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과 중소형 OLED 패널 출하 증가에 따른 가동률이 상승세다. 특히 올해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은 북미 전략 고객사의 공급 점유율 확대 효과로 전년 대비 58% 증가한 6800만 대가 예상된다. 대형 OLED 패널 출하량은 주요 고객인 LG전자 주문량 확대와 OLED TV 재고 건전화로 전년 대비 41% 증가할 전망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 6조7000억 원, 영업적자...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4%,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44%,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23%, 차량용 패널 9%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의 사업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운영 효율화를 통해 시장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임으로써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와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에 역량을...
침대에서 잠들기 전 스마트폰 등 LED, OLED 패널이 있는 기기를 사용하면 청색파(블루라이트) 때문에 잠들기 어렵다. 청색광은 멜라토닌 생성, 분비를 현저히 감소시켜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수면에 방해를 준다. 청색광 차단 필름이나 스마트폰 야간모드 설정을 통해 청색광을 줄이려 하고 있으나, 이런 방법으로는 청색광 방출을 완전히 막지는 못한다.
신원철 교수는...
남궁 연구원은 "실적 성장 배경은 스마트폰 판매 호조, 중화권 소재 공급 증가, 대형 OLED 패널 수요 회복 등으로 고마진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 품질 개선에 따른 효율화, 중국향 매출 증가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수산화리튬 사업에 이어 최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사업 확장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나카무라 슈지 교수와 이창희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윤수영 LG디스플레이 CTO, 대만의 프랭크 고 AUO CEO 등 글로벌 패널 기업의 28명이 초청 연사에 참여 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업의 화두로 떠오른 △OLED 시장의 대전환 △마이크로LED 시장의 초석 마련을 포함해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인사이트 정보들이 공개된다.
13일 세션은...
국민대 연구팀과 공동 임상시험 결과OLED TV, 시청자의 수면 패턴 유지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이 시청자의 건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는 국민대 전자공학부 연구팀과 함께 ‘TV 패널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을 최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성인 남녀...
패널사가 주도하여 소부장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완성해온 OLED 공급사슬과는 달리,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LED 등 공정주체가 다양하고 공정별 기업의 역할분담과 표준공정이 부재해 단일 기업의 노력만으로 공급망을 구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번 제3차 무기발광 얼라이언스 행사에서도 경쟁력 있는 소부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데 공감대가...
디스플레이 업계는 글로벌 시장 1위를 탈환하기 위해 지난해 △OLED 전환 가속화를 통한 신시장 선점 △Micro-LED 등 미래원천기술 확보 △소부장 생태계 혁신 역량 강화를 천명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산업 기술 인력 분야에서는 패널‧모듈 분야(21% 증가), 연구‧개발직(25% 증가), 학사 이상급(26% 증가)을 중심으로 그간의...
하반기부터는 '아이폰16' 시리즈에 들어갈 OLED 패널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수급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LCD TV와 같은 사업 비중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고부가가치 영역에 집중해 시장 변동에 대응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광저우 LCD 생산공장의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이 공장은 TV용 대형...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3%, 51% 상회할
전망인데 북미 고객사향 RF-PCB 매출 확대 영향”이라면서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사의 아이폰 15 생산 차질과 신모델 일부 조기 생산으로 비수기임에도 오히려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연구원은 “하반기 신모델은 아이폰 X OLED 첫 적용 이후...
8.6세대 OLED는 유리 기판의 크기가 2290 x 2620mm인 OLED 패널을 의미한다. 이는 기존 6세대 OLED(1500 x 1850mm) 대비 약 2.25배 큰 크기로, 생산 효율성이 높아 더 많은 OLED 패널을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파인텍은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이차 전지 제조장비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제품 및 시장 변화에 맞춰 휴대폰 후면커버, 비접촉식...
남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2000억 원, 영업손실 2000억 원(적자축소)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배경은 높은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 가격, 달러 강세, 본격적인 IT OLED 패널 공급,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대형 패널 출하량 증가 영향”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 26조3000억 원, 영업손실 300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형 OLED 및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 가동률이 비수기 기준으로는 202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하반기 성수기 가동률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흑자 전환 가시성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연구원은 “2024년 LG디스플레이 영업적자는...
이어 김 연구원은 “2분기 영업적자는 컨센서스 실적(3,288억 원)과 KB증권 추정치(2,345억 원)를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분기 대형 OLED 및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대비 각각 55%, 53% 증가하며 OLED 가동률이 70%를 상회해 2021년 이후 비수기 가동률 기준으로는 3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전망”이라면서 “LCD TV 패널...
이 연구원은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영향도 동사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IT OLED 패널 출하 확대에 힘입은 외형 성장, 폴더블 디바이스로 인한 평균판매가격 인상 등의 수혜, 전장에서의 견조한 실적 등이 실적 증가세 견인할 것으로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3배는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이 매체는 "패널 성능과 관련해서는 OLED G8의 대항마가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채광 좋은 방에서 게임을 할 때든, 좋아하는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할 때든 원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출시한 오디세이 OLED G8이 권위 있는 글로벌 IT 매체들로부터...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신형 태플릿 PC인 아이패드 프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공급 비중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아이폰16 시리즈' 출시도 긍정적인 요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6 프로 라인업 2종과 일반형과 플러스 모델까지 4종의 OLED를 생산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TV용 QD-OLED 패널(55·65·77형)로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 팬톤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는 IT용 패널로 우수한 색 재현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팬톤은 전 세계에 통용되는 팬톤 컬러 표준(PMS)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색상마다 알파벳과 숫자로 고유 번호를 부여해 전 세계 어디서든, 어떤 매체를 통하든 같은 색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품...
이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4148억 원으로 추정돼 2021년 하반기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225년부터 대형 OLED 패널 사업에서 실적 개선 전망, 중형 OLED 안정적 물량 확보, 대형 LCD TV 패널 사업 축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 상향은 OLED 패널 출하 확대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향후 2년간 3조 원 규모의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되면서다. 올해 영업적자를 기존 마이너스(-) 5382억 원에서 -2892억 원으로 수정했고, 2025년 영업이익은 기존 1516억 원에서 5271억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올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예상 영업이익은 4148억 원으로 2021년 이후 3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