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CJ CGV 주식회사, KB국민카드와 ‘페이코(PAYCO)와 파인테크(FINETECH) 카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김동욱 NHN엔터 페이코사업 본부장과 최병환 Next-CGV 본부장, 정성호 KB국민카드 미래사업 본부장 등이 참석해 각 회사의 전문분야인 IT플랫폼, 모바일 문화컨텐츠, 금융서비스의 장점을 살려...
NHN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보다 하반기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란 증권가의 분석에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NHN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2.95%) 내린 5만5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규게임 출시와 해외 출시 확대로 하반기 모바일 게임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신작의 흥행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은 7일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에 대해 단기 실적 악화 및 장기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목표주가 역시 8만원에서 6만원으로 낮춰잡았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NHN엔터는 2분기 매출액 1256억원, 영업손실 8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NHN엔터테인먼트가 웹젠 지분 추가 매각 계획은 당분간 없음을 분명히 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진행된 올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젠 지분 추가매각은 단기적으로는 계획이 없다"면서 "인수합병(M&A)처럼 추가로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NHN엔터테인먼트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올 2분기에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NHN엔터는 6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손실이 82억2000만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6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억6400만원으로 12.59% 증가했다.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준호 회장은 IT업계에 유명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라인이다.
서울대 컴공 83학번인 이 회장은 IT업계에서 선배격으로 통한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등은 컴공 86학번으로 이 회장보다 3년 후배다. 또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도 서울대 공대 후배들이다. 게임빌과 컴투스를...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 회장의 주식 자산에 빨간불이 켜졌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NHN엔터에 대한 이 회장의 주식 보유 수는 337만8305주(지분율 17.27%)다. 문제는 주가가 계속 하락 중이라는 점이다.
NHN엔터 주가는 지난달 29일 기준 8일 연속 하락 마감했고, 30일은 약보합권(-0.35%)을 형성하는 데 그쳐 5만6000원에 마감했다. 이를...
포털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 사업을 진행하는 네이버 주식회사(이하 네이버)와 게임 사업을 담당하는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로 분할된 것이다. 이 회장이 NHN엔터의 최대주주에 오르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해진 의장과 갈등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 회장의 경우 게임보다는 포털에 더 관심을 뒀기 때문이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나우 등 수십개 업체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NHN엔터테인먼트도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한 것. NHN엔터가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를 출시하고 온오프라인 사용처를 확대해 연내 5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HN엔터는 30일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페이코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달 1일...
NHN엔터테인먼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스타트업 ‘구름’과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 3월 설립된 구름은 개발자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교육용 도구인 ‘구름EDU’와 기업용 도구 ‘구름IDE’를 서비스하고 있다.
구름이 제공하는...
최대주주인 NHN엔터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웹젠의 보유 지분을 일부 매각하며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웹젠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3.81%) 내린 3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엔터는 전날 웹젠 주식 264만619주(지분 7.48%)를 장내에서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유지분이 19.24%로 줄었다.
이날 현대증권 나태열 연구원은“NHN엔터테인먼트...
나태열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7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보유 중이던 웹젠 주식 264만주 장내 매도했다”며 “지분율 26.72%에서 19.24%로 하락, 최대주주 김병관 이사회의장(26.72%)으로 변경됐다”고 말했다.
이어 “NHN엔터테인먼트 잔여 지분도 잠재 매물로 인식,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최대주주 지분의 양수도를 통한 M&A...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가 게임개발사 웹젠의 보유 주식을 매각했다. 이를 통해 NHN엔터는 101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게 됐다.
2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N엔터는 14일부터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7.48%인 264만619주를 장내매도 했다. 종가 기준으로 계산하면 매각을 통해 총 1010억원의 현금을 거둬들인 것이다. 이에 따라 NHN엔터의 웹젠...
IBK투자증권은 17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NHN엔터는 과거 한게임으로 대표되는 게임업체에서 향후 간편결제 및 크로스보더 등 IT토탈 서비스업체로 변화하는 과도기적 시기를 거치고 있다”며 “현 주가는 저가매수 타이밍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NR(Not Rated·투자의견 없음)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종우 IBK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