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상위권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각) 고진영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3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일 차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얻어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에...
아직 PGA 투어 회원이 아닌 김주형이 PGA 투어 대회 '톱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주형은 지난해 3월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15위가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이번 시즌에는 5월 AT&T 바이런 넬슨 공동 17위, 6월 US오픈 23위 등을 기록했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 상금 55만2000달러(약 7억1000만 원)를 받았는데, 이는 지난 시즌 KPGA...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2018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 135만 달러(약 17억5000만 원)를 받은 전인지는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째를 따냈다. 특히 4승 가운데 2015년...
‘메이저 퀸’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공동 2위 렉시...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천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공동...
전인지(KB금융그룹·28)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26일(한국시각) 전인지는 미국 메릴랜드 주 베세즈다에 있는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31 야드)에서 열린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 보기 하나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마친...
두 사람은 주변 소개로 만나 2년 정도 교제했다. 정확한 결혼 날짜 등은 추후 알린다고 한다.
임성재는 이달 10일 후원사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 ‘노 코멘트’한 바 있다.
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올린 임성재는 3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22위에 올랐다.
후원을 시작한 2016년 이후 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등 모두 CJ대한통운 소속 선수로 총 8승을 합작했다. 현재 세계골프순위(OWGR) 100위권 내 한국 국적 선수는 20위 임성재, 41위 이경훈, 57위 김시우, 72위 김주형 등 전원이 CJ대한통운 소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월드클래스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은 혁신...
이는 한국 선수 최초의 PGA투어 2연패다.
CJ대한통운은 16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에서 소속 프로골퍼 이경훈 선수가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 우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이경훈은 우승상금으로 163만8000달러(약 21억 원)를 받았다.
2018년 PGA 투어에 데뷔한 이경훈은...
지난해 5월 이 대회에서 투어 통산 첫 승 감격을 누린 이경훈은 대회 2연패와 투어 2승째를 수확했다.
한국 선수가 PGA 투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것은 이경훈이 최초다.
또 PGA 투어에서 2승 이상 거둔 한국 선수는 최경주(8승), 김시우(3승), 양용은, 배상문, 임성재(이상 2승)에 이어 이경훈이 여섯 번째다.
이경훈(31·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8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6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 앳 아버넬 팜(파70·4716야드)에서 열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시작을 보였던 이경훈은 이후 3번 홀, 6번 홀, 9번 홀에서...
tvN SHOW(구 XTM)을 통해 2012년 프로야구 및 UFC,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을 중계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티빙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유럽 축구 국가 대항전 유로 2020 △분데스리가 2021-22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중 하나인 롤랑 가로스(프랑스 오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 컵 등...
우즈가 정규 투어 대회에 나선 건 2020년 11월 마스터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우즈의 복귀 후 첫 티샷은 페어웨이 벙커에 빠졌다. 하지만 우즈의 복귀를 지켜본 팬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첫 버디는 6번홀(파3)에서 나왔다.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을 홀컵 3m에 붙인 후 가볍게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이후 7번홀(파4)을 파 세이브로 마무리한 8번홀(파5)...
우즈가 PGA투어 정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20년 11월 마스터스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이날 우즈는 “당연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출전하는 것”이라면서 “우승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그는 “가장 큰 과제는 걷는 것”이라면서 “알다시피 이곳은 알다시피 평지가 없다. 72홀을 돌아야 하는 긴 싸움이다. 아주 힘든 과제”라고...
올해 들어 PGA투어에서 절대 강자가 없는 흐름이 이어지며 이번 대회 우승 경쟁은 여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한 스포츠 전문 도박업체는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았다.
람 외에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020년 우승자 더스틴 존슨, 로리 매킬로이, 캐머런 스미스, 콜린 모리카와 등을 우승권에 있는...
하나금융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할 신인 기대주 박혜준(19세), 봉승희(19세) 선수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12년 차 베테랑 박은신(31세) 선수를 그룹 골프 선수단에 새로 합류시켰다.
또,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유망주로...
특히 대표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는 세계인의 밥상에 K푸드를 소개하고,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의 메인 스폰서 브랜드로 활약하며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현재 CJ제일제당 식품과 바이오 사업의 글로벌 거점은 일본과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미국, 독일, 호주, 브라질 등 50곳에 달한다.
식품사업 부문에서는 고정관념을 깨는...
우즈는 PGA 투어 82승으로 샘 스니드(미국·2002년 사망)와 함께 최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15차례 우승해 잭 니클라우스(82·미국)의 18회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우즈는 이나 입회 연설 중 자신이 주니어 시절, 부모가 자신의 대회 출전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던 일화를 전하며 눈시울을...
CJ제일제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서밋 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SUMMIT(이하 더CJ컵) 더CJ컵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더CJ컵의 후원사로 있는 비비고 브랜드를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비비고 매출은 첫 대회가 열린 2017년 대비 3배 이상 늘면서 글로벌 한식 브랜드 자리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다.
비비고...
미국 PGA 투어 주도로 1994년 설립된 뒤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프레지던츠 컵은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이다. 개최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대회 명예 의장을 맡는 등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대회 상금이 없는 대신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2022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개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