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은 중화 거래선향 MLCC,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BGA) 판매 증가와 카메라 모듈 · MLCC 등 전장 제품 공급 확대로 전 분기 보다 매출은 1987억 원(10%), 영업이익은 649억 원(46%) 증가했다.
IT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351억 원(10%), 영업이익은 1551억 원(43%) 감소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하반기는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삼성전기는 최근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 카메라에 탑재되는 파워인덕터를 ‘제2의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로 키우겠다는 목표로 양산을 시작했다.
LG이노텍이 광학솔루션 사업 부문의 매출 쏠림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주력하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용 카메라모듈, 레이더 모듈 등 자율주행차용 전장 사업이 영업이익에 얼마나 긍정적인...
제2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로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배터리에서 오는 전류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 반도체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이날 DS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 인공지능(AI) 서버, 데이터센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는...
‘제2의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로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전원 회로에 적용돼 배터리에서 오는 전력을 반도체가 필요로 하는 전력으로 변환하고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전자 부품이다.
파워인덕터 시장은 전자기기의 고성능ㆍ다기능화에 따른 수요 증가와 자율 주행 및 전기자동차 같은 자동차 산업의 확장으로 고성능의 제품 중심으로 꾸준히...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바닥 이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동률이 회복되고 있다”며 “1분기 60% 후반 수준이었던 MLCC 가동률은 2분기에 70% 후반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느리게나마 스마트폰 등 IT 기기 시장이 회복되고 있고, 전기차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장 성장으로 전장용 MLCC 수요가 견조하게 지속하고 있기 때문”...
2분기 MLCC와 카메라모듈 선전, 기판은 회복 지연
실적 저점 통과, 3분기도 MLCC 주도 실적 개선 지속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파마리서치
한국 에스테틱을 보는 시각변화 필요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영업실적 고성장 지속전망
리쥬란 수출증가, 리쥬란 화장품 브랜드 잠재력에 주목
하태기 상상인 연구원
◇아이디피
늘어난 기초 체력 위에 얹어질...
대신증권은 12일 삼성전기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웃돌고, 하반기에 MLCC, 기판, 카메라모듈 등 전부문의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 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96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40.1% 증가하며 2개 분기 연속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3분기 영업이익...
도레이첨단소재는 전기차 MLCC용 이형필름, 모터절연지용 아라미드, 전기차 흡음재용 원면 부직포, 전기차 열관리 모듈용 PPS수지, 경량화용 탄소섬유 복합재료 등 전기차 및 차세대 모빌리티 관련 다수의 첨단 소재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도레이의 역량을 결집하고 도레이BSF한국의 경영체제를 한국인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고객사와의 협력...
노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1분기에 대형 전자부품 회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지만 주가는 중화권 스마트폰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고 있다”며 “하지만 삼성전기의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MLCC의 경우 중화권 스마트폰에 대한 노출도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전장용 MLCC 성장세가 실적 변동성 낮춰줄 것으로 기대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
◇대한유화
전장용 MLCC 성장세가 실적 변동성 낮춰줄 것으로 기대
목표주가 18 만원, 투자의견 매수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하반기 중국 및 인도 수요 회복 기대감 유효
그 동안 소외되어 있던 관심이 필요한 Bottom-Out 국면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동원산업...
SCC는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ㆍ전자소자 등을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의 해외 고객을 회사로 초청해 주요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생산시설 견학 등 고객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해외 130여 고객사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다. 직전 행사보다 참가 회사와 인원 규모가 20% 이상 늘었다.
이날 행사에서...
전기차 적용 2종, 정격전압 250 ·100V급…배터리ㆍ헤드램프 탑재나노급 미립화 기술 적용, 독자적인 원재료 표면 코팅 내구성 향상
삼성전기가 자동차용 MLCC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삼성전기는 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세계 최고 용량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개발하고, 하이엔드급 전장용 제품 확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MLCC는 전자제품의...
A2K 흥행 시 예상 시가총액은 5~6조원
목표주가 상향
1Q OP 420억원(+119% YoY)
A2K 흥행 시 시가총액 6조원의 가능성도 충분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
◇삼성전기
차별화 실적 / 경쟁력 감안, 주가 약세는 지나치다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90,000원 유지
MLCC 회복은 진행 중, 2분기 영업이익도 컨센서스 상회 예상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HMM
컨테이너...
이날 포항공대 교수진과 학생들은 부산사업장에서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첨단 기술 설명을 들었다. MLCC가 생산되는 핵심공정라인도 견학했다.
포항공대 학생들은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30cm인 정육면체 속에 1um(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보다 작은 이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되는 클린룸에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하나로테크는 MLCC 공정 불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품질 부문에서 수상했고, 패키지 기판 협력업체인 에스이테크는 자동화 설비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 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에이엔씨코리아는 임금체계 및 근로시간 준수 등 노동인권 부문과 안전환경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준법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
장덕현 사장은 "글로벌 경제...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원, 영업이익 1401억 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268억 원을 상회했다”면서 “MLCC는 선제적 재고조정 효과로 가동률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광학솔루션은 전략거래 선향 신규 플래그십 제품 내 갤럭시S23 Ultra 모델 공급 물량 확대 및 ASP 상승효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액은 21.8% 늘고...
삼성전기 관계자는 "2분기는 사업별 전장용 비중 확대 및 거래선 다변화에 집중할 계획이며, 중화 등 해외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소형ㆍ초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해 1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삼성전기는 이날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전장 부문에서 시장...
삼성전기는 26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4분기 대비 중화 모바일용 거래소 중심으로 출하량이 확대되면서 전체 출하량은 지난 분기 대비 증가하였고 재고 일수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블렌디드 평균판매단가(ASP)는 모바일용 MLCC 중심의 출하량 증가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며...
"IT기기 수요 부진" 1분기 매출 2조218억 원, 23%↓2분기 MLCC 수요 증가, 전장용 제품 수요 확대 전망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218억 원, 1401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7%, 65.9% 감소했으나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2.7%, 38.3%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전략거래선의 플래그십 신모델...
LG이노텍의 경우 최대 고객사인 애플의 아이폰 14 판매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아이폰 생산을 담당하는 중국 정저우 폭스콘 공장이 봉쇄되면서 생산에 차질을 겪었다. 삼성전기는 주력 제품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카메라 모듈 등 주력 분야가 IT제품 수요 침체로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