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 관계자는 "이번 컨소시엄은 K-DNA 과제를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기업협의회를 통해서 설립된 최초의 컨소시엄으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됐다"면서 "유전체 시퀀싱장비도 단일 플랫폼을 고수하지 않고, 다양한 유전체 시퀀싱장비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약·의료기기 제품 개발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K-DNA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과 2021년 2년간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은 정상인, 암 환자,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100만명의 임상 시료를 수집해 유전체 빅데이터의 생산...
이번 협약을 진행한 3사는 지난 10여 년간 국내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시장을 선도하고, 관련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켜 온 기업이다.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함으로써 대규모 임상 샘플의 정도 관리, NGS 데이터 생산 및 정도 관리, 파이프라인 구축 등 본 사업 진행 이전에 필요한 표준을 정립할 계획이다. 본 사업 진행시에는...
지난달 14일 국내 기술성평가기관 두 곳에서 모두 A등급 결과를 받으며 기술특례 상장 요건을 갖춘 만큼 연내 상장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엔젠바이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으로 질병을 정밀 진단하는 의료 플랫폼 기업이다. 표적 유전자들을 선별해 시약으로 만드는 바이오 기반 기술력과 유전체 데이터에서 질병과 밀접한 돌연변이를 분석...
엔젠바이오가 기술성 평가를 A, A 등급으로 통과했다. 엔젠바이오는 조만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 연내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엔젠바이오는 최근 두 곳의 기술평가기관이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했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평가기관 2곳에서 모두 BBB등급 이상을 받고...
이번 상장은 외국 기업이 기술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한 첫 사례다.
소마젠은 유전체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생어(Sanger) 방식 시퀀싱(CES), 차세대 시퀀싱(NGS), 개인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DTC),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등 4개의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상장은 외국 기업이 기술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한 첫 사례다. 소마젠은 유전체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생어(Sanger) 방식 시퀀싱(CES), 차세대 시퀀싱(NGS), 개인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DTC),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등 4개의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이밖에 한성기업(29.92%)과 드림텍(29.59%)은 별다른 호재 공시 없이 이날 상한가를 쳤다....
이번 상장은 외국 기업이 기술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한 첫 사례다.
소마젠은 유전체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생어(Sanger) 방식 시퀀싱(CES), 차세대 시퀀싱(NGS), 개인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DTC),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등 4개의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소마젠은 미국 CES, NGS 분석 분야에서 지난 16년 동안 탄탄한 입지를 세워오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하반기 신규 사업으로 ‘Gene&GutBiome’, ‘GutBiome+’ 등 DTC 및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한 미국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12월 말, 미국 내 마이크로바이옴 1위 기업이었던 유바이옴(uBiome)의 특허 246건과...
한편, 소마젠은 미국 CES, NGS 분석 분야에서 지난 16년 동안 탄탄한 입지를 세워오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하반기 신규 사업으로 ‘Gene&GutBiome’, ‘GutBiome+’ 등 DTC 및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한 미국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12월 말, 미국 내 마이크로바이옴 1위 기업이었던 유바이옴(uBiome)의 특허 246건과...
천랩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코로나19 진단 서비스 론칭에 대한 시장 요구가 많았다”라면서 “이러한 시장의 요구로 인해 항체 진단키트를 우선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천랩 관계자는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를 시작으로 코로나 진단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NGS 기반의...
천랩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코로나19 진단 서비스 론칭에 대한 시장 요구가 많았다”라면서 “시장의 요구로 인해 항체 진단키트를 우선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천랩은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를 시작으로 코로나 진단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NGS 기반의 유전체 정밀...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지분 취득은 회사가 이미 구축한 NGS기반의 유전체검사, Real Time PCR 등 분자진단 분야의 플랫폼들과 더불어 신속진단, 현장진단(POCT) 분야의 보완을 위한 일환으로 시행하게 됐다"면서 "켈스와의 협업을 통해서 우리 회사 고유의 분자진단 기술과 면역진단 기술의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
백승찬 진캐스트 대표는 “ADPS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이나 디지털 PCR 같은 최신 액체생검 기술보다 탁월한 검출민감도를 구현한 만큼 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자부한다”며 “GC녹십자엠에스의 풍부한 노하우가 더해진 만큼 글로벌시장에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는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3월 오픈 이노베이션의...
진캐스트 백승찬 대표는 "ADPS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이나 디지털 PCR 같은 최신 액체생검 기술보다 탁월한 검출민감도를 구현했다"면서 "GC녹십자엠에스의 풍부한 노하우가 더해진 만큼 글로벌시장에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는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3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진캐스트와...
“앞으로도 암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이 관련 유전자를 추가 발굴,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암 유전체 및 암 생물학 분야 전문가 김성진 센터장과 마사노부 오시마 가나자와대 교수가 공동 주관했다. 테라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등 고도의 유전체 분석 및 빅데이터 활용 기술 등을 적용했다.
이들 사업은 테라젠바이오가 지난 10년간 축적한 유전체 분석 및 해독 기술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이밖에 현재 진행 중인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연구 지원,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 등도 사업의 한 축씩을 담당하게 된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독립 법인 출범을 통해 유전체 분석을 넘어, 글로벌...
‘3X-NGS’ 등을 활용해 맞춤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신약개발에 대한 경험과 강점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경쟁구도에서 더 나아가 해외 우수한 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메디라타 배영우 대표는 “메디리타의 독창적인 신약개발 AI인 MuN-AI는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기술에 기반한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어설픈 수동변속기 운전자의 ‘힐&토우’ 기술 따위는 가볍게 추월하고 남는 셈이다.
수동변속기 벨로스터N은 클러치를 밟았던 왼발과 오른손이 바쁘게 움직였다. 반대로 DCT 버전은 운전대를 잡은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인다. 이전보다 운전대에서 누르고 조작할 버튼이 더 많아졌다는 뜻이다.
특히 운전대 오른쪽에 달린 NGS 버튼이 명물이다. ‘N 그린 시프트’...
회사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NGS기술을 바탕으로 검사를 수행하면서, 임상검사실의 품질관리 및 검사 성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질병관리본부에서 요구하는 검사 정확성, 검사 납기준수, 사후관리 등의 평가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랩지노믹스가 자체 개발한 HLA 형별 분석 소프트웨어는 NGS기반의 소프트웨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