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중에서 강성훈(31)이 미국프로곮프(PGA)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총상금 590만 달러, 우승상금 106만2000 달러) 첫날 가장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강성훈은 19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2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박성현은 메이저 대회 US여자 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둔데 이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시즌 상금 233만5883 달러(약 24억8000만 원)를 획득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신인왕을 확정지었고, 시즌 최종전에서 유소연과 공동으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
박성현은 오는 2월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
PGA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은 클럽나인브릿지의 코스뿐만 아니라 외관 경치까지 칭찬했다. CJ 컵 초대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25·미국)는 “브레이크를 덜 타는 쪽으로 공략을 하는 등 머리를 쓰는 골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역시 “PGA투어에서 볼 수 있는 코스라 들었는데 실제로 와보니 골프장 주변 환경과 전경이 잘 되어...
배상문은 12일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날 기록한 66타는 지난 8월 전역 이후 첫 60대 타수다.
7언더파 63타를 친 지난해 준우승자 잭 존슨과 크리스 커크(이상 미국)가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주...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대회를 통해 복귀전에 성공한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총상금 690만 달러)에 출전한다. 1년 만에 출전하는 우즈의 정규투어 첫 우승 도전이다.
대회 개최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은 우즈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 우즈는 정규투어에서 이 골프코스를 먼저...
지난주 우승자인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도 불참한다. 세계랭킹 톱20 중 이번 대회에 나서는 선수는 토마스(4위)와 조던 스피스(미국·2위), 마크 레시먼(호주·12위) 등 3명 뿐이다.
이때문에 김시우도 가능성이 있다. 지잔주 우승끼리 승부에서 단독 10위에 올랐다.
토마스의 아성에 도전할 선수로는 ‘절친’ 스피스가 첫 손에 꼽힌다. 세계랭킹 2위...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30만 달러)에서 우승한 존슨. 최종일 4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24언더파 268타(69-68-66-65)로 2위 존 람(스페인)를 8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22만 달러.
코스가 유난히 길어 장타자가...
이번 대회는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4명만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으로 시즌 첫 우승자는 14명이었다.
195cm의 장대키를 가진 존슨은 이날 400야드의 장타력에다 정교한 쇼트게임까지 도와주며 스코어를 줄였다. 파4홀에서는 티샷을 그린에지, 파5홀에서는 2온이나 그린에지까지 보낸데 이어 그린에서는 1~2퍼트로 막았다. 11번홀(파3)에서...
4계단 뛰어 올라 공동 9위, 토마스는 2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21타를 쳐 공동 30위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4명만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시즌 첫 우승자는 14명이었다.
세계골프랭킹 1위로 우승한 선수는 2000년 타이거 우즈(미국), 2016년 조던 스피스였다.
SBS골프는 8일 오전 5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4명만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대회에서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은 마크 레시먼(호주)과 버디 7개, 보기 2개의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각각 10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레시먼은 409야드, 하먼은 402야드를 날렸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414야드의 최장타를 자랑하며 합계 9언더파 137타로 선두를...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만 4년 연속 우승을 포함해 7차례나 우승컵을 안았고, 2008년 US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16살때인 1992년 이곳에서 열린 닛산오픈에서 출전한 이후 25년간 메이저대회 14개를 포함해 PGA투어 통산 79승을 올렸다.
우즈는 “리비에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아주 오랫동안 리비에라에서 경기를 하지 않았다....
토마스는 지난해에는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첫 우승컵을 손에 쥔 데 이어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까지 시즌 5승을 올렸다. 시즌 막판 페덱스컵을 제패하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스피스는 세계골프랭킹은 5위에서 2위가 됐고, 토머스는 22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으면서 이젠 개띠 중에 누가...
지난해 PGA 투어 대회 우승자 34명만이 출전해 2명씩 한 조를 이루는 이번 대회에서 2016-2017 시즌 PGA 챔피언십 우승자 토마스와 디오픈 챔피언 스피스는 가장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토마스는 지난해에는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라는 명칭으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손에 쥔데 이어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까지 시즌 5승, 페덱스컵을 제패하며 상금왕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프로암과 비슷한 대회가 창설된다. 7월에 개최되는 셀러브리트 프로암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기를 펼친다. 명사, 스포츠 스타, 연예인 등을 초청해 2일 동안 프로와 함께 플레이 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각각 2명씩 4명이 경기를 벌여 이틀간 성적으로 시상을 끝내고 프로는 4일간 72홀 성적으로 우승자를...
장타력으로 이글쇼를 펼친 우즈는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우즈는 2016년 복귀할 때와 달리 전혀 다른 플레이를 보였다. 이 대회에서 2006, 2007년 2년 연속 우승한 유일한 선수인 우즈는 올해 2월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라운드를 앞두고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고, 지난 4월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해 왔다.
세계여자프로골프랭킹 5위 전인지는 올 시즌 우승없이 준우승만 5회하며 상금랭킹 11위에 올랐다.
강원 인제출신의 ‘까만콩’이보미(29·노부타그룹)도 성화봉송을 한다. 이번 올림픽 홍보대사인 이보미는 2018년 1월 5일 거주지역인 수원에서 성화봉송길에 오른다. 2015년, 2016년 2년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는...
한국 선수들과 관련된 것은 역대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5승을 합작한 것이 다섯 번째 뉴스로 거론됐고, 박성현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유소연은 일곱 번째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김인경(29·한화)의 브리티시오픈 우승, 재미교포 대니엘 강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제패와 맹장 수술 후 반등에 성공한 미셸 위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