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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앤드림 “하이니켈 NCM 전구체 주문 1분기 만에 전년 3배 매출”…생산라인 풀가동
    에코앤드림 “하이니켈 NCM 전구체 주문 1분기 만에 전년 3배 매출”…생산라인 풀가동
    에코앤드림이 하이니켈 NCM(니켈ㆍ코발트ㆍ망간) 전구체 공급 주문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1분기 만에 전년 대비 3배 매출을 달성했다. 에코앤드림은 22일 89억 원 규모의 하이니켈 NCM 전구체 PO(구매주문)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1월 체결한 해외 다국적 양극재 업체와의 5년간 장기공급계약의 일환으로 지난달에 이어 이번 PO도 수령했다. 에코앤드림은...
    2024-05-22 10:48
  • “엘앤에프, 상반기 실적 부진 불가피…목표가↓”
    “엘앤에프, 상반기 실적 부진 불가피…목표가↓”
    그는 “NCMA90 제품과 NCM523 제품의 출하량이 모두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었으나, 리튬 가격과 연동된 ASP가 하락한 점이 매출의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지난해 4분기와 마찬가지로 리튬 가격 하락이 역래깅 효과(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로 수익성 훼손 및 재고평가손실 (-832억 원)로 이어졌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024-05-13 08:14
  • LG에너지솔루션, ‘발명왕ㆍ출원왕 시상식’ 개최
    LG에너지솔루션, ‘발명왕ㆍ출원왕 시상식’ 개최
    이 외에도 △이동평균 편차를 이용한 전압이상 거동 진단 방법(은상, 성용철 책임) △NCM 단입자 고온 안전성을 높이는 입자 설계 기술(은상, 유태구 책임) △면냉각 방식의 배터리팩 기술(동상, 조상현 팀장) △전해액 Wet 접착력을 확보한 절연코팅 양극 기술(동상, 정주영 책임) △실리콘계 음극활물질 부피팽창/수축억제 및 수명개선 기술(동상, 오일근 책임) 등도...
    2024-05-12 09:01
  • '2038억 적자' 엘앤에프, 제품 다변화로 적자 탈출 모색 [종합]
    '2038억 적자' 엘앤에프, 제품 다변화로 적자 탈출 모색 [종합]
    이어 장성균 최고제품책임자(CPO) 사장은 "고전압 미드니켈 제품(NCM 613) 준비도 착실히 하고 있고 고객사와 출시 시기를 논의 중"이라며 "NCM 613보다 코발트 함량이 더욱 낮은 제품을 개발해 고객사와 함께 평가하고 있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출시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의 경우, 기존 공정을 이용해 비용을...
    2024-05-09 17:29
  • [컨콜] 엘앤에프 "고전압 미드니켈 출시 시기 논의 중"
    [컨콜] 엘앤에프 "고전압 미드니켈 출시 시기 논의 중"
    엘앤에프는 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전압 미드니켈 제품(NCM 613)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고 고객사와 출시 시기를 논의 중"이라며 "그 외에도 NCM 613보다 코발트 함량이 더욱 낮은 제품을 개발해 고객사와 함께 평가하고 있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출시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5-09 16:25
  • 엘앤에프, 1분기 영업손실 2038억 원…전분기 대비 적자 축소
    엘앤에프, 1분기 영업손실 2038억 원…전분기 대비 적자 축소
    주력 제품 'NCMA90'의 출하량이 대폭 증가했고, 'NCM523'도 확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원통형 배터리 수요뿐만 아니라 유럽향 미드니켈 제품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덕분이다. 이에 따라 엘앤에프는 연초 계획 대비 출하량 목표치를 -3~-5%에서 +3~+5%로 수정했다. 또한 원재료 구매 감축과 제품 재고 소진으로 영업현금흐름도 개선됐다. 이를 바탕으로 부채 의존도를...
