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2020년 하반기와 2021년에는 신작 모멘텀이 집중될 전망으로, 10년 가까이 개발이 진행되면서 1000억 원 이상의 개발비가 집행되고 여러 번 출시가 연기됐던 PC+콘솔 게임 TL의 베타테스트와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며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와 아이온2의 순차적인 출시도 예상되고 리니지2M도 하반기 일본, 대만 등 아시아시장 진출에 이어...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혀왔으며 전투와 사냥, 파밍 콘텐츠를 확보해 PC MMORPG 수준의 재미와 몰입감을 구현했다.
뮤는 웹젠의 대표 IP로, 이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역시 큰 흥행을 달성해 왔다. 웹젠은 지난 2015년 중국 천마시공이 개발한 ‘전민기적’의 국내 버전인 ‘뮤 오리진’을 통해 출시 당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공을 거뒀다. 2015년 당시 웹젠의...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양사는 신규 PC MMORPG ‘엘리온’도 함께 한다.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게 되는 엘리온은 올해 안에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외에는 흥행작이 아직 없지만 꾸준하게 성과를 거두고 있고 신작 효과까지 더해지면 시장 가치는 높아질 것”이라며 “카카오게임즈와...
웹젠은 신작 모바일MMORPG의 서비스명을 ‘R2M(R2Mobile)’으로 확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출시 후 14년 동안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PC온라인게임 ‘R2’ 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 ‘R2M'의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R2'의 핵심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개발됐으며 '힘과 전투'라는 'R2'의 핵심 콘텐츠와 게임성을...
하반기에는 신작 PC온라인 MMORPG ‘엘리온’이 출격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내년 크래프톤이 IPO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래프톤 역시 조만간 주관사를 선정하고 IPO 관련 절차에 나설 방침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의 지적재산을 활용한 신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모바일 및 콘솔 게임을 개발...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아시아 24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8년 12월에 출시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앞두고 아시아 24개국에서 진행한 사전등록과...
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국내를 포함한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에서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프로젝트를 퍼블리싱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아 각 국가에서 차례로 정식 퍼블리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울워커 프로젝트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이용자 의견을 고스란히 반영한 업데이트는 물론 MMORPG 본연의 재미를 깊게 파고들어 ‘V4’만의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다.
9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V4’는 다섯 개 서버 이용자들이 동시에 전투를 치르는 ‘인터 서버 월드’부터 서버의 경계를 허문 ‘월드보스 레이드’,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까지 기존 모바일...
이 게임은 유명 국산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새롭게 제작 중인 오픈월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루나 모바일은 동화풍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가지 퀘스트, 탈것, 펫, 게임 내 결혼시스템 등을 구현한다.
원작은 2009년 태국에서 '1위 게임'에 올랐고, 태국 최고...
엠게임은 자사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새로운 컨셉의 신규 서버 ‘미고’를 오픈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신규 캐릭터 ‘미고’ 업데이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미고 서버는 기존 한비광, 담화린 서버에서 10강까지 가능했던 강화가 15강까지 가능하다. 또 캐릭터 사망 시 레벨이 내려가지 않는 등 전투에 특화된...
웹젠은 자사의 PC MMORPG ‘뮤 온라인’을 동남아시아 재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달 26일 아시아소프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지역 5개국(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게임 플랫폼 ‘플레이파크’를 통해 ‘뮤 온라인’을 15년 만에 다시 출시했다.
출시 이후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3주 만에 동시 접속자가 2배...
엠게임은 자사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원작 영웅 캐릭터 미고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작에서 미고는 세외 사대세력 중 하나인 동령의 수호자로 신녀다. 무림 8대 기보 중 하나인 한옥신장의 소유자로 신비한 치유 능력을 갖고 있다.
게임 내 미고는 원작에서 무림 8대 기보 추혼오성창의 소유자 노호와 전대 살성...
카카오게임즈는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PC MMORPG ‘엘리온’의 서포터즈 사전체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포터즈 사전체험은 오는 11일 12시부터 12시까지 총 12시간 운영된다. 서포터즈에 선정된 게이머는 10일 24시까지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엘리온’은 사전체험을 통해 새로워진 논타깃팅 전투 방식과 스킬...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국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 모바일게임의 핵심 장르인 MMORPG 시장에서 견조한 1등 사업자의 지위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장기적으로는 IP 기반의 신작 이외에도 PC, 콘솔 신작 및 해외 사업부에서의 결과물 등 다양하게 보여줄 것이 많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1분기...
카카오게임즈는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PC MMORPG ‘에어’의 게임명을 ‘엘리온’으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엘리온은 게임명 변경과 함께 전투 시스템 개편도 진행했다. 전투의 대대적 변화는 몰이 사냥 논타깃팅 전투 시스템과 스킬 커스터마이징, 장비 시스템 개편 등이 진행됐다. 우선 몰이 사냥과 논타깃팅 전투는 학습 요소를 대폭 줄이고, 통쾌한 액션이...
회사 관계자는 "‘프로젝트 MX’는 신규시장 개척을 최우선 목표로 최초 출시국인 일본에서의 실적을 바탕으로 서브컬쳐가 정착된 문화권의 국가인 대만과 한국을 중심으로 시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밖에도 장기적 성장 도모를 위해 ‘히트’IP 기반의 모바일 MMORPG, PCㆍ콘솔용 액션 게임 등의신작 개발을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넥슨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를 대상으로 ‘V4’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현지에서는 지난달 20일 ‘V4’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27일에는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V4’ 글로벌...
A3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특히 화려한 그래픽에 배틀로얄과 모바일 MMORPG 장르를 융합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은 게임이기도 했다.
A3의 초반 흥행으로 인해 넷마블은 기존 매출원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리니지2 레볼루션’과...
아울러 14주년을 맞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11주년을 맞은 '에이카'등 장수 PC 온라인 MMORPG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작 모바일게임인 삼국지난무와 퍼즐오디션 출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근 출시 전 첫 테스트인 프리미엄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삼국지난무는 수집형 RPG에 실시간으로...
이 게임은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업계에서는 출시 전부터 배틀로얄과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은 게임이기도 했다.
앞서 전날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한 이 게임은 시작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