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1657억 원, NH농협손해보험 861억 원, NH농협캐피탈 960억 원 등 비은행 계열사들도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손익기여도를 확대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농업지원사업비와 증권 계열사 지분율(NH투자증권 등 지분100% 가정시)을 고려할 때 농협금융은 지난해 타 금융과 비슷한 3조2000억~3000억 원 수준의 성과를 이룬 격...
그는 “지난해 말 LG와 LX 지배주주간 주식교환 및 처분으로 계열분리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LG는 벤처캐피탈(CVC) 설립 및 순현금 1조7000억 원을 활용한 ESG, 바이오ㆍ디지털 헬스케어, 딥테크 등 본격적인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열분리에 따른 자회사 수 감소에도 LG화학, LG유플러스의 2021년 말 배당지급 상향으로...
NH농협캐피탈은 조두식 전 농협생명 사업지원부문 부사장을 NH농협캐피탈 부사장(리테일금융본부)으로, 은길수 전 농협은행 감사부 부장을 NH농협캐피탈 부사장(여신관리본부)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조두식 신임 부사장(리테일금융본부)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천안시지부 팀장, 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지부장, 충남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생명...
우수 계열사는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등 총 5개사가 선정됐다.
제9회 농협금융인상에는 △농협은행 김성훈 센터장 등 개인 4명 △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부 등 4개 부서가 선정됐다.
김성훈 센터장은 농협은행 최초 7년 연속 업적평가 1등급 및 일반영업점 최초 여·수신 동시 2조 원 달성이라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전날 번개장터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신세계그룹이 2020년 7월 설립한 벤처캐피탈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중고거래 시장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 번개장터가 중고거래가 활성화된 명품, 스니커즈, 골프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시중은행들의 대출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대출 수요자들은 어쩔 수 없이 2금융권(저축은행, 카드, 캐피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2금융권도 대출을 조이자 대부업으로 또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시중은행 입장에서는 대출 한도가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정책을 명분 삼아 상대적으로 고신용, 고소득 차주를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셈이다. 우리은행은 최근...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4월 한국투자파트너스(126억 원), 카카오인베스트먼트(50억 원), 머스트벤처스 및 코너스톤-펜타스톤PEF(150억 원), 유니슨캐피탈(500억 원) 등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금은 926억 원에 달한다.
지어소프트 관계자는 “2차 전지 사업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할 내용이 없다”면서도 “빠른 시간 내에 구체적인 사업 구상을 발표할 수...
주민우 NH투자
◇한국캐피탈
Do you know Korea?
3분기 실적 영업이익 177억 원, 순이익 130억 원
체크포인트는 영업자산 3조원 돌파 및 재무건전성 유지, 유리한 조건의 운용자금 조달 가능, 배당 매력 확대 기대
리스크 요인은 유동성 리스크 모니터링
임상국 KB증권
◇위드텍
기업공개(IPO) 주관사 업데이트: 국내 대표 분자오염 모니터링 장비 + 친환경...
이 외 보험과 카드 50%, 캐피탈과 저축은행 65%, 상호금융 110%다. DSR 계산 시 적용되는 만기는 평균 만기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은 7년에서 5년, 비주담대는 10년에서 8년으로 줄어든다. 포함되지 않던 카드론도 DSR 산정 시 포함한다.
카드론 다중채무자와 관련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카드론 동반부실 차단을 위해 다중채무자에 대한 카드론 취급을...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358억 원을 기록하며 벤처캐피탈(VC) 업계 순이익 1위 자리에 올랐다.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631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상장 이후에도 우수한 실적과 회수 실적이 예상돼 향후 주가 추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공모자금은 신규 펀드를 결성하는 데 사용할 계획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현대캐피탈 채권(2027년 10월 만기) 1년 보유 시 기대 수익률은 ±0bp 시 2.32%, ±50bp에서 0.03%를 기록했다. 반면 ±100bp 시 -2.20%, ±150bp에선-4.37%로 돌아섰다.
영구채 투자의 가장 큰 위험은 콜옵션이 만기가 도래했는데도 발행기업이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는 점이다. 콜옵션은 만기일 이전에 미리 정한 행사가격으로 되살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보통 영구채를...
오아시스마켓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으로부터 각각 50억 원 씩 총 1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서 인정된 기업가치는 100억 원 투자 이후 1조 100억 원으로, 지난해 4월 첫 투자를 유치한 지 1년 6개월 만에 1조 원을 넘어섰다.
앞서 지난 7월 유니슨캐피탈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인정된 기업가치는...
NH농협생명 1142억 원, NH농협손해보험 876억 원, NH농협캐피탈 908억 원 등도 성장세를 보였다.
농협금융은 4분기에 금리·환율 등의 시장변동성 확대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잠재적 부실자산에 대한 리스크관리 강화를 지속할 계획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질적 성장을 통한 핵심 성장동력 확보, 고효율 경영체질 개선 등 핵심 과제를 중점 수행할...
2019년 설정된 ‘JB호주NDIS펀드’는 호주 정부의 장애인 임대아파트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얻는 사모펀드로 설정됐으나 현지 사업자인 LBA캐피탈이 원래 계약과는 달리 다른 부동산에 투자하고 대출서류를 위조하는 부정을 저질러 투자손실이 발생했다. 해당 펀드는 KB증권을 통해 기관투자자에게 2360억 원, 법인 및 개인 투자자에게 904억 원 판매됐다.
영국...
본 협약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추진하고 있는 벤처넷 시스템 개발과 NH농협은행이 추진하는 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을 연계하여 벤처펀드 백오피스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 △오는 10월 중 벤처넷 시스템과 NH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의 동시 오픈 추진 △양 기관의 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속적인 벤처캐피탈 활성화 지원을...
NH농협캐피탈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핀테크 기업인 ‘올카커뮤니케이션’과 자동차 금융 부분의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서영석 올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제휴는 NH농협캐피탈의 금융 전문성과 올카커뮤니케이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