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가시티 시범구축 사업을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KT 컨소시엄 등 6개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부는 기가 인터넷 보급 외에도 학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가인터넷 응용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엘리베이터 내 키오스크 등을 통해 실제 인터넷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개발도상국 ICT 정책 결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IT 정책 결정자 협력채널’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과테말라, 볼리비아, 폴란드, 탄자니아, 예멘 등 21개국 26명의 고위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정보화 우수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고령층 IT 창업교육’을 수행할 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고령층 IT 창업교육의 전문성과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기관이다. 창업교육 분야와 IT융합교육 분야로 나눠 신청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국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미래부와 정보화진흥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자율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노력을 한 정보통신서비스에 부여하는 ‘그린인터넷인증제’를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인터넷인증제는 국가정보화기본법에 근거하지만 강제성이 없는 임의 인증이다. 인터넷 중독 문제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 사업자가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터넷 중독 예방...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지난 11일‘2014 웹 접근성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장애인·노년층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고 13일 밝혔다.
웹 접근성 지킴이는 IT 기본지식을 보유한 대학생·미취업자 등을 지킴이로 양성한다. 소규모 민간기관 등 모든 법인이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무료로 접근성 준수 여부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운영 중인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기업과 대학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는 9일 국내 기업과 대학 20여곳에서 데이터 기반 창업과 신규 비즈니스 개발, 인력 양성을 위해 센터의 인프라를 본격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 13개 중소벤처 회사가 △상권 분석 △주식시장 분석 △VoIP 해킹...
전일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공개토론회를 열고‘사물인터넷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미래부는 △관련 시장 규모를 2013년 2조3000억원에서 2020년 30조원으로 육성하고 △사물인터넷 전문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해 평균 매출액 1000억원대의 규모로 키우고 △사물인터넷을 산업 전반에 도입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30%까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장애인 방문 정보화교육을 수행할 방문강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보화진흥원은 각 지자체의 방문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수요에 비해 강사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40여 명의 신규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방문 교육이 가능한 18세 이상 70세 이하이며 IT관련 학위 또는 자격증을 소유해야 한다. 자세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자격 검정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는 인터넷중독 예방교육이 의무화되며 전문상담사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전문성을 증대하기 위해 도입했다.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2급 자격 검정시험은 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원서접수를 한 뒤 5월24일 서울에서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상담 관련 학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빅데이터 전략센터는 국내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모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2013 빅데이터 국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공공과 민간에서 빅데이터 서비스를 기획, 발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집에는 글로벌 선진사례를 비롯해 공공, 민간에서 시행한 30여개의 국내 빅데이터 관련...
정부는 지난해 12월 경제장관회의 보고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창조경제와 정부 3.0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같은 해 10월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개소했다.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는 중소 벤처와 대학·연구소·공공기관 등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분석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자원을 제공해 신규...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세계 최고의 ICT 정책·기술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정보화로 창조경제·국민행복 실현’이라는 미션을 채택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연 4000여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정보화와 사물통신,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T 전반에 대해 국가적 활용 방안을 찾고, 정보화의 역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정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빅데이터 커리큘럼 참조모델 1.0’을 전국의 빅데이터 관련 대학(원)과 협회, 학회 등에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조모델 1.0은 국내외 85개 대학ㆍ대학원과 글로벌 전문기업의 빅데이터 관련 커리큘럼 분석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학계·업계의 검토를 거쳐 전문성을 높였다. 이 모델은 4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2014년도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제조·유통·물류·의료·과학기술·정보보안 등 빅데이터 활용성이 높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발전, 비즈니스 창출과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시범사업에 적용된 분석 모델과 기법 등은 관련...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IT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을 신청하면 3개월(총 60시간) 동안 컴퓨터 사용의 기초부터 생활정보 찾기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로 번역된 교재를 제공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에 인터넷중독 치료 전문시설인 ‘경기인터넷중독대응센터’를 26일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개인·집단 상담실과 가족대기실, 모래놀이치료실, 음악신체치료실, 미술요리치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도민에는 가정방문 상담서비스 및 예방교육, 치료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이달 28일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이용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는 관련 인프라를 개별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학교와 중소기업,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인력양성, 데이터 분석, 솔루션 시험ㆍ검증을 위한 분석 서버와 관련 솔루션, 테스트 데이터 셋 등을 제공한다. 분석 인프라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PIMS보다 기준이 완화된 ‘개인정보보호인증(PIPL)’을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시행하고 있지만, 문의만 무성할 뿐 심사에 들어간 업체는 한 곳도 없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임종인 교수는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개인정보 보호에 완전히 손 놓고 있다”며 “비용을 들여서라도 쓰지 않는 개인정보를 찾아내고 관리·폐기해야 할 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