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SK시그넷 대표는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한 전기차 확산을 위해서는 편리한 충전 경험이 필수적”이라며 "우리의 새로운 텍사스 공장은 어떠한 차량도 충전할 수 있는 호환성을 가진 제품과 빠르고 안전한 충전 솔루션으로 미국 내 실질적인 전기차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보는 ‘KIBO Net-Zero+ 2030’이라는 탄소중립비전을 수립하고 △녹색금융 선도 △탄소중립경영 확립 △기후변화 파트너십 강화 등 3대 전략방향을 설정해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탄소감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업계가 탄소중립 전환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온실가스 Scope 1, 2, 3 배출량 감축 실적에 대한 연례 경과보고를 통해 관리의 투명성 강화 △2050년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장ㆍ단기 목표 설정 등 SCC가 내세운 원칙과 목표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짓 마노차 SEMI CEO는 “SK하이닉스의 SCC 창립 멤버 가입과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SK이노베이션 김양섭 재무부문장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고도화 설비 가동 확대 등 운영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비전인 ’올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그린 사업으로의 전환 투자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는 신기술 인증(NET)를 획득했다.
EHD 기술의 적용 산업 및 공정의 범위는 다양하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산업별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병원에서 링거 형식의 주사제를 맞을 때, 소량의 주사액이 일정한 크기와 속도로 투여되도록 하는 튜브에 활용된다.
엔젯 변도영 대표이사는 “EHD 인쇄전자 기술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 RE100’ 과 ‘2031 넷제로(Net Zero)’ 달성 등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목표를 수립하고, ‘프로액티브 SHE(안전, 보건, 환경) 컬쳐’ 조성을 슬로건으로 주도적인 SHE 문화 구축과 구성원 참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글로벌 백신·바이오 산업의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는 만큼 공중보건 수호를 위한 생태계...
올해에는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천을 스스로 약속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확장해 ‘넷제로(Net Zero) 생활실천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넷제로 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구성원은 자신이 실천한 재활용 분리배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자원절감 활동을...
1990년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온실가스 관측을 시작한 고산기후변화감시소는 현재 WMO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국제관측망(AGAGE), 동아시아 라이다 협력망(AD-Net) 등 여러 국제 협업 관계망에도 가입돼 있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전 지구의 온실가스 변화를 감시하기 위해 기상청은 지상에서의 관측뿐만 아니라 선박, 항공기 등을 통한 입체적 관측체계를...
카자흐스탄에서는 현지 국영 방송인 TV net Khabar, KTK 등 전국 9개의 TV 채널에 광고를 방영한다.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현지 유명 밴드가 참여하는 콘서트를 지원하기도 한다. 알마티 쇼핑몰 광장에는 빼빼로 벽화를 제작, 전시하며 매그넘(Magnum) 슈퍼마켓에서 론칭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등 대대적인 오프라인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또 현지...
MSCI는 Net Zero를 위해 단순히 투자배제만 하고 책임을 다한 것처럼 뒷짐 지고 있는 것은 오히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 Global도 투자배제가 즉각적인 효과가 있긴 하지만, 단점 또한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화석기업에 투자하되 효과적인 관여 활동(Engagement)을 통해 ESG 요소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는 정책을 권고했다. Sustainalytics도 투자는...
김문환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탄소중립(Net-Zero)이라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환경 친화적 제품과 공정 개발, 에너지 효율 향상은 우리 기업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자 도전”이라며 “이번 기술도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친환경 기술 수준을 높이고 ESG경영 전환에 적극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창사 60주년을 맞은 SK이노베이션이 구성원들과 지속 성장해온 과거를 돌아보고,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달성 의지를 공유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SK이노베이션은 ‘정유에서 그린 에너지까지’를 주제로 SK 울산콤플렉스(CLX)에서 창사 60주년 기념 전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SK 울산CLX 본관 로비 1층에서 이날부터 28일까지 개최될...
박승혁 학생팀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에 기후위기 테마의 방탈출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Net Zero, 넷째로 말고 첫째로’ 캠페인을 전략적으로 기획해 호평을 받았다. 금상을 받은 두 팀에는 각각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외에 △조창현 외(강원대) △남예지 외(홍익대) △박서우 외(서울예대) △조채환 외(한국외대) 등...
유엔이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를 앞두고 만든 넷제로 연합체들의 연합체인 ‘글래스고 넷제로 금융동맹’(GFANZ : Glasgow Financial Alliance for Net Zero)가 대표적이다.
글래스고 넷제로 금융동맹에 참여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수는 현재 492개로 이들이 운용하는 자산규모는 150조 달러에 육박한다. 국민연금이 벤치마크로 삼고 있는...
SK실트론은 지난해 처음 발간한 보고서에서 넷제로(Net Zero) 2040,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2030 등 ESG 경영 목표를 선언한 바 있다. 올해는 실행 단계로 각 분야의 구체적인 이행 현황을 수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실트론은 국가 목표보다 10년 이른 2040년까지 넷제로 조기 달성을 목표로 수립하고 탄소 중립을 이행하고 있다. 친환경 웨이퍼 제조사를 지향하며...
이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움직임으로 ‘넷 제로(net zero), ’탄소 제로 (carbon zero)’라고도 한다. 현재 국제 사회는 배출한 탄소에 대해 비용을 부과하는 ‘탄소배출권’제도를 시행하는 등 탄소중립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최 회장은 최근 “‘탄소중립’을 단순 비용으로만 보지 말고, 새로운 기회로 해석해야 한다”며 탄소중립 중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SK이노베이션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비전을 선포했다.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드는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탄소배출 없는 깨끗한 에너지를 후대에 물려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62년 10월...
SKTI는 이퓨얼 확보 및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SK 울산콤플렉스(CLX)를 통한 조기 사업화도 고려하고 있다.
서석원 SKTI 사장은 “이번 인피니움 투자를 계기로 넷제로(Net Zero·탄소 순 배출량 0) 달성을 위한 그린 에너지 공급 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이퓨얼의 사업화와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 울산콤플렉스(CLX)에 2027년까지 약 5조 원을 투자해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기겠다고 11일 밝혔다. SK 울산CLX는 1964년 대한민국 최초 정유공장으로 시작해 석유화학 중심 에너지를 공급해온 SK이노베이션의 석유화학 단지다.
SK이노베이션은 순환경제 구축에 1조7000억 원, 설비 전환 및 증설을 통한 친환경제품 확대에 3조 원 등 약...
종합 회계•컨설팅 기업인 KPMG가 리스크 관리 전문매체인 리스크닷넷(Risk.net)이 주최하는 ‘아시아 리스크 어워즈 2022(Asia Risk Awards 2022)’에서 ‘올해의 아시아 리스크 컨설팅펌’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아시아 리스크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컨설팅 기업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