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약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추진하고 있는 벤처넷 시스템 개발과 NH농협은행이 추진하는 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을 연계하여 벤처펀드 백오피스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 △오는 10월 중 벤처넷 시스템과 NH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의 동시 오픈 추진 △양 기관의 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속적인 벤처캐피탈 활성화 지원을...
NH농협캐피탈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핀테크 기업인 ‘올카커뮤니케이션’과 자동차 금융 부분의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서영석 올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제휴는 NH농협캐피탈의 금융 전문성과 올카커뮤니케이션의...
그 외 자회사별 당기순익은 △NH투자증권 5279억 원 △NH농협생명 982억 원 △NH농협손해보험 573억 원 △NH농협캐피탈 583억 원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농협금융은 22일 손병환 회장, 지주 및 계열사 임원, 주요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손 회장은 “지난 10년의 성장과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또 오는 26일 오는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을 시작으로 3000억 원 규모의 햇살론뱅크도 출시할 예정이다.
시장점검과 감독도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최고금리 인하 이후 대출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업권 지도를 지속하는 한편, 신용공급 상황 및 최고금리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저신용자에 대한 월별 신용대출 신청, 승인실적 및...
현재 6개 전업 카드사와 BC카드, 농협은행 NH농협카드는 최근 간편결제시스템 개방 원칙에 합의했다. 이르면 연말부터 카드 간편결제시스템 하나만으로 다양한 카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사가 직접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 운영하는 방안이 올 하반기 논의된다. 비대면 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분투자 형식의 간접 투자 대신 100...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NH농협)중 토스, 카카오페이, 핀다, 핀크, 마이뱅크, 페이코, SK플래닛, 뱅크샐러드, 핀마트, 핀세N, 알다 등 대출 비교 플랫폼에 1곳에라도 입점한 은행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이었다.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은 대출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고 자사 앱으로만 대출을 조회할 수 있게 했다....
NH농협캐피탈이 금융권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금융상품을 선보인다.
NH농협캐피탈은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회사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캐피탈과 한국충전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자회사인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저축은행, NH농협캐피탈 등 5개 자회사의 CEO의 임기를 1년으로 통보했다.
우리 당국만 갖는 문제의식이 아니다. 해외에서 봤을 때도 한국 금융지주 지배구조는 비정상적이다. 글로벌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미국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최근 신한금융과 우리금융...
NH농협캐피탈은 올해 핵심 과제로 디지털 전환(DT)과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등을 꼽았다.
농협캐피탈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1년 경영 협약식’을 개최하면서 4대 역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농협캐피탈이 설정한 올해 과제는 △속도감 있는 DT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내실경영 지속 △글로벌, 시너지 등 미래...
NH농협캐피탈이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라는 비전을 선언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전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과 △고객 우선 △디지털전환(DT) 혁신 △내실경영 △인재육성 △미래금융이라는 5대 핵심가치를 설정했다.
새로운 비전 수립은 직원 대상 공모 등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NH농협금융지주는 농협생명 대표이사에 김인태 농협금융 경영기획부문장, 농협캐피탈 대표이사에 박태선 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장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농혐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 선임된 김 내정자는 금융지주 부사장, 은행 부행장...
NH농협금융지주는 23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 화상회의실에서 계열사 대표가 참여하는 '2020년 제4차 농협금융 DT추진 최고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이례적으로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의 CEOD와 디지털 관련 부서장 등이 대거 참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이날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했다.
회의 화두는 '고객'이었다. 김...
NH농협캐피탈은 미얀마와 인도의 파트너 기업과 합작을 통해 현지 여신전문업에 진출한다.
글로벌사업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GIB 역량 강화도 능동적으로 추진한다. NH투자증권은 런던 사무소의 법인 전환을 포함해 유럽 지역 IB사업 본격화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 NH농협은행과 NH-아문디 자산운용은 런던 대표사무소 설치를 검토하는 등 유럽 내 농협금융 GIB...
김민철 NH농협캐피탈 대리도 디지털 금융사로의 혁신을 위한 NH농협캐피탈의 RPA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손현철 삼양홀딩스 과장은 ‘내일 당장 성과 내는 RPA 비법 공유’라는 주제로 3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삼양그룹의 RPA 프로젝트의 성과와 활용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데브멘토 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RPA 도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NH농협캐피탈은 인도 IFFCO-Kisan Finance에 대한 지분투자를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본격 합작경영을 준비 중이다.
김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협금융 글로벌사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최일선에서 글로벌사업의 선봉장 역할을 다해주길...
이번에 선정된 ‘농협 컨소시엄’은 농협은행, 에스앤피랩(SNPLab),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 등이 참여했다. 개인의 금융 및 비금융데이터를 스마트폰의 개인정보 저장소에서 수집·관리하고, 이를 기업에 공유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협의 플랫폼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를 플랫폼에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