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실적을 주도했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전장사업에 진입, 상위 자동차 부품사에 공급 개시돼 전망이 밝다.
하 연구원은 "몇 년 내로 자동차/산업용 제품 비중은 현재 5%에서 1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향후 종합 부품, 소재 업체로의 대형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저유가 환경에서 NCC업체들의 원가경쟁력 개선과 지속적인 이익창출력도 긍정적이며 업황개선시 업종내 최고수준의 ROE를 보유한 업체로 주목받을 전망
△삼성전기-MLCC 업황 호조와 고화소 카메라에 대한 수요 증가 및 기판 부문의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20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무선충전, 전장부품, M&A 등의 신사업 추진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비...
저유가 환경에서 NCC업체들의 원가경쟁력 개선과 지속적인 이익창출력도 긍정적이며 업황개선시 업종내 최고수준의 ROE를 보유한 업체로 주목받을 전망
△삼성전기-MLCC 업황 호조와 고화소 카메라에 대한 수요 증가 및 기판 부문의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20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무선충전, 전장부품, M&A 등의 신사업 추진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비...
이에 따라 삼성전기는 DMㆍLCR(MLCC 등 칩부품)ㆍACI(반도체패키지기판ㆍ고밀도다층기판 등)사업부 등 3대 사업부 체제를 유지하되, DM사업부는 카메라모듈ㆍ네트워크모듈ㆍ무선충전 등 핵심 사업 위주로 간소화됐다.
삼성전자에 자동차 부품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방안도 나오고 있다.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삼성전기의 센서 및 카메라ㆍ통신ㆍ무선충전모듈...
LCR(칩부품)부문은 전략 거래선 세트 판매 증가에 따른 MLCC 매출 증가와 중화시장의 고용량, 솔루션 MLCC 수요 증가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14% 각각 증가한 5428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삼성전기는 MLCC 사업은 주요거래선 신모델용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자동차용 MLCC는 라인업을 대폭 늘려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펼쳐갈 예정이다. EMC 사업은...