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4일 SK하이닉스에 대해 NAND 마진 회복 시기가 4분기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10만4000원에서 11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연구원은 “4월 말 실적 컨콜에서 NAND의 마진 회복 시기는 4분기로 제시됐으나 이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반도체 수출지표에서 확인...
DRAM과 NAND 관련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안성공장에 이어 제2음성공장을 설립하면서 생산 캐파를 확장하고 있다.
신사업 진출도 적극 진행 중이다.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반도체 후공정 중 패키지 분야에도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2분기에는 서버 DRAM을 중심으로 DRAM 판가가 10%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 DRAM, NAND 출하가 모두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 실적은 매출 8조 원에 영업이익 1조6000억 원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고용과 수요 위축으로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기업들의 IT 관련 투자도 영향권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며 “MS, 아마존 등...
김 연구원은 “모바일, TV 등 세트 수요가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삼성전자는 점유율 개선으로 상대적으로는 나은 모습이 전망된다”며 “반도체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전 전망보다 DRAM, NAND의 비트 그로스, ASP 조정은 불가피해 올해 전체 영업이익을 35.1조 원에서 30.1조 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DB금융투자 어규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5.84조 원으로 시장기대치(6.2조 원)에 미달할 전망”이라며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수요 둔화가 3월 이후 영향을 끼치면서 스마트폰, TV 및 디스플레이 부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으나, 1분기 DRAM 및 NAND 출하는 기대치를 충족해 실적 하락을 방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 연구원은...
현대차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DRAM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서버 DRAM과 NAND 가격 상승에 힘입어 기존 추정치를 충족시키는 6.8조 원과 474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북미와 중국 거래선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서버 DRAM 고정가격은 1분기에 32GB 제품 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8.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2분기에도...
NAND 업황 개선 전망이 지분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5% 미만으로 떨어지는 곳은 단 6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4곳(솔브레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 ISC, 아이원스), 2018년 1곳(티씨케이), 2019년 1곳(디엔에프)이다.
이처럼 지분율이 5% 미만으로 이탈한 사례(6곳)보다 5% 이상으로 늘어난 종목(13곳)이 더 많았다. 반도체 업황...
재고 문제에 따른 영향으로 추정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는 개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020년 1분기 매출액은 2019년 4분기 대비 4.2% 감소한 6조6380억 원, 영업이익은 2019년 4분기 대비 10.9% 감소한 2100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DRAM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NAND는 가격 상승과 물량 증가로 적자 폭이 개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마이크론(3.86%) 또한 DRAM, NAND 플래시 가격은 중국의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재고 부족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미국내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여전히 관련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 미...
김 연구원은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3월부터 애플은 잠재적 공급차질과 수요증가 등을 감안해 한국 내 생산비중이 높고 독과점 점유율을 기록하는 DRAM, NAND, OLED 등의 핵심 부품 주문을 증가시킬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충성도 높은 애플 고객의 수요성향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로 갈수록 애플 제품의 수요 증가세는 뚜렷해질 것”...
김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또한 회복됨에 따라 관련 장비 투자가 집행되고 있다"며 "낸드(NAND)는 1분기부터 신규 및 보완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보이고, 디램(DRAM)은 2분기에 보완 투자가 일부 진행될 것으로 파악된다"고 짚었다.
그는 또 "메모리뿐 아니라 비메모리향 투자 또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며 "원익IPS는...
삼성전자의 DRAM 증설, NAND 증설, LSI 증설이 원익IPS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예상 전망치에 따르면 연간 매출은 1조 원, 영업이익률은 14~15%”라며 “시장의 기대치에 따르면 연간 매출은 1조 원 상회, 영업이익률은 17%다. 하나금융투자의 추정치는 시장의 기대치 수준이었는데 기업 측의 IR 스탠스를 존중해 예상 전망치에...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DRAM 재고는 2020년 1분기, NAND 재고는 2019년 4분기 정상 수준으로 복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밖에 전자 장비 및 기기(5.6회→4.7회), 건축 소재(7.6회→6.8회), 백화점(5.3회→4.9회), 섬유 및 의복(3.4회→3.3회) 등 순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또 손 연구원은 “2020년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 윈도우7 지원 종료로 인한 상반기, PC 수요 개선, 하반기 차세대 콘솔 게임기 등장으로 반도체 업황은 본격 개선될 것”이라며 “DRAM 가격 상승 및 NAND 가격 상승세 유지 예상되고, 이에 따라 2020년 코미코의 매출액 전년 대비 12% 증가한 1944억 원, 영업이익 12.6% 증가한 392억 원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어 “올해는 NAND를 중심으로 전방 산업의 주요 고객사의 Capa 확대와 가동률 상승이 전망된다”라며 “티씨케이의 363억 원 규모의 신공장 증설투자가 2020년 1분기 말 기준으로 마무리되면서 SiC Ring 최대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짚었다.
성 연구원에 따르면 NAND 다단화 추세에 따라 티씨케이가 독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