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를 172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인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국내에는 지난 3월 출시해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국내...
게임가미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터키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2005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PC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은 고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요한 문화와 경제의 교역로였던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대무역시대의 문명세계를 집약한 판타지 MMORPG 장르의 게임이다.
이벤트는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과 모바일 게임 3종(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웹툰 플랫폼 ‘버프툰’ 등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이용자는 오는 18일까지 서비스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승을 위하여!’ 이벤트는 두 차례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4일부터 10일까지 ‘응원 돌림판’...
지난 7월 북미·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손면석 넷게임즈 PD는 "국내 이용자로부터 검증된 뛰어난 게임 경험과 모바일·PC 환경에 최적화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버전은 MMORPG 이용자의 플레이 경험, 캐릭터 성장 체감 등에 중점을 두고 현지화 작업이 이뤄졌다. 일본 시장의 경우 이용자 간...
카카오게임즈는 내달 10일 신작 PC MMORPG ‘엘리온’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엘리온은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이후 출시하는 첫 게임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정보와 출시 일정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엘리온은 이용권 구매 방식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바이 투 플레이(Buy to play)’ 모델을 채택해 기존...
내달 10일 정식 출시를 앞둔 PC MMORPG ‘엘리온’에 대해서는 “엘리온은 이용권 구매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진성유저 중심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유저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8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정보와 출시 일정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오딘’은 다가오는 지스타...
카카오게임즈는 4일 진행된 2020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기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 예정”이라며 “다양한 모바일 라인업이 있는데 이 게임들도 PC와 크로스플랫폼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회사 카카오 VX와 신사업 매출로 구성된 기타 매출은 골프 수요 확대에 따라 171억 원으로 집계됐다.
오는 4분기에는 신작 PC MMORPG ‘엘리온’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내년에는 기존 타이틀들의 글로벌 확장과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을 비롯한 다양한 신작들의 순차적인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MORPG와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큰 흥행을 기록한 게임이다. 올해 3월 출시한 뒤 상반기에는 매출순위 상위권에 계속해서 자리 잡으며 넷마블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웹젠의 R2M 수상 가능성도 제기된다. 넥슨은 2종, 넷마블은 3종의 작품이 각각 출품돼 있어 표가 분산될 경우 웹젠이 수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R2M은 지난 8월 출시 이후...
엠게임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난달 현지 매출은 사상 최대치 매출을 기록했던 전월 대비 41% 상승하며 최대 월 매출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82% 증가한 수치다.
중국 퍼블리셔인 17게임은 “10월 국경절 이벤트로 이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
카카오게임즈는 크래프톤이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모험가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엘리온’은 지난 2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오는 12월 10일 그랜드 오픈을 알린 바 있다. 모험가 쇼케이스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엘리온’의 핵심 콘텐츠 대해 이용자들에게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다....
“엘리온으로 다시, 모험과 전쟁의 PC MMORPG 시대를 열겠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 주도권을 빼앗긴 PC 온라인 게임 시장이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 올해 PC 온라인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엘리온’이 오는 12월 10일 정식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엘리온의 게임 정보와 출시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엘리온은...
카카오게임즈는 크래프톤이 개발한 PC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12월 10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정보와 출시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행사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조두인 블루홀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김창한 대표는...
3D 온라인 PC게임인 MMORPG ‘리니지2’를 비롯해 모바일로 선보인 ‘리니지M’, ‘리니지2M’ 등 진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리니지IP를 활용한 작품들 모두 흥행을 기록했다.
리니지는 만화가 신일숙의 순정만화 '리니지'를 소재로 혈맹 시스템, 대규모 사냥, 공성전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이용자들 간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구심력, 에피소드 중심으로 이뤄진...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오는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8일 00시부터 진행하는 사전예약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엔트리브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이용자는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이번 전시에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작 PC MMORPG ‘엘리온’과,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지난 7월 출시 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 등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게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이용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자...
그는 이어 “엔씨소프트의 주력 장르인 MMORPG는 한국, 중국에서만 주로 흥행되는 장르였지만 ‘프로젝트 TL’의 콘솔과 PC 버전 출시를 통해 이 장르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이미 같은 장르인 ‘검은사막’의 해외 콘솔 매출액이 1000억 원에 이르고 배틀로얄과 같은 미드코어 게임이 장기 흥행되고 있어 엔씨소프트 게임의 해외...
크래프톤은 PC온라인 MMORPG ‘엘리온’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28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 정도를 공개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인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재택·순환 근무를 통해 게임을 개발해왔지만, 의사소통 등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약간의 제약이 있었다는 뜻이다. 예정보다 출시 일정이...
‘이카루스’는 지난 2014년 출시된 PC온라인 MMORPG 타이틀이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감 있는 전투와 화려한 액션 및 몬스터를 길들여 탈 것으로 애용할 수 있는 ‘펠로우 시스템’ 등을 통해 현재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인기 타이틀 ‘이카루스’의 IP를 활용해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당시 처음 선보인 게임은 4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PC MMORPG ‘테라’였다. 블루홀 설립 후 2011년 1월에 국내 시장에 출시한 테라는 당시로써 파격적이었던 ‘프리타겟팅’ 전투 시스템을 채용해 20만 명이 넘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테라는 국내 게임업계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게임이다. 테라는 ‘201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