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의장님,
세계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유엔 정신이가장 절박하게 요구되는 곳이 바로 한반도입니다. 한국은 변함없이 남북의 화해를 추구해왔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국제사회의 지지와 성원에...
문 대통령은 "한국은 선진국과 개도국을 잇는 가교 역할로 기후 대응에 적극 동참하면서 개도국에 우리의 경험을 공유할 것이며,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연대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취임 후 연속 네 번째로서, 이번 연설에는...
인류의 일상이 멈추자 나타난 푸른 하늘을 보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후위기 해결과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포용성을 높이는
‘글로벌 그린뉴딜 연대’에 많은 국가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P4G 정상회의’에서 큰 진전이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P4G 정상회의를 통해 더 큰 진전이 있기를 희망했다.
이번 회의는 유엔 75주년을 맞아 유엔의 창설 의의와 업적을 되새기고, ‘우리가 원하는 미래’ 실현을 위한 회원국들의 기여의지 결집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유엔 75주년 기념 선언문’이 채택됐다.
이날 문 대통령의 믹타 정상 대표연설은 출범 후 국제무대에서 의장국 정상이...
메이 전 총리는 이어 “내년에는 한국에서 P4G 정상회의가 개최되고 영국에서는 제26차 기후변화총회가 열린다”며 “우리 양국이 기후변화 앞장서면서 전 세계가 기후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력을 발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메이 전 총리는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한국을 찾아 문 대통령과 만나게 됐다. 청와대는 내년 주요7개국(G7) 의장을...
향후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 사업화를 추진해 내년 P4G 정상회의에서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박미형 유엔국제이주기구 베트남 사무소장은 "30년 후 많게는 전 세계 인구의 10%에 달하는 사람들이 기후변화 피해로 국경을 넘어야 할 것"이라며 "이제 더 이상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을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정병기 녹색기술센터...
정상들은 2021년 개최 예정인 제2차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성공을 위한 디딤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성공적 정상회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EU 정상들은 기후 변화 대응에 있어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의 건설적인 역할을 환영하였다. 또한, 정상들은...
문 대통령은 내년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2차 P4G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EU측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화상 회담은 작년 말 출범한 EU 신지도부와의 첫 정상회담이자 코로나 국면 이후 올해 최초로 개최된 양자 정상회담이다. 당초 EU와의 정상회담은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나 코로나 사태로 화상 정상회담으로 전환됐다....
구테레쉬 총장은 뉴욕타임스 기고문(4.28)과 언론 브리핑(4.30)을 통해서도 한국이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훌륭하게 대응하고 있는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첫 서신 후 P4G 정상회의 개최 및 파리기후협약 목표 달성 노력 등 우리 정부의 취하고 있는 조치들을 설명하는 답신을 보낸 바 있다.
청와대는 코로나19의 국내외적 상황을 감안, 31일 오전에 개최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올해 6월 말 개최 예정이던 제2차 P4G 정상회의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주요 초청 대상국과도 사전 협의를 거쳤으며, 구체 개최 시기는 코로나19 안정화 상황 등을 종합 고려하면서 추후 결정할 예정...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적 결속 강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6월 P4G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임을 설명하고 캄보디아 측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훈센 총리는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올해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의장국을 수임하게 된...
박종호 청장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에티오피아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ㆍPeace Forest Initiative) 시범사업을 설명하고 올해 6월 29~30일 서울에서 열리는 P4G 정상 회의에 대통령 참석을 요청했다.
PFI는 지난해 9월 10일 한국 외교부ㆍ산림청이 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를 통해 발표한 글로벌 정책으로 이웃한 국가 간의 접경 지역, 또는 다민족...
이 밖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양국 간 정상회담,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총회 등 다자회의·양자회담에서 혁신성장, 디지털경제 등 우리 강점을 레버리지로 해 논의 선도 및 국익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선 논의 진전 상황에 따라 언제든 남북 경협을...
올해 우리는 P4G 정상회의와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믹타(MIKTA) 의장국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에 있어서도 당당한 중견국가로서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우리 국민이 되찾고 지켜낸 민주공화국이기에 우리는 그 이름에서 가슴 뜨거움을 느낍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더 운신의 폭을 넓혀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올해는 P4G 정상회의와 한중일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믹타(MIKTA)에서는 우리가 의장국이 되었다"며 "국제사회에 책임을 다하며 우리는 상생 번영을 위한 신한반도 시대를 더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침, 우리나라는 내년 6월에 '제2차 P4G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순환경제를 포함한, 물, 식량·농업, 에너지, 도시 등 5개 분야에서 우리의 녹색산업·기술 관련 정책과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참에 한국형 아마게르 바케도 이곳저곳에 세워 국제사회에 뽐내 보길 희망해 본다.
이어 "내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서 미세먼지 문제를 포함해 기후변화에 국제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 활동으로 뒷받침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성과 중 하나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민, 전문가, 시민사회만이 아니라 정치권까지...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반도를 넘어 역내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유엔, 믹타(MIKTA), P4G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회담 종료 후 양 정상은 양국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정부간 협정과 공동선언문, 기관간 양해각서(MOU) 교환식에 참석했다.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반도를 넘어 역내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유엔, 믹타(MIKTA), P4G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회담 종료 후 양 정상은 양국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정부간 협정과 공동선언문, 기관간 양해각서(MOU) 교환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