    2024-05-09 16:00
  • [특징주] 에코앤드림,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18%대 급락
    [특징주] 에코앤드림,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18%대 급락
    증자 목적은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 사업 강화 및 전구체 생산 시설 증설 자금 및 채무상환 자금 조달이며, 발행 신주는 340만4256주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3만5250원으로 책정됐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6월 5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 수는 0.3031766228주다. 구주주 청약일은 7월 11~12일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8월...
    2024-05-02 13:59
  • 이엔플러스 "음극용 드라이전극 개발 성공…롤투롤 양·음극 기술 확보”
    이엔플러스 "음극용 드라이전극 개발 성공…롤투롤 양·음극 기술 확보”
    이로써 이엔플러스는 드라이전극 양산 기술과 관련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양극(NCM·LFP)과 음극 모두를 확보했다. 이엔플러스는 지난해 NCM 활물질을 이용한 드라이전극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어 3월에는 리튬·인산·철(LFP) 활물질 기반의 드라이전극 개발에도 성공했다. 두 제품 모두 ‘양극’으로 사용되는 드라이전극인 반면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음극’으로...
    2024-04-29 15:58
  • SK온, 코발트 프리 배터리로 ‘에디슨 어워즈’ 동상 수상
    SK온, 코발트 프리 배터리로 ‘에디슨 어워즈’ 동상 수상
    이로써 SK온은 지난해 NCM9 배터리로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이 에디슨 어워즈를 수상한 것도, 2년 연속 수상한 것도 SK온이 유일하다. SK온이 만든 코발트 프리 배터리는 기존 삼원계(NCM, 니켈ㆍ코발트ㆍ망간) 배터리에서 코발트를 뺀 제품이다. 통상 코발트가 없으면 구조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수명 저하가...
    2024-04-21 11:15
  • “CATL, 예상 뛰어넘는 실적…증시 부양 정책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CATL, 예상 뛰어넘는 실적…증시 부양 정책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다만, “CATL이 공급하는 배터리는 리튬인산철(LFP)이 아니라 삼원계(NCM) 배터리 비중이 약 91%로, 유럽 완성차 제조사(OEM)들의 LFP 배터리 채택이 본격화하는 내년에는 한국 업체들에 점유율을 역전당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CATL은 지난해 최초 유럽 생산기지인 독일 공장 첫 가동을 시작했고, 내년 양산 가동을 목표로 헝가리에 신공장을 건설 중”...
    2024-04-17 07:56
  • 기아, “2030년 전기차 160만 대 판매…친환경차 시장 선도한다”
    기아, “2030년 전기차 160만 대 판매…친환경차 시장 선도한다”
    전기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의 고도화를 지속하는 한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선보였던 PBV는 2025년 PV5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대형 PBV인 PV7은 2027년 출시 예정이다. 기아는 2030년께 PBV를 연간 25만 대(PV5 15만...
    2024-04-05 14:00
  •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국내 출시…가격 5199만 원부터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국내 출시…가격 5199만 원부터
    후륜구동 모델에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롱레인지 모델에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가 탑재됐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후륜구동이 382㎞, 롱레인지가 488㎞다. 신형 모델3의 외관 디자인은 이전보다 날렵해졌다. 실내에는 테슬라 차량 최초로 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고 뒷좌석용 디스플레이가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신형...
    2024-04-04 17:41
  • [노트북 너머] 중국 진출 앞둔 전기차 시장, 더 많은 중저가형 신차 필요하다
    [노트북 너머] 중국 진출 앞둔 전기차 시장, 더 많은 중저가형 신차 필요하다
    현행 보조금 체계에서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돌핀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는 점을 고려해도 상당한 가격 차이가 날 전망이다. 현대차 외에도 국내 완성차 업체의 현행 모델로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나마 현대차·기아는 각각 캐스퍼 일렉트릭, EV3·EV4 등 중저가...
    2024-04-01 05:00
  • [특징주] 두산, 배터리재활용 자회사 中 기업과 협력 소식에 13% 상승
    [특징주] 두산, 배터리재활용 자회사 中 기업과 협력 소식에 13% 상승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공급받은 폐분말에서 리튬을 회수 후 남은 니켈·코발트·망간(NCM) 원료를 CNGR에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 자체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자체사업 전자부문 실적 회복과 신규고객 매출 확대 가능성, 상장 계열사의 양호한 실적모멘텀을 통해 성장성이 강화됐다"며 목표가는...
