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토스(Toss)를 서비스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를 맺었다. 농협의 모바일 오픈 플랫폼 올원뱅크에 토스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이를 통해 회식비나 식사비 결제 시 공동 송금이 가능하며, 지문 인증만으로 조회, 이체, 금융상품 가입 등 모든 거래가 가능하다.
◇ 해외 송금, 환전도 집에서
브렉시트(Brexit)나, 트럼프 대선 등 세계 경제 및 사회 이슈로...
NH농협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와 과태료 재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3일 농협은행에 대해 기관경고 및 과태료 1억670만 원 제재 조치를 한다고 공시했다.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율처리 필요사항은 4건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하반기 금감원의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농협은행은 △보험계약의 부당한 소멸 △예금잔액증명서 등 부당 발급...
농협은행은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의 지속적인 고도화 △사고예방센터 전문상담원을 통한 24시간 265일 상시 모니터링 △은행권 FDS 정보공유시스템과의 실시간 연계 △NH안심보안카드, 지문인증 서비스 적용 확대 등이 정착되면서 전자금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됐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자금융...
NH농협은행은 다우데이타와 NH앱캐시 기반의 블루투스 결제 R&D 공동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우데이타는 SW전문기업으로 지난 2013년 신용카드 VAN사인 ‘스타맨코리아’를 인수한 뒤 국내 20여만 가맹점에 VAN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블루투스로 결제하게 되면 고객은 카드를 건네주고 서명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의...
임기가 남았으나 퇴직한 부행장은 서기봉 영업추진본부장, 박태석 공공금융본부낭, 오경석 경영지원본부 겸 신탁본부장, 남승우 정보보안본부장, 신응환 NH카드분사장 등 5명이다.
이강신 전 충남영업본부장, 이인기 전 전남영업본부장, 이창현 전 세종영업본부장, 박철홍 전 리스크관리부장, 한정열 전 농협중앙회 IT전환추진부장, 김연학 전 인재개발원 부원장...
안드로이드 앱 마켓 기준으로 신한, KB국민, KEB하나, 우리, NH농협, IBK기업 등 6개 은행이 등록한 앱만 총 115개에 달한다. 카드, 금융그룹의 앱 등을 합치면 숫자는 더 늘어난다.
신한은행은 이달 안에 정리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각 부서별로 필요할 때마다 앱을 만들면서 고객, 기업, 직원 대상 앱 등 숫자가 늘자 종합기획부에서 총괄, 각 부서별 의견을 반영해 조정...
NH농협은행은 농협상호금융과 지난달부터 서비스 중인 ‘NH앱캐시’의 아이폰 버전이 출시됐다고 2일 밝혔다.
NH앱캐시 아이폰 버전은 애플의 NFC API 비공개 정책으로 안드로이드버전과 같은 비접촉 방식의 출금서비스가 아닌 코드입력 방식을 적용하게 됐다. NH앱캐시에서 생성된 ‘출금인증코드’를 자동화기기에 입력해 간편출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농협은행은 환전 금액에 따라 최고 70% 환율을 우대해 준다. 해외 송금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50% 우대 환율을 적용하며, NH해봄고객은 10% 추가된 6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더불어 서비스 이용 조건별로 추첨을 통해 130명에게 NH기프트카드, 농촌사랑상품권, 뉴아이패드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 기업은행은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없이...
NH농협은행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NH농협은행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에 환전하는 고객은 통화별로 40∼60%의 환율 우대를 적용 받을 수 있고, 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해외 송금 고객은 통화 구분...
5개 금융기관은 NH농협카드, BC카드,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이다. 이 중 NH농협카드와 BC카드는 오는 25일부터, IBK 기업은행 등 나머지 3개는 12월부터 발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KB국민카드, 우리카드, 경남은행, 수협은행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그린카드 v2’의 발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그린카드’는...
NH농협은행은 의약업종 전문 VAN사인 크레소티와 제휴해 전국 2만여 약국을 대상으로 현금카드 결제 시 ‘無PIN’(비밀번호생략)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현금카드 결제서비스는 은행 ATM기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모든 IC카드를 직불결제수단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다. 현금카드로 결제하면 약국은 카드 수수료를 1.0% 이하로 낮출 수 있고, 이용...
NH농협카드는 21일 서울 서대문 NH농협카드 본사에서 우리농협지키기운동본부에 농업·농촌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NH농협카드 공익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 농촌지역 자녀 명문대학 탐방,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농촌지역 복지지원 및 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소외계층의...
교환권 등 무작위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5일부터 현대백화점을 찾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 산타 이모티콘을 무료 증정한다. 점포별로 가전·가구 등 고가상품군 및 국민·현대·NH농협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매금액대별 현대백화점상품권 증정행사를 2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시장점유율 상위 8개 업체인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이었다. 조사항목은 ‘혜택 관련 정보제공’, ‘이용조건·혜택의 적절성’, ‘이벤트 행사의 다양성·빈도’, ‘홈페이지·앱·콜센터 서비스’, ‘서비스 체험시 느낀 주관적 감정’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한편 다방페이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는 하나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BC카드(우리카드, SC제일은행,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씨티은행, 신한카드에서 발행된 BC카드만 대상), 롯데카드다. 이 가운데 하나카드는 오늘부터 사용 가능하며 신한, 삼성, BC, 롯데카드는 12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우리은행이 내년 금융지주회사 복귀를 선언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KBㆍ하나ㆍ신한ㆍNH농협 등 기존 빅4에서 ‘빅5’ 지주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사 간 선두 경쟁이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빅4 금융지주의 자산 규모는 327조∼390조 원으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그 뒤를 총자산 326조3000억 원의 우리은행이 바짝...
(대출, 카드, 보험, 자금관리 등)를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불황과 경기침체에 따른 가맹경영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신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가맹경영주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게 됨으로써 운영상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NH농협은행외에도 우리은행, 롯데미소금융 등...
또 내년 3월말까지 이용금액의 0.5%를 실시간으로 캐쉬백 해준다.
한편, 농협은행은 온라인 현금카드 결제의 확산을 위해 이날부터 ‘NH앱캐시 결제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NH앱캐시를 이용해 온라인 결제한 뒤 결제내역을 캡처해 개인 SNS에 올리고 농협은행 공식블로그에 해당 URL을 등록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준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등이 성대 출신으로 꼽힌다. 주요 금융 지주 회장들이 공교롭게도 대부분 성균관대 출신인 셈이다.
이 중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새로 선임 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가 김정태 회장과 같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새삼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