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부문은 NHN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글로벌 MSP(매니지드서비스제공)사업 호조로 인해 600억 원의 분기 매출 최대치를 달성했다. 콘텐츠 부문은 NHN벅스의 B2B 매출 증가와 NHN티켓링크의 콘텐츠 제작 매출 기여 등으로 인해 4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우진 NHN 대표는 “올해 2분기는 결제 및 광고, 커머스, 기술 등 신사업 영역에서 모두 분기 최대 매출을...
한글과컴퓨터는 전날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NHN두레이의 업무 협업툴 ‘두레이’ 독점 영업권을 확보하고 업무 협업툴 서비스까지 클라우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컴은 기존 영업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해 ‘두레이’의 B2B, B2G 확산에 주력한다. NHN두레이는 이를 바탕으로 통합 협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은 클라우드...
한글과컴퓨터그룹과 NHN이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한컴은 NHN두레이의 업무 협업툴 ‘두레이’ 독점 영업권을 확보하고 업무 협업툴 서비스까지 클라우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한컴은 기존 영업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해 ‘두레이’의 B2B, B2G 확산에 주력한다. NHN두레이는 이를 바탕으로 통합 협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HN의 클라우드 서비스와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전날 NHN은 창립 8주년 기념행사 ‘비전 10’을 열고 클라우드 사업 부문을 분사해 기업공개(IPO)까지 이어가겠단 계획을 밝혔다. 우위를 점한 클라우드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해 핵심 사업으로 키우겠단 목표다.
또한, 사업의 글로벌 확장도 예고한 상태인 만큼 NHN두레이 역시 협업 툴을...
"NHN 클라우드를 분사해 기업공개를 추진하겠다.”
정우진 NHN 대표가 2일 창립 8주년을 맞아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VISION 10’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톱티어 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오늘을 만드는 기술, 사람과 호흡하는 기술’을 핵심가치로 내세워 NHN DNA가 담긴 IT 서비스를...
또 AWS와 협력해 해외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도모했고, NHN, 네이버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과의 협력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도 확보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김연수 대표가 올해 38세에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을 이끌게 된 만큼 새로운 사업에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5월에는 한컴그룹 2대...
“비게임 사업 부문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커머스와 기술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눈에 띄는 모습”이라고 짚었다.
그는 “커머스 부문은 NHN 고도와 에이컴메이트가 중국 내 커머스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클라우드 사업 부문은 공공부문 수주가 이어지고 NHN 테코러스를 통한 글로벌 매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CC1은 2015년 NHN이 자체 기술력으로 판교에 설계·구축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다. 특허 등록한 간접증발식 냉각장치(간접기화 장치)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표방한다.
NHN이 NCC1을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자부하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NCC1은 2019년 당시 데이터센터로는 유일하게 정부에서 인증하는 ‘에너지 위너상’에서 이산화탄소...
이 연구원은 "2018년 65.4%에 불과했던 비게임 매출 비중은 올해 77.4%까지 증가할 전망이다"며 "글로벌 크로스보드 커머스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클라우드 부문도 국내, 일본 뿐 아니라 최근 북미 클라우드 컨설팅사 인수를 통해 글로벌 진출도 가능해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페이코는 해외 여행이 재개되면 본격적으로 전체...
NHN은 인공지능 반도체의 대표적인 수요시장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기업이다. 올해부터 SK텔레콤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반도체에 관한 기술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서버용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기업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기업 및 공급기업인 팹리스 기업과 함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버용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은 지난해 기준...
최근에는 한컴그룹의 운영총괄 부사장을 맡아 AW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NHN 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도해왔다.
김연수 다토즈 및 HCIH 대표는 “일반적으로 승계에서 취하는 자산의 포괄적 승계가 아니라 한컴의 미래가치를 반영해 지분가치를 산정해 전액 매수하였으며 총 인수금액은 약 500억 원 규모”라고 말했다.
38세의 젊은 나이로 국내 대표...
NHN 김동훈 클라우드 사업그룹 전무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DaaS/VDI 전문기업과의 협업 및 국내 개방형 OS 파트너들과의 진영을 만드는 데 이번 틸론과의 협업 체결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NHN 클라우드 사업영역을 인프라,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영역까지 확장하는 원년으로 향후 솔루션 기업들과 동반성장을...
최남곤 유안타증권
NHN
관건은 게임 부문 수익성 회복과 신사업의 성장성
1Q21 영업이익 292억 원 기록하며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부합
▲게임, 커머스, 기술 / 한사결, PAYCO/ ▼컨텐츠 NHN한사결PAYCONHN고도NHN글로벌NHN클라우드NHN테코러스
투자의견, 목표주가 유지. 게임 부문 수익성 회복과 신사업의 경쟁력 확인 필요
이진만 SK증권
팬오션...
한컴은 올해 클라우드와 서비스 분야의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피스SW, 화상회의, 이메일, 일정관리 등을 통합 지원하는 업무협업 플랫폼 ‘한컴웍스’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개방형 운영체제(OS)인 ’한컴구름‘을 통해 NHN, KT 등 클라우드 기업들과 손잡고 클라우드PC 분야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기술’ 부문은 NHN Cloud의 사업 확대와 NHN테코러스의 글로벌 클라우드 리세일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2%, 전 분기 대비 1.4% 증가한 52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NHN Cloud 1분기 매출은 공공 부문 신규 수주 등 사업 확장을 지속하며 전년 동기 대비 83% 성장했다.
‘콘텐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426억 원으로 집계됐다. 북미...
특히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자사의 혁신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NHN 등 국내 전문가가 창업기업의 수준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글로벌 인공지능 경진대회 플랫폼인 ‘캐글’을 활용한 실전 프로젝트 경험도 쌓을 수...
중소 B2B 고객을 위한 지능화된 클라우드 솔루션, AI컨택센터(AICC) 개발 및 구축도 협업에 포함된다.
참여 기업은 KT를 비롯해 컨택센터 솔루션 전문 기업인 한솔인티큐브, KLCNS, 마인드웨어웍스, NHN다이퀘스트, 셀바스AI, 베이글소프트, 예스피치와 컨택센터 운영 및 IT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메타넷엠플랫폼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46개 산업군 265개...
NHN은 11일 ‘NHN클라우드 사업전략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의 올해 사업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NHN은 클라우드 사업 신규 브랜드 ‘NHN클라우드’를 공개했다. NHN클라우드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춰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 속 리더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NHN은 2014년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를 출시한 이후...
NHN은 AI와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의 핵심 기술력을 지닌 전문 IT회사로 교육평가 분야 내 기술 도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 왔다. 국내 1위의 학교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을 운영하는 NHN에듀는 NHN의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단계 높은 교육 서비스를 기획하며 NSAT을 내놓았다. NSAT은 평가를 통해 전국 내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취약점을 진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