    2024-03-29 09:27
  • 두산리사이클솔루션, 中 CNGR와 배터리 재활용 협력
    두산리사이클솔루션, 中 CNGR와 배터리 재활용 협력
    전구체는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의 원료가 되는 핵심 소재로 대표적으로 NCM(니켈ㆍ코발트ㆍ망간), NCA(니켈ㆍ코발트ㆍ알루미늄), NCMA(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 등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NGR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이 포함된 2차전지 폐분말을 두산리사이클솔루션에 공급하고,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공급받은 폐분말에서 리튬을 회수 후...
    2024-03-29 08:52
  • "요소수 사태 재발은 없다"…'요소 공급망 얼라이언스' 발족
    "요소수 사태 재발은 없다"…'요소 공급망 얼라이언스' 발족
    구체적으로 △요소 △반도체 희귀가스(네온, 크립톤, 크세논) △반도체 소재(형석, 무수불산) △이차전지 양극재(황산니켈, NCM전구체, 수산화리튬) △이차전지 음극재(인조흑연, 천연흑연) △희토 영구자석(희토류 금속, 희토 영구자석) △마그네슘 △몰리브덴 등이다. 정부는 기술개발과 생산투자, 대체처, 비축 등 공급망 종합 지원사업 메뉴판을 마련하고 맞춤형으로...
    2024-03-25 15:30
  • 케이피에스 자회사, 리튬배터리 재활용 시작…中 서니그룹에 전처리 설비 발주
    케이피에스 자회사, 리튬배터리 재활용 시작…中 서니그룹에 전처리 설비 발주
    케이피에스의 종합배터리 재활용 자회사 세기리텍이 NCM(니켈ㆍ코발트ㆍ망간) 및 LFP(리튬ㆍ인산ㆍ철) 계열의 리튬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중국 내 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인 서니그룹(Suny Group)과 손잡고 전처리 설비를 들여오기로 했다. 25일 케이피에스에 따르면 세기리텍은 서니그룹과 ‘리튬배터리 리사이클링 플랜트’ 설계 및 설치에 관한...
    2024-03-25 10:23
  • LFP 배터리 활용 늘어나는데…‘역행’하는 보조금 정책 [LFP 배터리 딜레마]
    LFP 배터리 활용 늘어나는데…‘역행’하는 보조금 정책 [LFP 배터리 딜레마]
    일반적으로 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등 삼원계 배터리보다 30%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삼원계(NCM622 기준) 배터리 셀 가격은 킬로와트시(kWh)당 96달러, LFP는 kWh당 68달러로 두 배터리 가격 차이는 약 29%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국내 중견 기업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이르면 내년부터 직접 개발한 LFP...
    2024-03-23 07:00
  • 배터리 ‘재활용’ 집착하는 한국…해외서도 보기 드물어 [LFP배터리 딜레마]
    배터리 ‘재활용’ 집착하는 한국…해외서도 보기 드물어 [LFP배터리 딜레마]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고집하던 현대자동차그룹도 지난해 9월 중국 CATL의 LFP 배터리를 탑재한 ‘레이 EV’를 출시했다. 국산 LFP가 등장을 앞둔 만큼 보조금 체계를 또 한 번 손봐야 하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을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열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최근에는 LFP 배터리 성능을 삼원계...
    2024-03-22 15:25
  • 케이피에스, 5년 만에 연간 영업흑자 달성…영업익 30억·순익 35억
    케이피에스, 5년 만에 연간 영업흑자 달성…영업익 30억·순익 35억
    특히 차세대(8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장비 수주 훈풍이 부는 데다 자회사의 리튬전지(NCM·LFP) 재활용 신사업이 가시화되는 만큼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케이피에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0% 늘어난 921억33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억6000만 원과 34억6200만 원을 달성해...
    2024-03-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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