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이 제품은 진료 현장에서 휴대용 장비를 활용, 10분 만에 검체 검사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해 측정시간이 빠르고, 기존 RT-PCR 방식 대비 높은 민감도를 보이는 등 코로나19 신속 진단기기 중 최고 수준의 민감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8월부터 미국에서 샘피뉴트를 출시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이번...
이 제품은 진료 현장에서 휴대용 장비를 활용해 10분 만에 검체 검사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해 측정시간이 빠르고, 기존 RT-PCR(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방식 대비 94% 이상 높은 민감도를 보이는 등 코로나19 신속 진단기기 중 최고 수준의 민감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미국 내 시장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수젠텍의 코로나 19 항원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는 분자진단(PCR) 방식처럼 콧물 등 비인두스왑 검체를 이용해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키트다.
검체를 키트에 떨어트리면 임신 진단키트처럼 20~30분 내에 눈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할 수 있어 검사 현장에서 바로 검사결과를 판독해 의심 환자를 분류할 수 있다. 고가의 검사장비나 검사시설 없이...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8일 인도의 Kings University Institute에서 제품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완료했고, 1차로 2개 주에 370만 달러 규모의 PCR 진단키트를 공급한다. 향후 인도 전체 주로 범위를 확대해 추가 수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미코바이오메드의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미코바이오메드의 주력제품인 전용장비 및 전용진단키트의 매출 외에...
특히 고가의 검사장비와 전문인력이 필요 없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국가나 지역에서 1차 선별 진단용으로 선호하고 있다.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역 인프라가 미흡한 인도, 동남아시아, 남미 지역과 같이 최근 급속하게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지역에서 항원신속진단키트에 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최근 여러 국가에서 1차...
현존하는 코로나19 검사법 가운데 PCR방식은 낮은 바이러스 농도에서도 유전자 증폭을 통해 검사할 수 있고 가장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검체 채취의 정확도에 따라 검사의 정확도가 영향을 받는 것과 고가의 장비와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검사자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항체진단방식은 혈액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법으로 특별한 랩이...
현존하는 코로나19 검사법 중에 낮은 바이러스 농도에서도 유전자 증폭을 통해 검사할 수 있는 PCR방식이 가장 정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체 채취의 정확도에 따라 검사의 정확도가 영향을 받는 것과 고가의 장비와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검사자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항체진단방식은 혈액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법으로...
(RT-PCR)으로 검사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기존에는 두 개의 튜브로 2종(E, RdRp)의 바이러스 유전자만 검출할 수 있었던 반면, 이번 제품은 세계보건기구(WHO) 및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동시에 한 개의 튜브로 3종(N, E, RdRp)의 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어 장비 당 생산성이 2배로 증가했다.
티씨엠생명과학은 이달 중순...
공급할 장비는 현장 진단용 실시간 유전자 증폭장비(Real-time PCR) 3대와 핵산 추출장비(Nucleic Acid Extractor) 1대, 20만 테스트 분량의 추출 키트(Viral DNA/RNA Extraction Kit)다. 총 8억7000만 원 규모로 연내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장비는 미코바이오메드의 원천 기술인 ‘랩온어칩(Lap-on-a-Chip)’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콜롬비아 긴급지원은 개발도상국을...
EDGC 헬스케어사업부는 유전체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 진단장비/시약 및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중심으로 검진 기자재 사업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EDGC 헬스케어 사업부는 실시간 PCR COVID-19 감염 진단키트, 코로나19 검체채취 및 보관/이동 키트,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 등을 글로벌 60여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김태현 EDGC IR 이사는...
지난 3월 젠큐릭스의 ‘유전자증폭(RT-PCR) 방식’의 진단키트를 도입했고, 5월부터는 휴메딕스에서 코로나19 항체를 10~15분내 감지하는 ‘항체진단키트’ 생산에 들어갔다. 6월에는 ‘바이오노트’로부터 항체 생선 전 단계인 바이러스 감염 초기의 환자를 별도의 장비 없이도, 빠르고 편리하게 감지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의 해외 판권까지 확보했다.
멸균 및...
나인테크는 중대형 2차전지 라미네이션, 스태킹 장비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LG화학이 2차전지 캐파(총생산능력)를 2019년 70GWh에서 2022년 150GWh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관련 공정의 메인 장비 업체로서 중장기 대규모 수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LG화학 배터리관련주로 분류되는...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출허가를 받은 진단키트는 국내외 가이드라인의 충족과 함께 적용 PCR 장비도 광범위해진 범용성 높은 제품”이라며 “진단 결과까지 소요 시간은 약 60분 내외로 기존보다 줄어들며 생산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규 제품에 대한 유럽 체외진단기기(CE-IVD) 인증은 9월 내 완료할 예정”이라며 “미국 FDA의...
저가의 간단한 POCT 기술이라 RT-PCR 등 기존 분자진단 기술처럼 고가의 정밀한 장비가 요구되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 진단이 가능해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선택성과 민감도를 지니고 있어 유전자상 2개 염기의 차이를 구별, 30분 이내에 항생제 내성 유전자 검출과 함께 혈청 등...
이 키트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코로나19 감염 의심 환자의 상기도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증폭(RT-PCR) 분자진단 장비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제품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까지 2개 제조업체 3개 제품이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을 신청했고, 그중 하나가 코젠바이오텍이다. 식약처 측은 “현재 체외 진단시약이 임상시험을 거쳐 신속히...
특히, 고가의 장비나 전문인력이 필요없기 때문에 남미, 인도 등 인프라 부족으로 감염자의 급속한 확산에 대처할 수 없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확진 검사 방식으로 대규모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항원진단키트는 코로나19의 감염 초기 환자를 진단해 조기 방역을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 지역에서 1차 선별 진단용으로 선호한다”며...
특히 값비싼 유전자증폭(PCR) 장비의 부족 등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이러한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협력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진단키트 확보를 지원하는 혁신진단재단(FIND)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남미, 인도를 비롯해 적시에 분자검사를 이용할 수 없는 저...
두 회사는 원격근무 관련 소프트웨어 및 장비를 공급하면서 화상회의 등 원격근무 확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림원소프트랩도 원격근무에 필요한 ERP플랫폼을 개발ㆍ판매하는 업체로 주목받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온라인교육 관련주인 YBM넷도 이날 26.60% 치솟았다. 메가엠디(17.74%), 메가스터디(10.09%) 등도 급등했다. 코로나19가 개학...
일반적인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실험실에 샘플이 보내져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길게는 2주의 시간이 걸리지만, 이 키트는 실험실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비강 면봉과 신용카드 크기의 반응지를 사용해 15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가격도 5달러(약 6000원)로 매우 저렴하게 책정됐다.
애벗은 “의사는 물론 약사와 간호사 등 다양한 의료진이 거의 어디에서나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