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NPL비율)은 6월 말 현재 0.80%로 전 분기 대비 0.09%포인트 떨어졌고 연체율은 0.46%로 0.07%포인트 개선됐다.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2분기 5208억 원을 포함해 상반기에만 9988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25.0%(1998억 원) 증가한 수치이며, 2015년 외환은행과 통합한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이다....
김 연구원은 “충당금비용은 환입요인이 있었으나 이를 감안해도 점차 감소 중이며, 일반관리비는 표면적으로 증가했으나 신규 편입된 계열사 비용이 가산된 결과로 이를 제외하면 전년동기대비 4.6% 감소했다”며 “은행 NPL(부실채권)비율은 0.68%로 전분기대비 10bp, 연체율은 0.32%로 6bp 하락하는 등 자산건정성도 매우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KB금융의 6월말 기준 부실채권(NPL) 비율은 0.80%로 전년말 대비 0.06%포인트, 전분기 대비 0.08%포인트 각각 개선됐다.
계열사별로 국민은행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7% 증가한 1조2092억 원을 달성했다. 올 2분기에는 545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7.8% 감소했지만 지난 1분기 인식한 카자흐스탄 BCC 지분 매각 관련 일회성 이익이...
6월말 기준 신한은행 연체율은 0.31%로 전년말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부실채권(NPL) 비율은 0.63%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신한카드는 올 상반기 6312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2분기에만 229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카드의 6월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40%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NPL비율은 1.23%, NPL커버리지 비율 360%를...
구체적인 청산 방안은 먼저 두 은행을 우량자산회사(굿뱅크)와 부실자산회사(배드뱅크)로 분할한 뒤 굿뱅크는 이탈리아 2위 은행인 인테사 산파올로에 매각하고, 부실채권(NPL) 등의 불량 자산과 구조조정 비용 등은 국고로 떠안는 방안이 유력하다. 공적 자금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의미다.
두 은행은 부실은행 구제를 위해 창설된 이탈리아의 민간 기금 아틀란테로부터...
OK저축은행은 2015년 6월 농협은행에서 부실채권(Non Performing Loan·NPL)을 800억 원에 매입했다. 지난해 3월 해당 부실채권 잔액은 500억 원으로 이 중 89억 원을 충당금으로 쌓았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작년 1분기 순익은 7억 원이지만 89억 원 충당금 적립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96억 원을 기록한 것”이라며 “이후 부실채권을 매각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홍 대표는 “모회사인 KTB신용정보의 채권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우량 투자상품을 항상 찾아볼 수 있는 국내 신뢰도 1위 P2P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P2P금융 서비스를 시작한 줌펀드는 4월 현재 34개의 상품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NPL채권, 소상공인 투자상품, 부동산 매출 채권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 법인 자금 운용은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오랜 기간 지속됨에 따라 예금 금리를 초과하는 안정적 수익 추구(Stable Income) 상품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으며, NPL펀드, 사모대출채권펀드(PDF)까지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법인 임직원 자산관리 세미나를 도입해 법인의 자금운용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산관리...
부실채권비율(NPL)은 0.68%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신한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40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나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일회성 대손충당금 환입요인이 발생해 순익이 많이 증가했다.
신한금융투자도 1분기 순이익이 4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었다. 반면 신한생명의 1분기 순이익은...
부실채권비율(NPL)은 0.68%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신한은행의 1분기 원화대출금은 기업 대출이 늘고 가계대출이 줄어 183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신한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40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나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일회성 대손충당금 환입요인이 발생해 순익이 크게 증가했다.
1분기말...
그는 이와 관련, “자본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고, 리스크 관리에 힘을 쓰는 한편, 부실채권(NPL) 투자, 크라우드펀딩과 벤처비즈니스, 인수·합병(M&A) 중개 등 최근 추진 중인 신규 사업이 신속히 자리 잡도록 하고, 비이자이익 제고에도 힘을 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82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이후 우리은행 재무기획부장, 본점 영업본부장...
입사해 부실채권정리기금부장, 기업개선부장, 비서실장, 부산지역본부장, 국유재산관리단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12월부터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이 부사장은 NPL(부실채권) 정리 전문성과 공적배드뱅크 운영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서민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하여 캠코 내부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종금은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 기존에 영위하는 전통적인 종금사업 영역에서 수익을 확대하는 한편, 우리은행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투자은행(IB) 업무, NPL(부실채권) 투자, 크라우드펀딩 등 신규 업무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5대 신(新)성장 동력 중 하나로 IB 강화를 내세우고 있어 연계영업을 통해 IB 수수료 수익을...
연체율(0.28%)과 부실채권(NPL) 비율(0.65%)은 설립 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은행의 대손 비용은 조선ㆍ해운 업종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968억 원 늘어난 6884억 원을 나타냈다.
신한카드의 경우 지난해 715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수익 규모가 전년 대비 3% 신장했다. 수수료 이익이 감소했지만, 카드론 취급 확대와 조달 비용 축소로 이자...
지난해 대손충당금 적립비율(NPL 커버리지 비율)도 165.0%로 전년말 대비 큰 폭(43.5%포인트)으로 상승하는 등 손실 흡수 능력을 충분히 확보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민영화 원년인 올해에는 은행장 연임 등 경영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실적개선과 함께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축 등 신성장동력 추진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과점주주...
그룹의 4분기 말 고정이하 여신비율(NPL비율) 0.92%, 연체율은 0.50%로 전년 말 대비 각각 35bp, 18bp,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19bp, 7bp 개선되며 꾸준한 하향 안정세를 유지했다.
고위험 포트폴리오 비중 축소 및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으로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분기별로 꾸준히 감소해 연간 누적 기준 9021억 원으로 전년 말 누적 대비 21.4%(2461억 원)...
보고서는 앞으로 한국의 기업구조조정이 진척되려면 인수·합병(M&A) 활동이 활발해지고 부실채권(NPL) 시장이 발전하는 등 자본시장의 역할이 커져야 하고 법원까지 가지 않고 은행과 비은행 채권자들의 자체 구조조정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제도적 틀이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업구조조정은 경제성장률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부실채권(NPL) 감축 목표를 달성한 김선규 전 기업금융단 상무가 각각 승진했다.
특히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에는 은행 내 전략가·기획통으로 통하며 글로벌·플랫폼 중심의 성장전략 구축과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신현석 전 경영기획단 상무가, 준법감시인(부행장)에는 오랜 재무와 세무업무 경험으로 분석능력이 탁월하고 원칙 중심으로 전행...
우리종금은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 전통적인 종금사업 영역에서 수익을 확대하는 한편 우리은행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IB업무, 부실채권(NPL) 투자, 크라우드펀딩 등 신규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한국기업평가는 작년 12월 우리종합금융의 신용등급을 A0(안정적) 등급으로 한 등급 상향조정한...
특수 부동산 투자전문그룹인 한미금융그룹이 NPL 총괄 본부장에 김영제 전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영제 전무는 대신 AMC와 마이애셋에서 NPL 총괄 본부장을 지내며 20년간 특수 부동산 전문가로 성공적인 NPL투자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금융그룹은 보유부동산 매각 및 리파이낸싱을 통해 상반기 중 500억이상의 여유자금을 확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