 운영하며 리튬 생산을 위한 노하우 축적, 전문인력 양성 등 역량을 확보해 리튬 상업 생산 채비를 마쳤다.
포스코가 추진하는 리튬 추출 공장은 호주에서 주로 생산되는 리튬 광석을 주원료로 해 자체...
'친환경ㆍ수소 인재' 영입하는 포스코ㆍ현대제철
5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 회사 산하 연구기관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지난달부터 연구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RIST는 1987년 포스코가 전액 출연해 설립됐다. RIST에서 연구되는 기술은 포스코가 활용한다. 최근에는 포스코의 수소 사업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직 모집 분야에는 △연소...
포스코는 3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그래핀스퀘어와 5자 간 포항 그래핀밸리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벌집 모양으로 연결되어 단층의 평면을 이루고 있는 첨단 나노소재이다.
강철보다 수십 배 이상 강하고 실리콘, 구리보다 전자 이동 속도가 100배 이상 빠르다. 신축성이...
포스코는 1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3자 간 ‘수소분야 연구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수소를 운송하는 방법으로는 수소 액화, 암모니아 합성 혹은 각종 신기술이 거론되고 있다.
이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암모니아 합성법이 꼽히고 있다. 수소를 암모니아로 합성해 운송 시 기존...
포스코는 포항시와 함께 철강공단 내 14개 악취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포스코의 환경ㆍ설비ㆍ구매부서는 물론,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협력해 원인 규명부터 솔루션 제시까지 지역환경 개선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제철소를 운영하며 익힌 환경개선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포항과 광양 지역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설...
구축함과 동시에 현재의 LNG 터빈 발전을 30년부터 단계적으로 수소 터빈 발전으로 전환한다. 포스코건설은 수소 도시 개발 프로젝트는 물론 수소 저장과 이송에 필요한 프로젝트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포스코는 내년 1월 사업부를 출범하고,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를 중심으로 국내외 연구기관과 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해 수소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성장 촉진에 효과적이며 고비중, 고강도 특성으로 바닷속에 설치했을 때 태풍이나 해일에 파손될 염려도 적다.
한편, 포스코는 2000년에 그룹 산하 연구기관인 RIST와 함께 철강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인 철강 슬래그를 재료로 한 인공어초 트리톤을 개발하고, 현재까지 국내 30여 곳의 바다숲에 트리톤 총 7654기 제작 분량의 철강슬래그를 무상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돕고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그룹 차원으로 참여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14일 개최된 ‘포스코 기술나눔 업무협약’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산업기술융합정책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따르면 리튬 메탈을 음극으로 사용할 경우 전기차의 주행 거리가 최대 700Km까지 증가할 수 있다.
이엔플러스는 △차세대 2차 전지 소재 양산 설비 구축 △기술 이전을 통한 공동 생산 △현재 국내 출원 완료 상태로 해외 특허 출원 등을 통해 향후 차세대 첨단 소재 기업으로 변환을 시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리튬 메탈...
앞서 포스코는 2000년 그룹 산하 연구기관인 RIST와 함께 철강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인 철강슬래그를 재료로 한 인공어초 트리톤을 개발하고 국내 30여곳의 바다숲에 트리톤 총 6559기 제작 분량의 철강슬래그를 무상 제공했다.
이번 울릉도 바다숲 조성에는 철강슬래그 제공 뿐 아니라 트리톤 제작, 설치까지 완료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LG화학 김명환 사장 등 지역사회와 고객사 관계자를 비롯해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포스코 신성장부문장 오규석 부사장,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 RIST 유성 원장, 포스코ICT 손건재 사장 등 포스코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으로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하는 광양공장의...
참여 중소 고객사에는 포스코 기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스텍 등의 전문 연구인력을 지원하고, 이용기술, 성능평가, 지적재산권 확보 등 비즈니스 솔루션 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연구과제 수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비용부담을 30% 이내로 줄여줬다. 전문인력 및 연구개발 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 고객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이어 "오늘 오후 1시 14분 배열 발전 축열 설비 연구과제를 수행하던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작업을 진행하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직원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해당 사고로 인해 발생된 화재는 오후 2시 10분에 진화가 완료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제철소...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고객사를 비롯해 포스코 오규석 신성장부문장, 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RIST 유성 원장 등 포스코 그룹 내 소재 사업 관련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준공한 설비는 연간 음극재 2만 톤 생산이 가능한 규모다. 이미 가동중인 1공장을 포함하면 포스코케미칼은 연산 4만4000톤의 음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최정우 회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선순환 벤처플랫폼을 구축해, 건강한 벤처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포스코가 보유한 포스텍, RIST 등의 인프라와 육성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벤처기업은 ICT, 에너지, 소재, 바이오, 의료분야의 10개사로 이날...
포스코는 올해 8월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보유한 940건의 특허기술을 무상 공개한 이후 특허 이전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중소기업 41개사에 총 141건 특허에 대해 무상 전용 사용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포스코가 2017년 24개 중소기업에 무상 제공한 특허 83건보다 2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이번 141건 특허기술에는 △크레인 충돌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