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 서비스는 NICE평가정보의 신용정보를 활용하여 제공되며, 모니모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신용관리 서비스를 세부적으로 보면 개인의 신용점수와 백분위, 신용카드 개설과 대출 정보 등으로 인한 신용 변동·조회 이력, 금융 자산 정보, 대출·연체·보증 등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들을 제공한다.
또...
D-테스트베드 사업에 7개사의 데이터가 제공된다. 참여기관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교보생명보험, 미래에셋증권, 한화손해보험, NICE평가정보와 KT이다.
세부 데이터는 400여개의 속성으로 구성된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신용평가정보 및 통신 정보를 포함한 금융 활동 데이터다. 정해진 요건과 절차를 준수해 비식별화 처리된 익명 형태로 제공된다.
정책금융기관 및 연구기관으로는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 관계자가 함께했다.
해당 협의체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21일 금융위원장-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지주 회장단은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의 이행 및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해당 간담회에서...
한화는 지난 3월 NICE신용평가에 ESG 평가를 의뢰하고 자료 제출, 인터뷰를 통해 ESG 경영 실적, 계획 등을 평가받았다.
한화는 종합평가 우수(A) 등급 획득과 더불어 환경(E)ㆍ사회(S)ㆍ지배구조(G)의 세부 부문에서도 고르게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회사의 환경경영정책과 관리체계 수준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화는 온실가스 정보에 대한...
6개월간 납부 기록을 신용조회회사(NICE평가정보ㆍ코리아크레딧뷰)에 제출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본인의 신용등급도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신용정보원이나 신용평가사 등을 통해 무료로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단 100원이라도 제때 빚을 갚는 것입니다. 깜빡하고 계좌 확인을 못 했다면 주말ㆍ공휴일 제외하고 닷새 안에...
표준 CSS3.0은 NICE신용평가와 협력해 구축한 평가시스템으로 46개 저축은행 참여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CSS3.0은 중저신용자에 대한 원활한 자금 공급을 위해 설계했다. 중소형저축은행 31개사 150만 명 고객군을 모집단으로 개발해 중저신용자에게 특화된 모형이다. 지난해 5월 중앙회·예금보험공사·한국신용정보원과 함께 공동으로...
김영일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장은 "자영업자의 경우 유동성에 대한 접근성에 따라 부실위험이 큰 폭으로 변동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별적 대응 필요하다"며 "소상공인 부실위험의 정확한 판단을 위해 소상공인 신용상태뿐 아니라 경제활동 상태까지 포함한 DB·모니터링 체계 구축ㆍ활용을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금융권 공동 협약에 따라 신용회복지원을 시행하면서 228만1000명에 대한 연체 기록 삭제가 이뤄졌다고 최근 밝혔다.
신용사면은 작년 8월 권역별 금융협회와 신용평가(CB)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내용으로 코로나19로 생계난을 겪는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해 대출 연체 기록을 삭제하는 제도다. 연체금을 작년 말까지 상환하면 연체 기록을...
김영일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장은 “과도하게 높은 민간부채는 거시적 안전성을 위협하는 만큼 유동성 관리를 통한 부채 연착륙 필요성이 고조됐다”며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가 이미 3차례 연장된 바 있고, 지속연장시 부실위험이 과도하게 누적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내다봤다.
김 센터장은 “코로나19 대응 금융지원정책은 정상화하되, 회복지연 업종, 피해...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현재 개인사업자 가운데 다중채무자는 27만2308명으로, 전체 개인사업자 차주(276만9609명) 가운데 9.8%를 차지했다. 다중채무자 규모는 2019년 말(12만8799명)과 비교해보면 2.1배나 늘었다. 이들 다중채무자의 대출 잔액은 157조 원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개인사업자의 전체 금융권 대출 잔액은 지난해 11월 말 632조 원으로 코로나19 창궐 전인 2019년 말 482조 원에 비해 31.2%나 급증했다.
공정시장위 다른 핵심관계자는 통화에서 “신용대사면은 저신용자로 국한된 게 아니라 코로나19 영향으로 떨어진...
18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개인사업자(자영업자)가 전체 금융권에서 빌린 기업대출(개인사업자대출) 잔액은 작년 11월 말 현재 약 632조 원이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말 482조 원에 불과했던 기업대출 잔액이 2년 사이에 31.2%나 급증한 것이다.
같은...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및 6개 신용정보회사(NICE평가정보ㆍ코리아크레딧뷰로ㆍ한국기업데이터ㆍSCI평가정보ㆍ나이스디앤비ㆍ이크레더블)는 작년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전액 상환하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신용사면(신용회복 지원 방안)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투데이가 NICE 신용정보평가 기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수협은행은 고정이하여신비율이 0.5%로 다른 은행의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건전성은 낮다고 평가된다.
수협은 상반기 전체로는 0.41%까지 하락했다며 대출을 충분히 갚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마저도 회수할 수 없는 매출채권을 비용으로 처리하는...
다음 달에 신용사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CB사는 NICE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한국기업데이터 , SCI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이크레더블 등이다.
대형 CB사 관계자는 “신용정보원에 등록된 장기연체 정보, CB사가 별도로 수집한 연체정보를 바탕으로 차주 기준의 연체 금액이 2000만 원 미만이면 대상”이라며 “시스템 구축은 특정 기관이나 사이트에...
CB(신용정보업)정보 제공을 통해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현재 NICE평가정보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인터넷 전문은행의 경우 CB계약이 총량에 비례해 수취하는 구조"라며 "2분기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280억 원, 214억 원을 기록해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다"고...
신한금융투자가 28일 NICE평가정보에 대해 목표주가 3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 의견을 재개시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핀테크 육성 정책의 낙수 효과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분석이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향후 마이 데이터 사업자들에 개인 CB(신용정보업) 정보를 제공하면서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여기에 토스뱅크 출범에...
우리은행이 카드, 증권, 생명, 손보, 신용정보사와 손잡고 국내 초대형 민간 '금융데이터댐'을 구축한다.
우리은행은 21일 오전 우리은행 본점 23층 광통관에서 우리카드, 교보생명, 미래에셋증권, 한화손보, NICE평가정보사와 민간 금융데이터댐 구축을 위한 금융트렌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데이터댐이란 데이터 수집⋅적재⋅유통을 위한 가명처리...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교보생명, 한화손보, NICE평가정보사와 함께 국내 초대형 민간 ‘금융 데이터 댐’ 구축을 위한 금융 트렌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 데이터 댐은 금융공동체 간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동맹을 구축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 결합, 분석, 유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협약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