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막판 역전을 노렸으나 2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8언더파 270타(69-66-65-70)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전날 ‘무빙데이’에서 7타를 줄이며 공동선두에 1타차로 따라 붙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우승은 이날 7타를 줄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로스...
그리고 2009년 중국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를 겸했던 HSBC 챔피언스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챙긴데 이어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말레이시아(조호르 오픈), 태국(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다. 2015년 베트남에서 열린 호 트람 오픈도 정상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무관의 한(恨)’을 풀었다. 그리고 7월 골프...
강성훈은 19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2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06.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72.22%, 샌드세이브 100%, 스크램블링 80%,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734, 그린적중시 홀당...
박성현은 메이저 대회 US여자 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둔데 이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시즌 상금 233만5883 달러(약 24억8000만 원)를 획득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신인왕을 확정지었고, 시즌 최종전에서 유소연과 공동으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
박성현은 오는 2월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이 골프장에서 미국프로골프(PGA0투어 LA 오픈이 1928년 등 4번 열렸다. 2001년엔 LPGA 투어 오피스 디포 챔피언십이 이 코스에서 개최됐다.
휴젤은 보톡스 제품을 생산하는 미용제품 전문회사다. 지난해 미국 베인케피탈이 인수한 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LPGA 대회를 골랐다.
클럽나인브릿지는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나인브릿지를 개최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에 앞서 클럽나인브릿지는 국내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J나인브릿지 대회를 열었다.
CJ컵 대회 전 코스 리노베이션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도 놀랄 정도로 까다로운 코스를 만들었다. 특히 한라산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30만 달러)에서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만 살아남고, 모두 짐을 싸야했다.
김시우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138타로 겨우 턱걸이했다.
전날 공동 11위엿던 배상문은 이란 3타를...
지난주 센트리 챔피언스에서 단독 10위에 올랐던 김시우(23)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과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8)는 1언더파 69타를 치며 조던 스피스(미국), 김형성(38) 등과 함께 공동 65위로 부진했다. 김민휘(26)는 1오버파 71타로 90위권으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토마스 ‘절친’...
우즈는 아마추어 시절인 16살 때인 1992년 이곳에서 열린 닛산오픈에서 출전한 이후 25년간 메이저대회 14승을 포함해 PGA투어 통산 79승을 올렸다. 그는 “리비에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아주 오랫동안 리비에라에서 경기를 하지 않았다. 이곳은 주니어, 아마추어, 토너먼트를 하는 선수로서 경기를 해왔던 곳이며 꿈을 이룬 곳이기도 하다”고...
이번주는 토마스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20만달러). 12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래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다.
토마스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세계 골프사를 다시 썼다. 그는 첫날 꿈의 59타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36홀 최저타 신기록(123타), 54홀 최저타 타이기록(188타)을 차례로...
이번 대회는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4명만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으로 시즌 첫 우승자는 14명이었다.
195cm의 장대키를 가진 존슨은 이날 400야드의 장타력에다 정교한 쇼트게임까지 도와주며 스코어를 줄였다. 파4홀에서는 티샷을 그린에지, 파5홀에서는 2온이나 그린에지까지 보낸데 이어 그린에서는 1~2퍼트로 막았다. 11번홀(파3)에서...
4계단 뛰어 올라 공동 9위, 토마스는 2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21타를 쳐 공동 30위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4명만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시즌 첫 우승자는 14명이었다.
세계골프랭킹 1위로 우승한 선수는 2000년 타이거 우즈(미국), 2016년 조던 스피스였다.
SBS골프는 8일 오전 5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4명만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대회에서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은 마크 레시먼(호주)과 버디 7개, 보기 2개의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각각 10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레시먼은 409야드, 하먼은 402야드를 날렸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414야드의 최장타를 자랑하며 합계 9언더파 137타로 선두를...
우즈는 16살때인 1992년 이곳에서 열린 닛산오픈에서 출전한 이후 25년간 메이저대회 14개를 포함해 PGA투어 통산 79승을 올렸다.
우즈는 “리비에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아주 오랫동안 리비에라에서 경기를 하지 않았다. 이곳은 주니어, 아마추어, 토너먼트를 하는 선수로서 경기를 해왔던 곳이며 꿈을 이룬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토마스는 지난해에는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첫 우승컵을 손에 쥔 데 이어 메이저 대회PGA 챔피언십까지 시즌 5승을 올렸다. 시즌 막판 페덱스컵을 제패하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스피스는 세계골프랭킹은 5위에서 2위가 됐고, 토머스는 22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으면서 이젠 개띠 중에 누가...
토마스는 지난해에는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라는 명칭으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손에 쥔데 이어 메이저 대회PGA 챔피언십까지 시즌 5승, 페덱스컵을 제패하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스피스는 지난해 트러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환상적인 벙커샷으로 우승한데 이어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프로암과 비슷한 대회가 창설된다. 7월에 개최되는 셀러브리트 프로암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기를 펼친다. 명사, 스포츠 스타, 연예인 등을 초청해 2일 동안 프로와 함께 플레이 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각각 2명씩 4명이 경기를 벌여 이틀간 성적으로 시상을 끝내고...
해마다 대회 수나 상금규모가 들쑥날쑥한데 이 부분을 안정화 시키는 게 필요하다” 고 전한 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의 글로벌화에 대해 기틀을 마련했다고 본다”며 “변별력 있는 대회운영을 위해서 우리 스스로의 역량 강화도 중요한 부분” 이라고 덧붙였다..
양휘부 회장은 KPGA 회원에 대해서 “지난해 경력개발 프로그램과 연습장 인증 사업을...
현대자동차가 올해부터 주최한 이 대회의 개최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은 우즈에게 특별한 곳이다. 그가 1992년 16살때 첫 PGA투어를 뛴 곳이다.
우즈는 지난 4일(한국시간)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 알바니 골프클럽(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빅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4라운드를 완주했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다섯 갈래의 불꽃 모양을 상단에서 이어주는 형태를 통해 ‘하나 된 열정’이란 대회 슬로건을 표현했다. 또 상단부의 캡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DMZ(비무장지대)의 철조망을 녹여 만들었다. 이 성화봉은 특히 추운 겨울에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특성을 고려해 악천후에도 꺼지지 않도록 설계됐다. 영하 35도, 순간 풍속 35m/s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