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클리노믹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NGS 기반의 보다 차별화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관련 다양한 유전자 검사 상품들을 개발하고자 국내 병원들과 임상연구를 추진하고 있어, 추후 아모이 제품과 더불어 해외시장 판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리노믹스는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과 예방, 모니터링 기술을 제공하는...
셀레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패널 시약, 데이터 분석 서비스 핵심 원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소재 회사다. ‘타깃 시퀀싱’과 NGS,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를 활용하여 신약 개발, 진단, 마이크로바이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NGS 유전자 검사용 타깃 인리치먼트 키트’를 제조하여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또 유전자의 서열과 기능 분석이 가능한...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인도 최대 진단 시약 유통업체 임페리얼 라이프사이언스(Imperial Life Science)와 손잡고 인도 내 진단검사기관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검사 패널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셀레믹스는 2025년에 약 500억 달러(약 61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의료기기 시장에서 광범위한 영업 채널과 사업...
마크로젠과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연구팀은 NGS 기술을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장 유전체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대한의학회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논문명: Virus Isolation from the First Patient with SARS-CoV-2 in Korea)
공동 연구팀은 중국 우한 지역에 거주하다가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를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장 유전체를 분석한 논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과 서울대학교병원(감염내과 박완범, 오명돈 교수) 공동 연구팀은 NGS 기술을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장 유전체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대한의학회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해외 매출이 대폭 성장한 데 이어 ‘제노팩 캔서ㆍ디지즈’, ‘맘가드’ 등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의 매출 증가가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NGS 서비스와 해외매출의 약진이 이번 영업이익률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했다”며 “NGS서비스는 향후에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이며, 연구...
셀레믹스가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0(이하 메드랩)’에 참가해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반 혁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셀레믹스는 2013년 설립 이래 해외기업이 주도하는 NGS 시장에서 고품질 NGS 패널·시약·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우수한 제품과...
랩지노믹스는 지난해 1월 NGS 기술을 고셔병, 헌터증후군을 포함한 리소좀 축적질환 13종, 대표적인 구리대사이상 질환인 윌슨병, 안데르센병을 포함한 당원축적질환 7종을 선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이엠에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아이엠에스플러스는 난청질환 6종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현재 신생아에게 시행되는 대사이상 선별검사의...
랩지노믹스는 지난해 1월 NGS(차세대 유전자분석)기술을 이용해 21개의 유전자에서 이미 알려진 병원성 변이 영역을 분석하는 검사다. 고셔병, 헌터증후군을 포함한 리소좀 축적질환 13종, 구리대사이상질환인 윌슨병, 안데르센병을 포함한 당원축적질환 7종을 선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이엠에스를 출시한 바 있다. 아이엠에스플러스는 난청질환 6종을 추가한...
국내외 기업들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NGS)과 정밀의료 기술을 활용한 암 정복에 도전하면서 ‘나만을 위한’ 항암 백신의 탄생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암 환자의 개인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항암 백신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활발하다. 우선 환자의 종양에서 DNA를 추출해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변이가 발생한...
여기에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이 더해지며 ‘개인 맞춤형 항암백신’의 탄생도 기대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의 윤여준 박사는 "면역항암제는 30% 정도의 환자만 치료할 수 있어서 신항원 암 백신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떠올랐다"면서 "앞으로는 블록버스터 의약품보다 개인 맞춤형 의약품이 주목받을...
유전체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생명정보 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생명정보 분석 서비스 EzBioCloud, NGS/BI 토탈 솔루션 및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모니터링 서비스 스마일바이오미(Smilebiome) 등을 상용화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천랩은 자체 보유한 빅데이터 및 플랫폼에 AI(머신러닝)...
암 유전체 및 암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김성진 정밀의학연구센터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테라젠이텍스 연구팀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등 고도의 유전체 해독 기술을 적용했다.
연구팀은 삼중음성 유방암의 아형에 따른 유전 정보를 분석, 전이 억제에 관여하는 새로운 유비퀴틴화 효소 단백질 RNF208의 분자적 작용 기전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후마니타스암병원은 국내 최초로 161가지 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최신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바이오매트릭스 기술로 호흡 제약 없이 우수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는 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 VER 11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해 환자의 만족도와 진단의 정밀성을 높였다.
더불어 암치료의...
테라젠이텍스는 이 특허 기술을 자사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분야에 적용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일본의 암 연구소에도 수출한 바 있다.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대표는 “이번 기술은 빅데이터 통계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반영된 플랫폼”이라며, “이를 통해 유전체 정보의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이고, 유전체 검사기관의 업무...
수상 논문은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NGS)을 통한 1기 폐선암의 재발 관련 유전자 고찰’이다. 김인애 교수는 건국대병원에서 10년동안 수술 받았던 1기 폐암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NGS(Next-generation sequencing) 결과를 분석해 새로운 재발 예측 유전자(CTNNB1 돌연변이, ALK 등 융합유전자)를 찾아낸 점을 인정 받아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연구는 건국대병원...
그 밖에 신테카바이오는 또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관련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인 NGS-ARS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유전질환 진단율 향상과 유전체 맞춤 암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의료기관별 맞춤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며 현재 세브란스와 인하대 병원과 협업하고 있다.
대용량의 NGS 데이터가 발생하고 분석해야 하며 이 과정에 HPC를 활용한다면 기술 연구 개발의 속도를 빠르게 하고 보다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EDGC-HPE 공동 부스에서 액체생검 데이터 분석 관련 발표를 진행한 EDGC 이민섭 박사(공동대표)는 “액체생검 기술 개발에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예측모델 계산, AI, 위험 분석, 모델링 등 수많은...
랩지노믹스가 NGS(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반 분자진단센터 해외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국, 베트남 현지 기업과 조인트벤처, MOU 등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촘촘한 국내 규제와 협소한 진단시장 규모에 따른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다.
2002년 설립돼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랩지노믹스는 국내 최초로 분자진단 영역을 개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