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으로는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 오더’와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R.O.M)’을 글로벌 동시 선보일 예정이다. 북미ㆍ유럽 등 서구권에 ‘오딘’을, 일본 시장에는 ‘에버소울’을, 대만ㆍ홍콩ㆍ마카오 등 중화권에 ‘아키에이지 워’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메타보라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출시하며 신사업 성장 동력 확보에...
다만 탄탄한 PCㆍ콘솔 지식재산권(IP)이 나오려면 스토리 측면에서 유저들을 만족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수는 “K-MMORPG에서는 서사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 그동안 한국 게임은 스토리를 등한시 해온 면이 있다”며 “북미와 유럽에서 잘 나가는 콘솔 게임은 유저들이 콘솔 IP의 스토리 자체에 빠져있는 것이기 때문에 국내 게임사들은 스토리가...
6월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의 연결 편입으로 관계기업주식의 회계상 처분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다.
게임 부문별로는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 증가한 330억 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파우게임즈의 연결효과가 있었으나 ‘고양이와 스프’ 등 주요 게임들의 이벤트 부재로 인해 매출이 제한적으로 증가했다.
PCㆍ콘...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아키에이지2는 PC, 콘솔 플랫폼 동시 출시 목표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라며 “2024년 하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전작인 아키에이지가 글로벌에서 오랜 기간 서비스되고 러시아, 서구권에서 두터운 팬층 보유하고 있어 IP(지식재산권)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기대하고...
그는 "TL은 글로벌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와 출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4분기 출시가 유력한 상황"이라며 "리니지 IP 체력이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경쟁 격화 영향으로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TL은 PC, 콘솔향으로 연 매출 4000~5000억 원을 반드시 달성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리니지2M과 리니지W 매출의 추가...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 활용 중국서 모바일 게임 출시3분기 이후엔 국내 현지화 작업 거쳐 직접 퍼블리싱 예정
엠게임은 중국 킹넷과 자사의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리소스 활용을 허가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킹넷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중국에 서비스할...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아레스는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천편일률적인 MMORPG 시장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공상과학(SF) 세계관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우주 MMORPG를 선보여 국내 게임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미니게임천국은 PC에서 모바일로 넘어오는 시대의 한국 모바일 시장에 미니게임 열풍을 가져다준 장본인이다. 2005년 출시해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원터치로 쉽고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미니 게임 패키지와 귀여운 캐릭터가 당시 학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사랑받았다. MMORPG...
나이트크로우ㆍ아카에이지 워 등 모바일 MMORPG 신작 큰 인기해양어드벤처 '데이브 더 바이버'새로운 장르 도전에 호평 이어져하반기도 콘솔 신작 등 출격 대기
신작 출시가 활발했던 올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여전히 ‘리니지라이크’가 강세를 보였다. 다만 업계에선 리니지라이크 일변도를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변시을 시도했다. 하반기에는 이 같은...
MMORPG 장르는 지난 4년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의 80%를 차지했으며, 가장 큰 규모로 형성되어있다. 인기가 높아 PC 게임 시장 규모를 넘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프로젝트 C’는 양사의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MMORPG로 방대한 스토리와 세계관, 다양한 게임 시스템과 콘텐츠가 적용된 게임”이라며 “엔트런스와 함께 개발...
PC와 모바일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제노니아는 기존 시리즈 팬들과 MMORPG 장르 팬들의 기대감을 동시에 받으며 사전 예약 19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전까지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는 주 장르였던 FPS에서 벗어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브컬쳐 역할수행게임(RPG), 방치형 디펜스 등 장르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PC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다른 게임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개발사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 중인 MMORPG 장르...
크로스플랫폼 하드코어 MMORPG ‘롬’은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전장 구현’을 목표로 연내 글로벌 동시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양의 PC/모바일 기기를 지원하고, 실시간 번역 채팅 시스템을 제공한다.
전략적 전투가 요구되는 영지전과 공성전을 선보이고, 1대 1 거래와 같은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는...
이를 위해 채택되지 않은 일반 이용자들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11곳에 거점 PC도 운영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엔씨)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TL)의 베타테스트를 이날 오후 4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연내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객관적인 피드백을 듣는 것이 목적이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TL은 PC 플랫폼으로 개발된 만큼, 최근 출시됐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보다 퀄리티가 높을 것이고 모바일 MMORPG 유저들을 흡수할 것"이라며 "콘텐츠, BM(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게임 퀄리티만 좋다면 리니지라이크논란 등 평가와는 별개로 연매출 2700억 원의 추정은 과하지 않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반지의 제왕’, ‘호빗’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엠브레이서 그룹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출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은 PC와 콘솔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2년 전 무산된 프로젝트에 다시 시동을 건 것이다. 앞서 2019년 중국 텐센트와 손잡고 반지의 제왕 게임 개발에 나섰으나...
실제로 올해 들어 현재까지 국내 게임사가 내놓은 신작 및 기대작들은 대부분 모바일 MMORPG에 집중됐다. PC와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경우에도 모바일 위주로 개발돼, 대부분 반복되는 퀘스트와 ‘자동사냥’ 위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 때문에 이용자의 조작 필요성이 떨어지고, 네러티브의 깊이도 상대적으로 얕다.
단일 플랫폼과 장르에 업계의 개발력이...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를 포함한 5종의 신작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넥슨은 올해 1분기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성적표를 받았다. 1분기 매출은 1조19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났다. 5분기 연속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FIFA...
컴투스홀딩스는 2분기에 대작 MMORPG ‘제노니아’ 출시와 맞물려 게임 사업이 탄력을 받아 큰 폭의 실적 향상을 이룰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국내와 글로벌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으며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던 ‘제노니아’ IP를 활용하는 대작인 만큼 최상위권 매출 순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물론 PC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며 장기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컴투스 측은 "올해 연 매출 목표 1000억 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2분기 출시 예정인 컴투스 개발작 ‘제노니아’는 약 4주 만에 국내 사전예약 140만 건을 넘어서며 MMORPG 시장에 돌풍을 예고, 또 하나의 히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