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2'는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2024년 출시를 목표로 PC와 콘솔 버전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원작이 갖고 있는 하우징과 농사 시스템은 '아키에이지2'에서도 그대로 유지되며, 보다 높은 수준의 건축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메인 테마 음악 뿐만 아니라 세계관 내...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MMORPG 장르가 모바일에서 여전히 주류지만, 2022년 출시된 신규 MMORPG 흥행작들은 과거 작의 매출 기록이나 순위를 뛰어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기존 흥행작들도 지나친 과금 이슈 등으로 유저들의 이탈과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신작 부진으로 인한 매출 성장...
북미, 터키 지역 스테디셀러인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온라인’ 해외 매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엠게임은 4분기 실적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11월 광군제 이벤트와 연내 월드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일 출시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저희 MMORPG를 접하지 않은 새로운 유저를 타겟으로 해 잠식은 적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이온2’에 대해서는 “출시까지는 시간이 남았다”며 “PC와 모바일 멀티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년 전 아이온 IP는 북미와 유럽 쪽에서 1000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했는데, 최근 북미 MMORPG 스케일은 상상을 초월해 매해 커지고 있다”고...
이외에도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환세취호전’의 후속작 캐주얼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주요 특징도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MMORTS ‘갓썸: 클래시 오브 갓’, 에이스톰에서 개발하는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의 트레일러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헌 대표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작품도 많지만 내년에는 모두...
컴투스는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북미 출시일을 오는 10일(현지시각 기준)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첫 MMORPG다. 지난 8월 국내 출시해 구글플레이스토어∙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케이지 워’는 내년 1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MMORPG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 오더’ 등은 향후 구체적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장르의 경쟁 심화에 대해 “오딘은 압도적으로 높은 트래픽 규모와 중소과금유저 중심 정책 등으로 젊은 세대로 유저층을 확장해...
위메이드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20일 구글 플레이 게임즈(Google Play Games)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 게임즈는 모바일 게임을 더 큰 화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글이 직접 개발한 PC용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한국, 호주, 홍콩, 대만, 태국 등에서 베타 버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각 사 모바일 MMORPG 게임들이 연이어 출시됐다” “그러나 비슷한 게임성과 수익 모델에 지친 유저들에게 외면을 받으며 초반에만 매출 순위권에 올랐다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4분기 이후부터는 실적을 끌어올릴 만한 신작들이 나타날 전망이다. 콘솔로 눈을 돌린 게임사들의 결과물이 하나둘 모습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슈터 시스템에 채집, 제작, 건설 등의 생존 요소를 추가해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PC 게임 시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근미래 콘셉트의 대작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도 론칭을 준비 중이다. 국내외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가...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PC, 콘솔 MMORPG인 프로젝트TL을 개발, 최근 사내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내년 2분기 중 출시가 예상된다”며 “ PC, 콘솔 MMORPG는 개발하는 기업들이 거의 없어 공급이 부족한 장르이기에 시장 환경을 감안하면 프로젝트TL의 흥행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 하향은 프로젝트TL을 포함한 신작...
다양한 게임 콘텐츠들을 통해 보드게임 마니아들은 물론 보드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4분기에는 모바일·PC 플랫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장르도 MMORPG 가 아닌, 다양한 게임이 선보이는 만큼 이용자들 입장에서는 여러 게임의 재미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로니클은 8년 넘게 전 세계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지난달 16일 모바일과 컴투스 그룹의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 ‘하이브’로 동시 출시됐다.
출시 직후 주요 앱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자리매김하는 등 순항한...
특히 나이트 크로우는 장현국 대표가 간담회를 통해 “고퀄리티 MMORPG를 만들 수 있는 팀이 몇 년간 개발해온 게임”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한 게임이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위메이드는 신작을 통해 글로벌 MMORPG 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퀄리티는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B2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특히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장르와 PC·콘솔을 넘나드는 플랫폼 다양성을 가져가면서 기존 K게임에 대한 편견을 깨려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그리고 ‘더 파이널스’ 총 세 개의 게임을 들고 독일로 향했는데요. 세 게임 모두 ‘슈팅 게임’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모바일 버전은 국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PC 버전은 ‘히트2’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MMORPG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하면서도 유저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라며 “장기적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정 연구원은 “3~6개월 사이의 출시 지연은 신작 매출 반영 시점에 차이가 생길 뿐 본질적인 기업가치 훼손 요인은 아니다”라며 “PC와 콘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은 유저 수요가 꾸준하지만 개발 난도가 높고 기간이 오래 소요돼 개발 기업 수가 많지 않다”고 했다.
이어 “프로젝트TL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장르”라며 “출시 지연 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4형 QD-OLED 모니터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을, 65형 QD-OLED TV로는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순도 높은 RGB 색상으로 게임의 화려한 영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QD-OLED 모니터는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10배 뛰어난 0.1㎳의 응답 속도로 빠른...
하반기에는 자체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영웅 온라인’을 블록체인 버전으로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 텐센트가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지첨영주’의 국내 출시와 귀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 ‘귀혼M’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김이형 엠게임 대표는 “2분기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계절적...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다.
크로니클은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다. PC버전은 게임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하이브(Hive)’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