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계절적 비수기와 마케팅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웹보드게임 매출이 46.3% 증가하는 등 전체 웹보드게임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하며 게임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페이코의 포인트 결제와 B2B 서비스의 지속 성장, NHN KCP의 국내 대형 가맹점 결제규모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2,580억 원을...
그 결과, NHN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현재 △게임(NHN, NHN플레이아트) △기술(NHN클라우드) △커머스(NHN커머스, NHN글로벌) △페이먼트(NHN페이코, NHN KCP) △콘텐츠(NHN벅스, NHN링크) 등으로 다각화한 국내 대표 빅테크로 성장했다.
실적 또한 그룹 출범 이후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자. 지난해에는 연결 기준 매출이 창립 이듬해인 2014년(5569억원) 대비 약 4배...
6% YoY), 실적 회복 본격화
투자전문 기업으로 성장, 앵커 투자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원 상향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NHN
2Q23 Preview: 조금씩 맞춰지는 퍼즐 조각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수익성 개선을 위한 마케팅 효율화 진행 중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게임사업부의 성과 창출이 관건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2006년부터 게임업계에서 활동해온 권 대표는 NHN에서 ‘프렌즈팝’, ‘프렌즈팝콘’ 등 17년여 간 줄곧 퍼즐, 캐주얼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맡아왔다.
권 신임 대표는 “게임 개발, 서비스 철학, 원칙을 공유할 수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와 유기적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며 “위메이드플레이의 게임 팬들이 경험하지 못한 플레이킹스만의 개성 넘치는 게임을 준비할...
나흘간 게임잼, 강연/체험, 게임대회 통해 게임 DNA 고취 및 게임문화 함양
NHN은 게임 DNA를 고취하고 게임문화 함양에 집중하는 게임사업본부 대상 행사 ‘NHN 게임스 위크: 플레이뮤지엄이 살아있다(NHN 게임스 위크)’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NHN은 그룹 모태인 게임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작년 본사에 게임 자회사를 흡수합병 하고 신작 개발 및 서비스...
키움증권은 31일 NHN에 대해 비게임 마진율 개선을 통해 게임에 기대지 않는 이익 체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분기 영업이익은 웹보드 게임 호조와 제한적 마케팅 집행에 따른 결과”라며 “2분기 웹보드 비수기 진입과 분기별 마케팅비...
NHN은 앞으로 게임 사업에서 유의미한 매출 성과를 낸 모바일 섯다의 ‘지역 점령전’ 등 한게임만의 차별화된 컨텐츠로 웹보드 게임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작으로 선보일 ‘다키스트데이즈’는 3분기 중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연내 글로벌 유저에 선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N페이코는 핵심사업 위주로 조직과 서비스를...
특히 △인공지능, 게임, 핀테크 등 NHN 그룹사 개발 업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국산 AI 반도체로 외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체하는 국산 AI반도체 클라우드 전환분야 △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의료영상 분석, 진단 지원 서비스 개발과 같은 AI 응용 기술 등을 중점 추진한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NHN클라우드는 광주, 김해...
2019년 7월에는 닌텐도와 라인, NHN이 손잡고 만든 ‘닥터마리오 월드’가, 그해 9월에는 일본 업체 DeNA가 개발한 ‘마리오 카트 투어’가 출시됐습니다. ‘닥터마리오 월드’는 2021년 7월 서비스를 종료했고 ‘마리오 카트 투어’는 아직 서비스 중이지만, 두 게임 역시 ‘슈퍼 마리오’ 시리즈가 지닌 명성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적을 냈다고 평가됩니다. 지난달...
25~34세에서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1위, 컴투스의 ‘컴투스 프로야구 2021’이 5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45세 이상 그룹에서는 네오위즈의 ‘피망 뉴맞고’와 NHN ‘한게임 신맞고’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 지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RPG 장르는, 한 해 동안 36억 달러(4조7000억 원)의 소비자 지출을 달성했다. RPG 장르에서 47%의...
게임이 성수기 영향과 규제 완화 효과가 맞물리며 지난해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제·광고는 2175억 원으로 비수기지만 전년 동기 대비 높아진 거래대금으로 인해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고,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기술 사업은 992억 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NHN클...
이후 1년간 공공, 금융, IT게임 등 다양한 영역의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고 기업가치 1조원을 넘어서며 성장 중이다.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서 수주 기관 기준 3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상상인저축은행 등 멀티 클라우드 전략 기반 금융권 고객을 연이어 확보하며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전환 시장에서...
정 대표 체제에서 NHN은 지난해 사상 첫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정 대표는 올해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면서 그룹 모태인 게임 사업을 중심에 두고 강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리니지2', '테라', '히트' 등을 배출한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이사의 연임은 24일 가려진다. 박 대표는 2021년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합병하면서...
◇NHN
클라우드와 비용 통제가 빛날 2023년
클라우드: 올해 하반기부터 데이터센터 확장 본격화
게임과 페이코: 수익성 제고, 성장 지속
비용통제: 마케팅비와 인건비 개선 전망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농심
역사적인 영업이익 레벨로 가는 길
23년에 강한 마진율 반등이 나온다
23년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멀티플 확장도 가능
박찬솔 SK증권...
이날 총회에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텐센트코리아 등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해 정부 및 국회와 발맞춰 간담회, 토론회를 추진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업계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국회...
최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M’ 글로벌이 성과를 내고 있고, 1분기에는 애니팡 IP를 활용한 ‘애니팡 3종’과 NHN 빅풋이 개발한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바일로 스포츠’ 등을 온보딩해 장르 다양화에도 나선다. 전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빠르면 이달에도 흑자전환할 가능성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연구원
◇NHN
지난해 4분기 게임·클라우드 성장 지속, 비용 효율화 시작
커머스 사업부 중국 리오프닝 통한 점진적 개선 기대
NHN 클라우드 1조 원 가치투자 유치도 기업가치 재평가에 긍정적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콘텐트리중앙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하회
방송 부문 방영 회차 감소로 매출 감소, 영화 부문 10월, 11월 영화 관객 수 부진 등...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은 4분기 영업수익 5614억원, 영업이익 117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면서 “게임의 경우 웹보드 게임 매출은 규제 완화 효과로 지난해 대비 30% 성장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추석 역기조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페이코 4분기 결제액은 2조7000억 원을 기록했고 오프라인 결제액 비중은 24%로...
또 일본 NHN플레이아트는 유명 IP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롱런 게임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2024년 출시를 목표로 3종의 신규 타이틀 개발에 나섰다.
NHN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의 연계에 방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개소해 AI기업과 본격 협업하고, AI반도체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K-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