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위치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심할 수 밖에 없다"며 "이 솔루션은 고도의 정확성을 지닌 위치추적 기능과 저전력 소비 기술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유블럭스는 오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7에서 UBX-M8230-CT의 라이브 데모를 공개한다. 샘플은 3월 출시되며, 하반기 양산될 예정이다.
기어뷰앤드리드는 오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 참가해 전 세계에 착한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C랩은 이외에도 눈 깜박임만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안구마우스 ‘아이캔(eyeCan)’, 발화 장애인의 목소리가 돼주는 ‘스마트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등의 착한 기술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공개를 MWC 이후로 미뤘고, 애플은 관례대로 MWC에 불참한다. 전 세계 1, 2위 업체가 빠진 가운데, MWC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3위권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이 주인공으로 부상하며 트렌드가 변화될 조짐을 보이자, ‘포스트 삼성·애플’을 노리는 후발 주자들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KT경제경영연구소는 ‘미리보는 MWC 2017’ 보고서를 통해 “AI 음성비서는 지난 ‘CES 2017’에서도 크게 주목 받은 분야”라며 “올해 MWC에서는 음성인식 기반 AI 비서 서비스가 다양한 기기에 탑재돼 선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5G 기반 통신 기술도 대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KT는 행사장에서 5G 통신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 수장들이 MWC 2017에 직접 참가해 AI와 5G를 전면에 내세우고 현장경영을 펼친다.
SK텔레콤은 국내 이통 3사 중 유일하게 대규모 단독 부스를 꾸리고 AI와 5G 기술력을 뽐낸다. 지난달 취임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공식 기자 간담회를 열고 AI 미래 사업 전략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AI...
KT는 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IoT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GS1 농식품 정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E) IDE 프로젝트’ 일환이다.
GS1 농식품 정보 플랫폼은 재배 과정, 유통 현황, 농산물 출처 인증 정보 등 농식품을 생산, 유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IoT 데이터를 GS1 코드(국제표준...
SK텔레콤은 오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신개념 통신 기술인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5G 시대 서비스로 주목 받는 텔레프레즌스는 원격지의 회의 참가자들이 실제로 같은 방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반의 홀로그래픽 통화 솔루션이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로...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의 개막 하루 전인 26일, G6 공개 행사를 가진다. G6는 화면의 세로와 가로의 비율이 18대 9인 5.7인치 ‘풀 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는 1인치당 564개(해상도 1440X2880)의 화소를 집적해 생생하고 역동적인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사용자 경험(UX)를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MWC) 2017’에서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집안일을 도울 수 있는 차세대 AI 로봇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WC를 통해 AI기술 혁신과 함께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한 AI 생태계 확장을 전면에 내세운다. 음성ㆍ영상인식 등 기술 완결성과 함께 AI 서비스ㆍ단말 생태계 확대가 향후 AI 사업 성패를 가를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이 선보일...
크루셜텍이 MWC(Mobile World Congress) 2017 전시회에서 스마트폰 화면 위에서 지문을 인식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DFS(Display Fingerprint Solution)’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고위급 개발 미팅을 통해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을 직접 확인한 글로벌 핵심 고객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신규모델 프로젝트 착수도...
KT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MWC 2017)’을 통해 5개 협력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KT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우수 협력사와 동반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 업체는 △FRTek(에프알텍) △Salin(살린) △Snet ICT(에스넷아이씨티) △매크로그래프 △피엔아이시스템 등 5곳이다.
KT는 협력사들과 동반...
MWC 2017에서 선보이는 C랩 과제는 저시력인과 시각장애인들의 독서, TV 시청 등을 돕는 기어VR용 시각보조 솔루션 ‘릴루미노(Relumino)’다. 릴루미노는 기어VR를 통해 보는 영상을 이미지 프로세싱해 시각장애인들이 인식하기 쉬운 형태로 재가공해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PC의 고사양 콘텐츠를 원격으로 사용 가능한 VR·증강현실(AR) 솔루션 ‘모니터리스...
MWC) 2017’서 초고화질 360 VR 생방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360 라이브 VR’은 360도 전 방위 화면을 제공하는 생방송 플랫폼이다. 360도 화면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총 6개 카메라 화면이 송출되기 때문에 전송 용량이 크다. SK텔레콤은 360 라이브 VR을 통해 5G 기술을 접목, 초고용량 무선 데이터 전송을 원활히 한다.
360 라이브 VR은 UHD...
이번 MWC 2017에서는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함께 글로벌 통신사들의 AI 서비스와 5G 기술력이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올해 MWC의 주제가 ‘모바일, 그 다음요소’인 만큼 스마트폰 이후 펼쳐질 새로운 5G 패러다임에 대한 다양한 기술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이번 MWC 현장서 진일보한 AI 기술력을...
19일 KT에 따르면 KT경제경영연구소는 'MWC 2017' 특집 보고서에서 음성 인식 기반의 AI 비서 서비스가 다양한 형태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재경 KT경제경영연구소 상무는 지난 17일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인텔리전트(Intelligent)로 키워드가 바뀔 것"이라며 “음성 비서를 적용한 제품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WC에서 선보일...
SK텔레콤이 MWC 2017서 한 단계 진일보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한 AI 스피커 ‘누구’에 SK㈜ C&C 사업부가 자체 개발한 ‘에이브릴’을 적용해 새로운 AI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SK텔레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이하 MWC) 2017’에서 인공지능의 미래를...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와 지오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인도 4G LTE 비즈니스와 관련한 공동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사장과 조틴드라 택커 지오 회장이 참석한다.
삼성전자와 지오는 이번 행사에서 인도 시장에서 4G LTE 비즈니스의...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관련 구체적인 정보가 ‘MWC 2017’에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회의 직후 ‘갤럭시S8’ 출시일 관련 질문이 쏟아지자 "오는 27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출시와 관련된) 공식...
조준호 LG전자 MC부문 사장과 함께 오는 27일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G6’를 소개하고 수렁에 빠진 스마트폰 사업의 재기의 기회를 노릴 예정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조 부회장과 조 사장은 MWC에 참가해 첫 공개되는 G6를 지원사격을 하는 동시에 전 세계 이통사와 유통사의 수장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DAC는 디지털 음향을 아날로그 음향으로 변화해주는 장치로 음의 왜곡과 잡음을 줄여준다.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쿼드 DAC를 내장한 ‘LG V20’를 출시한 데 이어, ‘LG G6’로 명품 스마트폰 사운드 시장을 지속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MWC 2017’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G6를 일반인에게 공개하며, 3월부터 한국 등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