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20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무너지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27)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
▲SBS골프, 26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3라운드 성적
1.루크 리스트(미국) -7 203(71-66-66)
2.저스틴 존슨(미국) -6 204(67-72-65)
웹 심슨(미국) 204(66-72-66)
4.토미 플리트우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
▲SBS골프, 26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타이거 우즈 3라운드 성적 및 기록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우즈는 20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무너지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1오버파 211타로 공동 8계단 상승해...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가 열린 페블비치 링크스 등 외국의 명문골프장에 대부분 이 시설이 설치돼 있다.
포고(POGO) 터프 시스템도 잔디관리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포고는 코스상태를 전문적으로 분석해 보다 실용적이고 비용효율의 높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는 첨단 올인원 시스템이다. 포고는 GPS를 이용해 코스의...
우즈는 20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3위로 부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지난주 열린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는 티샷이 무너지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우즈는 “몸 상태는 좋다”며 “바람에 힘든...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노마드 전사’ 왕정훈(23ㆍCSE)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왕정훈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도하골프클럽(파72ㆍ7400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진호(32ㆍ현대차)와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를 쳐...
우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원) 1라운드 오전조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20위권에 올라 있다.
딱딱한데다 빠른 그린으로 인해 선수들의 발목을 잡은 탓인지 알렉스 노렌(스웨덴) 등 선두그룹이 4언더파 66타밖에 안 된다. 우승후보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무대는 22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열리는 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원).
올 시즌 우즈의 세번째 도전이다. 특히 우즈는 이 대회가 3년 만에 2주 연속 출전이다. 우즈는 215년 PGA챔피언십과 원덤챔피언십을 연속 출전한 이후 PGA투어에서 2주 연속 경기를 치러보지 않았다.
우즈는 복귀전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
▲SBS골프, 23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주요선수 출발시간 및 조편성(한국시간)
△1번홀
22일 오후 8시55분 강성훈-J.J.헨리-트로이 메리트
23일 오전 1시35분 대니 리(이진명)-루크 리스트-토마스 피터스
23일 오전 1시45분...
PGA투어 잔디 등 코스특성상 페어웨이를 놓치면 다음 샷에 어려움을 겪게끔 코스세팅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이언의 정확로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도 그다지 높지 않은데다 그린주변에서의 스크램블링률도 만족스럽지 않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통증없이 경기를 소화해 냈다는 것이다.
이번 혼다클래식에서 우즈가 이런 자신의...
왓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은 공동 17위에 그쳤다.
랭킹 10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본선진출에 실패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
2011년 PGA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우승이후 7년만에 노린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토니 피나우(미국) 과 공동 2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전날 신바람을 일으키며 기대를 갖게 했던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은 5, 12번홀에서 더블보기로 망가져 역전에 실패했다. 이날 2타를 잃어 4언더파...
‘107위(1R)→52(2R)→8위(3R)’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무빙데이’에서 무서운 반격을 시작했다.
존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무려 7타를 줄이며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8위로 껓웅 뛰었다.
10언더파 203타로...
183cm의 리하오통은 지난해 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세계골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버바 왓슨(미국)이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날 7타를 줄이며 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