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생체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이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전시회인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에 참가해 첨단 생체인식기술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크루셜텍은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MWC에 참가해 기술력을 과시해 왔다. BTP(모바일 지문인식 솔루션), OTP(모바일 광마우스) 등 대부분의 제품을 개발, 상용화한 크루셜텍은 매년 MWC에서 주목받아...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엑스페리아XZ’시리즈 4종과 프로젝터 ‘엑스페리어 터치’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프리미엄-보급형 투트랙’…엑스페리아 스마트폰 4종 공개=‘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과 ‘엑스페리아ZXs’ 등 프리미엄 모델 2종은 소니가 지난해 9월 공개한...
LG전자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7'에 참여,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커진 전시공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의 스마트폰 제품군을 선보였다.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성진 부회장이 27일(현지시간) LG전자 전시부스에서‘LG G6'와 블루투스 이어폰 '포스'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하여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들만의 각축장으로 여겨졌던 MWC 2017에서 국내 ICT 강소기업들도 자신들만의 기술력을 뽐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MWC에서는 무엇보다도 증강현실 (AR),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분야에서 우리 강소기업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 ‘갤럭시 S7 엣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27일(현지시간) 수상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 기기 중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갤럭시 S7 엣지’는 메탈...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랑 비아에서 개막한 MWC 2017에 삼성전자는 부스를 차리고 갤럭시S8의 공개 예고를 담은 ‘언팩(Unpacked) 박스’를 설치했다.
삼성전자의 MWC 전시장 맨 앞에 설치된 언팩 박스는 전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갤럭시S8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했다. 언팩 박스에는 “당신의 휴대전화를 박스에서 꺼내보세요(Unbox your phone)...
‘짝퉁 공화국’이란 오명을 쓴 중국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화려한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공개했다. MWC의 변방국에 불과했던 중국 업체들은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것은 물론,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중심으로 들어오고 있다.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
손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17’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30년 후 IQ 1만의 슈퍼 인텔리전스 컴퓨터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의 뇌에 있는 신경세포(뉴런)은 300억 개 정도이지만, 컴퓨터 칩에서 신경세포 역할을 하는 트랜지스터는 2010년 30억 개에서 2018년에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서 삼성전자의 IM 사업부 고동진 사장, LG전자의 MC 사업부 조준호 사장과 회동했다.
이날 박 사장은 LG전자의 전시관에 들러 조 사장과 함께 LG전자의 신작 ‘G6’를 살펴봤다. 박 사장은 연신 G6를 살펴보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조 사장은 “일상적인 전시 관람”이라고...
LG전자는 MWC 2017에서 올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6’를 공개했다. G6는 18대 9 화면비의 5.7인치 QHD+(2880X1440) 해상도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방수·방진 기능과 일체형 배터리, 메탈(금속) 테두리를 도입했다. 사용자 경험(UX)를 대폭 강화한 기능과 구글의 어시스턴트 등을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능도 탑재했다.
조 사장은 G6는 앞서나가는 혁신이 아닌...
황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기가지니를 ‘예쁘네’라고만 생각하지 말라”며 “에코나 구글 홈보다 월등히 나은 기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가지니는 최근 전 세계 이동통신사업자에게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황 회장은 “얼마 전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회의할 때 통신...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LG전자의 MC사업본부 관계자들이 화웨이의 전시관을 찾아 P10과 새롭게 발표된 스마트워치 ‘화웨이워치2’를 꼼꼼하게 살펴봤다.
올해 화웨이는 삼성전자 앞에 부스를 차리며 대대적인 제품 전시에 나섰다. 이번에 화웨이가 발표한 P10은 5.1인치 풀HD 디스플레이(1920x1080)...
5G 기반의 지능형 네트워크는 4차 산업혁명의 대동맥으로서 기존의 산업과 시장을 완전히 탈바꿈시킬 전망입니다.”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의 기조연설 무대에선 황창규 KT 회장이 이 같이 말했다.
2015년에 이어 올해도 MWC 무대에 선 황 회장은 ‘5G 너머 새로운 세상(New World Beyond 5G)’을...
SK텔레콤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7)’에서 노키아와 양자암호통신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텔레콤과 노키아는 올해 하반기까지 양자암호기술 기반의 ‘퀀텀 전송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이후 에는 노키아의 차세대 광전송 장비에 탑재해 상용화하기로 했다.
양자암호통신은 분자보다 더...
국내에서 쌓은 현장경영 노하우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용한다. 황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대회 첫 기조연설자로 나서 ‘모바일. 그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라는 주제로 KT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한다. 연설 내용은 5G(세대), 인공지능(AI)에 관한 미래 전망 등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MWC 2017 개막 전 발표된 ‘G6’에는 “가장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는 LG전자의 개발 콘셉트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서 열린 발표 행사 뒤, 언론에 공개된 ‘G6’는 전면과 후면에 작은 돌출 부위 하나 없이 매끈하게 이어지는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왔다. 본체와 화면 모두 모서리...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모바일, 그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를 주제로 내달 2일까지 나흘간의 대장정을 펼치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개 국, 2200여개 기업, 10만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MWC에서는 차세대 이동통신 5G를...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7’의 개막 하루를 앞둔 26일(현지시간) G6의 공개 행사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는 국내외 취재진, 이동통신사ㆍIT 관계자 등 2200여 명이 몰렸다. 예상보다 두 배가 넘는 인원으로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행사가 시작되자, LG전자 최고경영자(CEO)인 조성진 부회장이 깜짝 등장했다. 조...
화웨이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이하 MWC) 2017' 개막 하루 전인 26일 현지 행사장 파벨로 이탈리아(Pavello Italia)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P10 시리즈를 공개했다.
P10은 5.1인치 풀HD 디스플레이(1920x1080)를 갖췄고, P10 플러스는 이보다 큰 5.5인치에 일반 HD보다 화질이 4배 좋은 QHD 화면(2560x1140)을 지원한다....
전날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 개막을 앞두고 전략 스마트폰 G6을 선보였다.
올 들어 신작 출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는 G6 공개 후 차익실현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G6 출시로 신제품 효과를 누릴 것이란 분석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애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