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포인트 결제 증가 및 오더 사업 본격화, NHN한국사이버결제의 PG 매출 확대에 힘입은 성과로 풀이했다. 특히 1분기의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는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 전체 결제의 15% 비중까지 확대됐다.
‘게임’은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성수기, PC 모바일 계정 연동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전 분기 대비 13.3% 증가한 1116억 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면서 “주가는 실적 안정성 및 페이코, 한사결(한국사이버결제) 등의 가치 기여를 감안할 때 밸류는 저평가임에도 상당기간 소외 상태가 지속됐다”며 “이는 게임 부문의 실적모멘텀 및 신작모멘텀 부재, 페이코의 거래액 성장성 측면 모멘텀 부재 등에 따른 투자매력도 열위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 ‘롱숏 전략’을 쓰는 헤지펀드들이 먹잇감을 삼을 만한 종목들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데 숏(매도) 할만한 대상으로는 아모레퍼시픽, KG이니시스, 화승엔터프라이즈, NHN한국사이버결제, 동화기업, 아모레G, 메리츠증권 등을 추렸고, 롱(매수) 대상 가능성이 큰 종목으로는 오뚜기, 신세계, 삼성SDI, 삼성화재, LS, 하나금융지주, 대상 등이 꼽혔다. SKC와 아모레퍼시픽...
[전자결제 관련주 테마 주요종목 시세]
KG모빌리언스 : 11,000원 (▲1,250, +12.82%)
다날 : 7,820원 (▲470, +6.39%)
KG이니시스 : 19,150원 (▲200, +1.05%)
NHN한국사이버결제 : 51,200원 (▲100, +0.20%)
[전자결제 관련주 테마 최근 시세 흐름]
2021년 2월 22일 9시 2분 현재 : +5.12%
2021년 2월 19일 : -6.05%
2021년 2월 18일 : +5.54%
2021년 2월 17일 :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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