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NHN은 6개 비대면 서비스 중 재택근무 분야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자사가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 ‘TOAST Workplace Dooray!’를 수요기업의 맞춤형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TOAST Workplace Dooray!는 업무 이력 관리가 가능한 프로젝트 기능과 더불어 드라이브, 공동편집, 화상회의, 무료통화, 자동번역 등 협업에 필요한...
NHN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달 초 업무용 기능을 추가해 기업용 메신저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이외에도 ‘잔디’, ‘슬랙’, ‘마크톡’ 등 기업용 메신저가 각각 특화된 기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 시장이 매년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백도민 NHN CIO는 “정부 주도의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에 NHN이 보유한 클라우드, AI 기술력을 적용, 구축하는 것은 기술 상생의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KAMP는 민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AI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AI 제조 플랫폼 구축에 협력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로 NHN과 KT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중기부는 9일 AI 제조 플랫폼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 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 공모는 8월 13일까지 진행됐고, 더존비즈온-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NHN-KT...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상무는 “NHN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서울대학교의 바이오공정센터 유치를 위한 IT 파트너로 합류한다”며 “제약‧바이오 산업 내 필요한 AI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운영, 관련 데이터 수집과 최첨단의 분석 환경을 제공해 바이오 분야의 제조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정수 NHN 클라우드사업 이사는 “NHN은 질병관리본부에 이어, 정부의 헬스케어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도 TOAST G를 공급하게 됐다”며 “공공 의료 분야의 성공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2022년 완공 예정인 김해 데이터센터에 의료 전용 클라우드 존을 구축하는 등 의료 시장의 클라우드 공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상무는 “후발주자인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글로벌 공룡으로 성장한 외국계 기업과 동일한 ‘백화점’식 전략은 통할 수 없다”며 “공공, 금융, 의료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규제 시장을 파고들며, TOAST만의 현장 맞춤화 전략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삼성SDS와 NHN은 고객사 클라우드 구축사업에 공동 참여키로 했고, 한화생명과 네이버는 보험시스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GS칼텍스와 현대차는 전국 거점지역에 수소충전소 확충을 위해 애쓰고 있다. LG전자와 네이버는 LG로봇에 네이버 데이터 플랫폼을 탑재하기로 했다. 특히, LG전자는 CJ푸드빌, 메이필드호텔...
- KT, SKT나 LGU+처럼 유명 플랫폼과 손잡지 않고 단독 플랫폼으로 가고 있는데 콘텐츠 확대 전략은
(권기재 상무) 엔비디아나 엑스클라우드, 만만찮고 무섭다. 손잡을까 생각도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면 자유도가 떨어진다. 한국형 OTT의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혼자서는 못하기 때문에 제휴를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NHN...
우선 자비스넷의 영상보안 솔루션 고객을 대상으로, NHN의 클라우드 기반 IP카메라 ‘토스트캠’을 활용한 스마트 무인 출입 통제 및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NHN은 IoT와 AI 서비스가 결합된 토스트캠 V3와 V4, 스마트 매장관리 솔루션 ‘토스트캠 Biz’ 상품을 ‘자비스넷’의 인공지능 영상보안 서비스 고객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자비스넷은 DNA(Data...
NHN 정우진 대표는 “글로벌 팬데믹 현상의 지속으로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결제와 커머스, 게임, 클라우드 등 언택트 부문의 고른 성장이 두드러지고있다”며 “남은 하반기에는 출시 5주년을 맞은 페이코가 간편결제를 넘어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점차 진화를 거듭하는 한편, 게임 부문에서도 ‘용비불패M’과 ‘크리티컬옵스...
NHN의 TOAST Workplace Dooray!는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메신저, 화상회의,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협업 플랫폼이다. 업무 이력 관리가 가능한 프로젝트 기능은 업무의 이슈와 상황에 따라 원하는 구성원을 자유롭게 추가하며, 업무를 생성, 활용할 수 있다.
NHN 관계자는...
두레이는 프로젝트 관리부터 메신저, 화상회의,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All in One) 협업플랫폼이다. 프로젝트 기능을 통해 업무 이슈와 상황에 따라 원하는 구성원을 자유롭게 추가하고, 업무를 생성하고 활용하는 등 업무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또 프리젠테이션 모드에서는 다양한 템플릿을 활용해 별도의...
협약 내용에는 양사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NHN 클라우드 기반 삼성SDS 데이터분석과 보안솔루션 제공, NHN 간편결제에 삼성SDS 블록체인 적용 사업 협력 등이 포함됐다.
지난 5월 클라우드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는 양사는 디지털 신기술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여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정기협의체를...
NHN 관계자는 “3사 간의 공동 업무 협약을 통한 유모스 맵 얼라이언스 결성으로, 미래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NHN의 클라우드 서비스 ‘TOAST’ 기반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NHN은 아이나비시스템즈와 코드42가 공동 개발하는 다각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폭넓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의 협업 솔루션 ‘토스트 워크플레이드 두레이!’와 클라우드 &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전문 개발사인 에스피테크놀로지가 함께 개발한 의료 산업 맞춤 특화 서비스다. 다학제 진료란 한 명의 환자를 위해 여러 진료과의 협진을 통해 최적의 치료 방안을 찾는 진료 시스템을 말한다.
메디컬톡은 병원 내 일반 메신저 사용할 때, 환자 대상의 특정 의료진이나 환자...
NHN은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가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 서비스인 ‘쿠버네티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의 배치와 확장, 가용성 관리를 위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중 하나다.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배포하고 스케일링 및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2016년부터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업계 표준으로...
NHN페이코는 올해 2월 앱스토어와 애플뮤직(Apple Music), 아이클라우드(iCloud) 등 국내 애플 유료 서비스에 ‘페이코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적용한 후, 애플 이용자에게 편리한 결제 경험과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모바일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과 NHN은 김해시에 약 5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R&D) 센터, 스마트시티 플랫폼 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스마트시티 플랫폼 센터를 기반으로 시범단지도 조성한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관련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NHN은 경남도, HDC현대산업개발, 김해시와 함께 ‘NHN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투자 협약 체결식에는 진은숙 NHN CTO,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허성곤 김해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NHN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